“불통이라고..?” 돌직구 작렬...국회에 울분 토한 윤석열 대통령
“불통이라고..?” 돌직구 작렬...국회에 울분 토한 윤석열 대통령
https://www.youtube.com/watch?v=TS52mD4Lmos
Feb 11, 2025
국회 측 발언에 반발한 윤 대통령 "저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작심 발언 쏟아내더니
https://www.youtube.com/watch?v=zPn8FobXx6g
Feb 11, 2025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대통령) 취임하기 전부터 민주당은 선제 탄핵을 주장하면서 계엄 선포 전까지 178회나 퇴진과 탄핵 요구를 했다"라며 "그러니 도대체 대통령으로서 야당이 아무리 공격하더라도 왜 대화와 타협을 안 하겠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사건 7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국회 측 발언에 반발해 이같이 밝혔다.
헌재의 '검찰조서 증거채택'에 반발한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https://www.youtube.com/watch?v=KPz2a4hfbEQ
Feb 11, 2025 #헌법재판소 #윤석열 #진술조서
11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서 윤석열 대통령 측은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이 담긴 피의자 신문조서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증거로 쓸 수 없다고 반발했다.
[🔴헌재속보] ‘검찰조서 증거채택’에 윤 대통령 직접 나서 “중구난방 조사, 증거능력 없어” / KBS 2025.02.11.
https://www.youtube.com/watch?v=hNhHsSKcKxc
윤석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관련자들이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이 담긴 피의자 신문조서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증거로 쓸 수 없다고 직접 반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1일) 열린 탄핵심판 7차 변론에서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검찰이면 검찰, 군검찰이면 군검찰, 공수처면 공수처, 경찰이면 경찰, 이렇게 일관된 한 기관이 조사한 것이 아니고 여러 기관이 달려들어서 중구난방으로 조사하고, 국회에서 한 청문 기록까지 혼재돼 있다"며 "만연히 증거로 채택해서 사실인정에 반영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장원(전 국정원 1차장)이나 다른 관계자들을 직접 심판정에서 신문해봤지만 조서에 기재된 내용과 실제로 증언 들은 것들이 너무 거리가 많이 벌어진 것을 많은 사람들이 느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느 한 기관이 체계적으로 수사를 했으면 모르겠는데, 이게(조서들) 서로도 맞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점을 잘 살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을 들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평의 때 논의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검찰조서 증거 채택 관련 윤 대통령 측의 주장, 영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