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리 154번지

2024. 6. 2. 10:01The Story from Me

 

 

 

강원 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리 154번지

 

 

 

 

檢事와 女先生

 

1936년 김춘광이 쓴 신파희곡으로 “검사와 사형수”로 발표되었다가

“검사와 여선생”으로 바뀌어  윤대룡 감독의 1948년 개봉 영화로 태어나다.

 

1958년   윤대룡 감독이  리메이크 하였으며  배경무대는 서울.

 

 

............................................................................................................................................................................

 

어느날 밤중에 살인죄수가 형무소를 탈옥하여 주부 혼자만 있는 집에 피신한다. 탈옥수는 혼자 있는 주인 여자에게 외동딸 때문에 탈옥했다고 숨겨주기를 간청한다. 경찰들이 들이닥쳤을 때 여인은 탈옥수를 그가 덮고 있던 이불에 숨겨준다. 그러나 그는 곧 다시 체포된다. 나중에 출장갔던 남편이 돌아와 아내가 외간남자인 탈옥수와 간통했다고 아내를 구타하고 권총으로 위협하다가 오발되어 남편이 즉사한다. 그리하여 그녀는 살인과 간통죄로 구속당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담당검사가 그녀의 옛날 소학교 교원생활 때의 제자였다. 더구나 소학교의 사랑하는 제자였던 담당검사인 민장손과는 특별한 관계가 있었다. 즉 민검사가 어렸을 적에 부모를 일찍 여의고 병석에 있는 늙은 할머니를 돌보면서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궁핍한 생활을 할 때 남달리 동정심이 많았던 여교사 양춘은 민장손을 딱하게 여겨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래서 민장손은 그런 역경을 이길 수 있었고 후일 검사까지 될 수 있었다. 재판정에서 이와 같은 자기의 과거를 이야기하고 그렇게 선량한 양춘이 살인을 할 수가 없다는 변론으로 무죄를 선고받게 되어 모든 혐의가 풀리고 옛 스승과 옛날의 가난한 제자였던 검사는 눈물로 재회한다

.....................................................................................................................................................................

 

 檢事와 女先生

 

1966년   전범성 감독이 리메이크하여  '민검사와 여선생'으로  다시 났는데

배경무대는 강원도 평창의 초등학교이며

여선생의 주소지는 평창군 진부면 진부리 154번지.

 

영화 주제가는  이미자의 노래,  강릉아가씨(1966)~.

 

 

 

강릉 아가씨 1966 이미자

映画    '閔 檢事와 女先生'  主題歌

 

이용일 작사, 백영호 작곡

g

 

*아래는

이승 여행중 시간은 남아 돌고 무료함은 달래어야겠는데... 

그렇다고 마땅히 갈 곳도 없지만 오라는 데도 없는 ㅎ

그런  좀  딱한 사람을ㅎ 위하여...

 

*******************************************************************************************************

그리운 그 시절에로의  시간여행

 

 '문화교실'

~한국 최후의 무성영화,  마지막  변사 공연작~

*******************************************************************************************************

 

검사와 여선생(1948)

 ' 檢事와 女先生'

A

 

 

KTV 문화영화

#무성영화 #변사 #한국고전영화

감독(Director) : 윤대룡(Yoon Dae-Ryong)

 

출연 : 이영애(여선생),김동민(제자, 검사),이업동(탈옥수),신일천(변호사),정웅(제자),최한영,김영호(서기),남가설(동리부인),오일승(형사),이종철(형사),박상옥(형사),박영태,나정옥,이은영,강파,김영환,박광진

 

줄거리 : “억울하게 남편을 죽인 살인자로 몰렸으니… 아,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이더냐." 탈옥수를 숨겨준 것을 오해한 남편이 칼부림을 하다 자신의 실수로 찔려 죽게 되자 여선생(이영애)은 살인죄로 검찰에 송치된다. 마침 담당 검사는 여선생의 소학교 재직 시절 극진히 돌봐준 가난했던 학생이다. 선생의 은혜를 잊지 못하는 검사는 재판장에서 그녀에게 죄가 없음을 밝혀내어 무죄로 석방시킨다.

 

강릉아가씨 이미자

 

https://www.youtube.com/watch?v=lcTChkXQHCI

 

'The Story from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K-Juliet, 빨간 마후라  (1) 2024.06.02
대관령 & 강릉 아가씨  (1) 2024.06.02
춘천댁 사공  (0) 2024.06.02
It's me  (0) 2024.06.02
김미애의 삶  (2)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