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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또 50%대 기염, 탄핵정국 무색

jimie. 2025. 2. 23. 08:10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또 50%대 기염, 탄핵정국 무색

 

 파이낸스투데이

편집국

  •  승인 2025.02.14 08:00
  •  댓글 7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0%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파이낸스투데이와 더퍼블릭이 여론조사공정에게 의뢰하여 2월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조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 조사에서 지지한다는 응답이 50.0%가 나오면서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49.1%를 앞질렀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50%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 4일 펜앤마이크의 조사 이후 두번째이며, 본지 조사로는 첫번째이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지지한다는 40.7%, 어느정도 지지한다는 9.3%, 거의 지지하지 않는다는 4.3%,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는 44.3%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가장 높은 61.2%를 기록했으며, 가장 낮은 광주-전남에서도 40.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의 전국적인 윤대통령 탄핵반대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리면서 보수가 결집했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리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표심이 윤대통령  쪽으로 쏠리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정당지지율에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이 48.2%, 더불어민주당 39.2%, 조국혁신당 1.7%, 개혁신당 1.3%, 진보당 0.9% 순이었다. 이밖에 지지정당 없음 6.3%, 기타정당 1.8%, 잘 모름 0.7%으로 나왔다.

 

지역별로는 서울(민주당 42.4% VS 국민의힘 46.2%),경기(민주당 42.5% VS 국민의힘 46.7%), 충청권(민주당 32.6% VS 국민의힘 52.2%), 전라도(민주당 53.7% VS 국민의힘 38.4%), 경북권(민주당 23.9% VS 국민의힘 56,1%), 경남권 (민주당 35.9% VS 국민의힘 50.4%) 강원‧제주(민주당 30.5% VS 국민의힘 54.9%)로 나왔다.

연령별로는 18~20대(민주당 39.2% VS 국민의힘 47.0%), 30대(민주당 36.9% VS 국민의힘 50.1%), 40대(민주당 48.3% VS 국민의힘 38.5%), 50대(민주당 46.9% VS 국민의힘 40.9%), 60대(민주당 35.2% VS 국민의힘 54.8%), 70대 이상(민주당 25.5% VS 국민의힘 60.5%)로 나왔다.

 

해당조사는 지역·성·연령별 비례할당으로 무작위 추출된 표본을 대상으로 응답자수 1002명에게 무선 RDD 100% 자동응답조사로 이뤄졌고, 응답률은 4.5%이다. 오차범위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 가능하다.

 

 

 

[여론분석]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50% 돌파… 탄핵 정국 속 굳건한 국민 신뢰

내외뉴스통신

  • 기자명 김광탁 대기자 
  •  입력 2025.02.14 10:31


윤석열 대통령(사진출처=SBS 뉴스 캡처)

[내외뉴스통신] 김광탁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0%를 기록하며 국민적 신뢰가 재확인되었다.

파이낸스투데이와 더퍼블릭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2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실시한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0.0%로,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49.1%)을 앞섰다.

이번 조사 결과는 탄핵 정국 속에서도 윤 대통령을 향한 국민적 지지가 흔들리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전국적인 집회와 국민의힘 지지층의 결집이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를 지켜보던 국민들이 윤 대통령을 더욱 강하게 지지하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

윤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국민들은 그의 강직한 리더십과 공정한 국정 운영을 인정하고 있으며, 탄핵 시도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매우 지지한다”는 응답이 40.7%에 달하는 점은 윤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깊고 확고함을 보여준다. 반면,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4.3%로 나타나, 대통령 지지층이 더욱 결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역별·연령별 분석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 지지율

대구·경북: 61.2%로 가장 높은 지지율 기록

광주·전남: 40.4%의 지지율 확보

서울(46.2%), 경기(46.7%) 등 수도권에서도 민주당을 앞서는 지지율 기록

연령별 지지율

18~20대: 47.0%

30대: 50.1%

40대: 38.5%

60대: 54.8%

70대 이상: 60.5%

모든 연령대에서 윤 대통령을 향한 긍정적인 평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탄핵 정국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과 정책적 신뢰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정당 지지율 변화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48.2%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39.2%)을 오차 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이는 윤 대통령을 향한 지지가 단순한 개인적 호감이 아니라, 정권을 지지하는 국민의 정치적 의사가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국민의 뜻은 명확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공고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탄핵이라는 정치적 시도가 국민 여론을 흔들지 못했으며, 오히려 윤 대통령을 향한 지지가 더욱 결집되는 계기가 되었다. 국민들은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심리를 요구하며, 윤 대통령이 국정을 계속 운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강력한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탄핵 정국 속에서도 국민적 신뢰를 바탕으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nsr6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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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탁 대기자 nsr68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