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9. 07:27ㆍTaiwanese Arts
鄧麗君 Teresa Teng 無奈 Helpless
https://www.youtube.com/watch?v=88jxhDdyHF4&t=13s
https://www.youtube.com/watch?v=lRyfkj2ooZ4
無奈 우나이 , 어쩔 수가 없어요 / 鄧麗君
桃麗莎(Teresa 邓丽君 ) 作詞 , 小川ロン·(Ogawa Ron) 作曲
1985年 桃麗莎.鄧 作詞。未發表曲。
我本來打算離你遠去 從此不再提起你
워번(L)라이다쏸(L)리니왠취 충츠부짜이티치니
당신을 멀리 떠나 다시는 떠올리지 않기로 했죠
看著你一臉茫然 眼眶是淚滴
칸저니이(L)랜망란
얜꽝쓰(L)레이띠
막연한 당신의 얼굴과 눈물 고인 눈시울을 보노라니
我無能為力
워우넝워이(L)리
나는 어쩔 수가 없게 됐네요
心中的無奈 像一根線
씬중디우나이 썅이껀썐
마음속의 답답함은 한 오리 실처럼
牽絆著我還有你
챈빤저워하이여우니
나와 당신을 꽁꽁 묶어 놓네요
我實在實在 沒有勇氣
워스짜이스짜이 메이여우융치
정말로 이 사랑을
來拋下這情意
(L)라이파우쌰쩌칭이
포기할 용기가 없어요
這一刻雖然默默無語 但是我堿?在哭泣
쩌이커쑤이란뭐뭐우위 딴쓰워씬짜이쿠치
말이 없는 이 시각이지만 마음만은 울고 있답니다
求求你不要問我 為什麼淒淒
츄우츄우니부요우원워 워이선머치치
제발 묻지 말아주세요 왜 쓸쓸해 하는 지를
我無法回答你
워우(F)파후이다니
대답할 수가 없네요
也許有一天 我離開你
예쒸여우이텐 워(L)리카이니
언젠가 내가 당신을 떠나더라도
請相信是不得已
칭썅씬쓰뿌더이
믿어주세요 어쩔 수가 없었다는 것을
我心中心中 有個秘密
워씬중씬중 여우꺼미미
마음 속 깊은 곳에 숨은 비밀
卻無法告訴你
췌우(F)파까우쑤니
당신한테는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Feeling a little nostalgic today...........................
Teresa recorded this song in 1985. It got lost at that time, only to be discovered 20 years later.
This song is the mandarin version of a well-known Paula Tsui (徐小鳳)song.
The lovely lyrics. It is nicely built up leaving the climax at the very end. The way it slowly reveals more of the story shows the hand of a master.
The video is taken from a Hong Kong memorial show:
류희관 15.08.29 19:10
Feeling a little nostalgic today~~~...
슬픈 선율이 아름다운 우나이(無奈)는 등려군이 녹음만 하고 죽을 때 까지 발표하지 않은 곡입니다.
사후 20년후 우연히 발견되어 그녀의 옴니버스 앨범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원래 이 곡은 1975년 일본의 정크(Junk)라는 남성 트리오의 우도마이리(鵜戶參り,우도를 참배함)라는 곡입니다.
1981년 홍콩 가수 徐小鳳(Paula Tsui)이 광동어로 발표하여 히트하였고
1985년 등려군이 북경어로 바꾸어 녹음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무슨 까닭인지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
쓸쓸하고 슬픈 선율이 아름다우며 그에 걸맞는 삼각관계의 애처로운 내용이 더욱 구슬픕니다.
*靑梅竹馬 청매죽마 qīng méi zhú mǎ,青梅竹马:청매·靑梅와 죽마·竹馬,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가깝게 지내다,
원래는 어린 남녀 아이가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을 형용하였음。
1985年邓丽君的作品,相隔世载后的今天,是天意安排 她的歌声重回人间。
1985년 등려군의 작품,먼 세월이 지난 후의 지금,하늘의 뜻으로 그녀의 노랫소리가 다시 세상에 되돌아오다。
鵜戸参り ジャンク
小川ロン 作詞・作曲
https://www.youtube.com/watch?v=WE9BW3zGyOM
袂の露は 春の雨 소매에 젖은 이슬은 봄비
毀れりゃ 裾も花筐 망가지면 옷자락도 꽃바구니
お馬の背中で 鈴聴いて 말잔등에서 방울소리를 들으며
今宵どなたの 鵜戸参り 오늘 밤 그 누군가 우도(鵜戸)참배
白い玉砂利 朱の鳥居 (とりい) 하얀 빛깔의 굵은자갈,붉은 토리이(鳥居)
*千畳敷も 浪のした 센죠지키도 물결 아래에
蘇鉄(そてつ)の影に みる夢か 소철나무 그림자에서 꾸는 꿈인가
花の御寮と 朧夜と 꽃 같은 아가씨와 으스름 달밤과
金糸や銀糸 雨の色 금실이랑 은실,빗줄기 빛깔
緞子の帯を 織りましょうか 기모노 허리띠를 짜 볼까나
月のしずくに 椿さえ 달빛 밤이슬에 동백꽃 마저
濡れて恥ずかし ほかし紅 젖어서 부끄러운 버려진 붉은동백
坂は八丁 涙坂 언덕은 하치죠오,눈물의 언덕
越えて七浦 七峠 너머에 일곱 포구,일곱개 고개
(ななうら, ななとうげ)
通う千鳥の 辻占も 날아가는 물새떼의 우연한 점괘도
吉とでたそな 啼いたそな… 길하다고 말하는 듯,울고 있는 듯…
*とりい 鳥居 : 神社じんじゃ 입구의 문. 모양이 홍살문과 비슷함.
*千畳敷: 천 장의 다다미가 깔릴 수 있는 넓이를 말한다. 넓고 평평한 바위에 파도가 치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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