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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 _ 박근혜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jimie. 2025. 4. 4. 06:30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 _ 박근혜 대통령 / 윤석열 대통령

https://www.youtube.com/watch?v=2yWqiMFvy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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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회원님 한분 한분이 보내주시는 소중한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환히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많은 분들이 함께 손잡고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가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정치정치 일반

尹 “대통령 돼보니 박정희 위대함 느껴”

현직 대통령으로 추도식 첫 참석… 박근혜 前대통령과 묘역 참배

김동하 기자

입력 2023.10.27. 03:00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박정희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유족 대표로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도 함께 참배했다.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 만남은 작년 5월 윤 대통령 취임식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에는 경기 파주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 국회에선 문민정부 출범 30주년 세미나가 열렸다. 정치 양극화 속에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추모와 재평가를 통해 통합 흐름도 속도를 내고 있다.

'박정희 추도식'에서 1년 6개월 만에 재회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걷고 있다.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내가 대통령으로 일해 보니 박정희 대통령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었는지 절실히 느껴진다"고 말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그동안 겪으신 슬픔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개인적으로 박 전 대통령을 만나선 “내가 대통령으로 일해보니 박정희 대통령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었는지 절실히 느꼈다”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먹고사는 걸 쌓아주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당시 자료까지 가져다 읽어봤다. 산업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그렇게 잡으셨는지 생각할수록 대단한 분”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된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은 추도식에서 “지금 우리 앞에는 여러 어려움이 놓여 있다고 하지만, 저는 우리 정부와 국민께서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며 “돌이켜보면 건국 이래 위기가 아니었던 때가 없다. 하지만 우리 위대한 국민은 이 모든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 여권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전남 순천 출신인 인 위원장은 2012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었다.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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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cwcwleelee

 

2023.10.27 03:49:52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박정희대통령의향수를 안느끼는사람이없다 이만큼잘살게만든분이 박대통령임은 누구나인정할것이다 과거에 잘한일과 못한일도있지만 나라를위한일들은 역대 대통령중에 최고다

답글작성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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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6602

 

2023.10.27 06:10:29

해보니까 안다니? 피죽도 못먹던 보릿고개를 해결한 박 정희 대통령의 원대한 국가계획과 그 실천력은 중공의 등소평도 따라 배워 중공의 끼니문제를 해결했을 정도다, 엉뚱한 국가파괴 종북 세력에 면죄부주는 이념적 타락을 멈추고 자유민주 자본체제를 확고히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28

0


Grkk

 

2023.10.27 06:10:16

이승만, 박정희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조선시대의 연속일것이다. 북한을 봐라. 지금도 조선인민민주의 란다. 두명의 영웅을 우리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주목하고 공부하고 있는것이 현재와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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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박정희 혜안·용기 배워야”...박근혜와 취임 이후 처음 만나

추도식에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 여권 총출동

 

26일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 박근혜 前 대통령을 만나 웃으며 악수를 나눴다. 현직 대통령이 박 前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하 기자

입력 2023.10.26. 11:45업데이트 2023.10.26. 15:01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났다. 윤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만남은 작년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린 윤 대통령 취임식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이날 추도식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 여권 지도부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하면 된다’는 정신은 우리 국민에게 자신감과 조국에 대한 자부심을 불어넣어 주었다”며 “지금 세계적인 복합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조국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산업화의 위업을 이룩한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그분의 혜안과 결단과 용기를 배워야 한다”며 “자랑스러운 지도자를 추모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영애이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가족분들께 자녀로서 그동안 겪으신 슬픔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지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된 추도식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추도식은 추도위원장인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의 개식사와 고인의 생전 육성으로 낭독된 국민교육헌장 청취, 군악대의 추모곡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아버지께서 떠나신 지 44년이 지났다”며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저는 아직도 아버지께서 곁에 계신 것만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앞에는 여러 어려움이 놓여있다고 한다. 하지만 저는 우리 정부와 국민께서 잘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아버지의 꿈이자 저의 꿈, 오늘 이곳을 찾아주신 여러분들의 꿈은 모두 같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으로 힘을 모아 우리와 미래 세대가 번영과 행복을 누리는 그것”이라며 “아버지도 우리의 꿈이 이뤄지도록 응원하고 지켜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특히 오늘 해외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추도식에 참석해준 윤 대통령께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을 마치고 묘소 참배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공식 식순이 끝난 후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윤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은 과거 악연으로 얽혀 있었다. 윤 대통령은 2017년 박 전 대통령 탄핵과 구속으로 이어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팀장으로 일했다. 그보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13년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수사팀장으로 국회에서 수사 외압을 폭로했다가 좌천당했다.

 

박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인 2021년 12월 사면됐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작년 4월 12일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가 박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과 회동 후 “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나”라며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속으로 가진 미안함, 이런 것을 말씀드렸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그 자리에서 취임식 참석을 요청해 박 전 대통령이 한달 뒤인 5월 10일 윤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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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5월 10일 국회 앞마당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악수하는 모습. 윤 대통령은 2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다시 만났다. /대통령실

 

이날 추도식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일반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인요한 혁신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와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등 참모들이 참석했다. 인요한 위원장은 2012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서 국민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었다.

 

박 전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가 한자리에 모인 건 지난 9월 박 전 대통령 대구 사저에서 이뤄진 회동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총선을 6개월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이뤄진 박 전 대통령과 여권 인사들 만남에 정치권 관심도 쏠렸다.

 

26일 중동 순방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해 박근혜 前 대통령을 만나 웃으며 악수를 나눴다. 현직 대통령이 박 前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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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자유

 

2023.10.26 11:52:38

보수 대통합의 신호탄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인정하는 세력이라면 모두 하나로 뭉쳐라~ 흩어지면 모두 죽는다~

답글37

2818

48


수리

 

2023.10.26 11:58:05

하면 된다. ㅡ 이렇게 우리는 성장해 왔습니다. 박정희 대통령 만세 ! 박근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모두 만세!

답글4

2506

37


소망

 

2023.10.26 11:51:21

문재인 정권하에서 박정희 대통령 추도식이 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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