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치가 높은 대한민국 국유재산

 

경부 고속도로 : 대한민국 국유재산중 가장 가치가 높은 것

 

 

대한민국 경제개발을 수십년 앞 당긴 이 도로?#shorts

 

https://www.youtube.com/shorts/zzv6vSfLXSM

 

 

 

안개낀고속도로-강정화

1971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QWmuWJarlOE

 

 

 

경부고속道路 … ‘산업 대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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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7월 7일 경부고속도로 개통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끊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오른쪽이 영부인 육영수 여사, 박 대통령 왼쪽은 이한림 당시 건설부(현 국토교통부) 장관이다. 동아일보 DB 

서울 부산 간 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

 총 연장 428km 경부고속도로의  중간 지점(부산기점 214km)

 

"서울-부산간 고속도로는 조국 근대화의 길이며국토통일의 길이다. 1970년 7월 7일, 대통령 박정희"

 

서울 부산 간 고속도로 준공 기념탑 -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

 

 

대한민국 토목문화유산 1호

경부고속도로

1968년 2월 1일 착공. 1970년 7월 7일 개통

총연장 428km

 

 

광복 직후 아스팔트로 포장된 도로 하나 변변히 없었던 한국은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을 기점으로 전국 교통망이 급속도로 발전했다. 사진은 2015년 항공 촬영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만나는 경기 용인시 신갈분기점 전경이다. 동아일보DB

 

제2경부고속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世宗抱川高速道路

 

한국도로공사 관리 구간

 

노선 번호 29번

연장 : 177.56km

기점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하봉리 262-19 (세종JC)

종점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 46-1 (신북IC)

 

2023년 3월 24일,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국회 교통위 소속)이 현장을 찾았다. 구리-안성 구간 2024년 개통, 안성-세종 구간 2025년 개통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26일, 백원국 국토부 제2차관이 현장을 점검했다. 세종-안성 구간 개통 시기를 2026년 중이라고 밝혔다

 

문주란 안개낀 고속도로

https://www.youtube.com/watch?v=DLbYUZzNK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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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도자들의 박정희 예찬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된 책을
모두 가져와라!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박정희 대통령은 기업을 일으켜 부유한 나라로 만든 훌륭하고
강한 지도자다. 
말레이시아 전 총리 마하티르 -
 
옛날에는 유신으로 비판이 많았지만 새마을 운동을 한 덕분에 경제발전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영화를 통해 서울을 보니 도쿄보다 훌륭했습니다. 서울은 조선이 자랑할 만한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서울에 가면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고 싶습니다.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김정일, 1999년, 현대 정주영 회장에게
 
대통령 박정희는 강력한 손으로 남한을 농업국가에서 산업능력을 가진 공업국가로 형성했다. 
독일, 국정 교과서 -
 
박정희 같은 지도자는 내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존슨 미 대통령 -
 
박정희의 경제개발 정책은 중국 경제개발의 훌륭한 모델이었다. 
등소평, 원자바오 중국 총리 -
 
박정희 때문에 소련의 남한 공산화가 좌절되었다. 
제임스 캘러핸 영국 수상 -
 
아시아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지도자로 한국의 박정희를 꼽고 싶다. 
오직 일에만 집중하고 평가는 훗날 역사에 맡겼던 지도자가 박정희다. 
동남아 국가들은 한국을 거울로 삼아 경제개발을 해야 할 것이다. 
리콴유 싱가포르 수상 -

박정희의 판단은 언제나 옳았고, 그가 손대는 것 마다 성공하였다. 가히 마법의 손이다. 
핸리 키신저 미 국무장관 -
 
박대통령 일화
 
마취하지 않고 수술 
60년대 후반 박대통령은 서울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기 전에. 몇 시간이나 걸리겠냐고 의사에게 물었다.
 
수술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마취가 깨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게 문제입니다. 
그러면 마취하지 말고 그냥 하시오! 그렇게 한가하게 보낼 시간이 없소!
 
놀랜 의사가 이 수술은 통증이 너무 심해 안 된다고 하자, 박대통령은 마취를 하지 말고 바로 수술에 들어가자고 했다. 그리고 수술도중 한 번도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
 
기워 입은 바지 
10.26 사건 때였다, 서울육군통합병원 당직군의관이 합수부 조사에서
응급실에 안치된 시신이 VIP일 것이라고는 어느 정도 짐작했지만 대통령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바지는 도대체 몇 번을 수선했는지! 혁대는 다 헤어지고, 넥타이핀은 도금이 벗겨지고, 시계도 흔해빠진 싸구려였다. 
대통령은 사건당일에도 바지의 허리부분을 수선해 입고 최후를 맞았다.
 
잔 받침 없는 찾잔 
박대통령의 장례식을 끝내고 일본인 지인들은 신당동을 찾았다. 
유족들이 대접을 하는데, 가만히 보니 찻잔과 받침은 짝이 맞는 게 하나도 없었다.
 
이에 일본인들은 "아! 박정희는 죽어서도 교훈을 주는구나! 8년간이나 일국의 대통령이었던 사람 집에 제대로 된 다기세트 하나가 없다니!
 
전주 콩나물국밥집 욕쟁이 할머니
애주가들이 속 풀이 음식으로, 욕쟁이할머니의 전주콩나물국밥집은 예나 지금이나 애주가들이 즐겨 찾는 전주의 명소다. 
뚝배기에 밥과 콩나물을 넣고 양념을 곁들여 새우젓으로 간한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1970년대 지방시찰 차 전주에 온 박정희 대통령은 비서에게 욕쟁이 할머니 식당에 가서 콩나물국밥을 배달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욕쟁이 할머니는 “와서 처먹든지 말든지 해!”소리를 질렀다.
 
불호령에 그냥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비서는 그 사실을 박대통령에게 알렸고,박대통령은 껄껄 웃으시며 별수 없이 국밥집을 찾아갔다.
 
대통령이라고 생각지 못한 욕쟁이 할머니는 평소대로 퍼부었다. 
이 놈 봐라! 니 놈은 어쩌믄 박정희를 그리도 닮았느냐? 
누가 보면 영락없는 박정희로 알겄다. 이놈아! 그런 의미에서 계란 하나 더 처먹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