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染かつらをもう一度

2024. 11. 25. 03:48Japanese Arts

 

  愛染かつらをもう一度

 

愛染かつらをもう一度 - 歌 : 島津亞矢

作詞 : 星野哲郞 作曲 : 新井利昌 

https://www.youtube.com/watch?v=pRO68Ih-Rhk



 

 

하나토 아라시노 세이슌오
花と 嵐の 靑春を
꽃과 폭풍우의 청춘을

나미다토 토모니 이키루토키
淚と 共に 生きるとき
눈물과 함께 살때에

토오산 아나타노 슈다이카 타ㅊ타
父さん あなたの 主題歌 だった
아버지 당신의 주제가 였던

후루이 엔카ㅇ가 와카리마스
古い 艶歌が わかります
낡은 엥까를 알게 돼요

이츠카 이ㅊ쇼니 우타이 마쇼우네
いつか いっしょに 唄い ましょうね
언젠가는 같이서 노래 합시다

아이젠 카츠라오 모우 이치도
愛染 かつらを もう 一度
아이젠 가쓰라를 다시 또한번

 


아카리 사자메쿠 토오쿄오노
燈り さざめく 東京の
등불이 요란한 도-꾜-의

히구레와 유메노 후키 다마리
日暮れは 夢の 吹き 溜まり
해질녘은 꿈이 날려 쌓이는 곳

토오산 와타시와 아나타노 무스메
父さん 私は あなたの 娘
아버지 나는 당신의 딸

마케와 시나이토 쿠치비루오
負けは しないと 唇を
지지는 않는다고 입술을

카메바 코코로니 키코에테 키마스
かめば 心に 聞こえて きます
깨물면 가슴에 들려 와요

아이젠 카츠라노 아노 우타ㅇ가
愛染 かつらの あの 歌が
아이젠 카츠라의 그 노래가

 

사랑에 젖은 계수나무 !!!




마코토 츠쿠시타 오토코미치
眞實 つくした 男道
진실을 다 한 사나이 길

야부레타 케레도 쿠이와나이
破れた けれど 悔いはない
이루지는 못했어도 후회는 없어

오레니와 카와이이 오마에ㅇ가 이루토
俺には かわいい おまえが いると
나에겐 예쁜  네가 있다고

요에바 쿠치구세 오토오산
醉えば 口癖 お父さん
취하면 입버릇 아버지요

도우조 겐키데 우타ㅊ테 호시이
どうぞ 元氣で 唄って ほしい
부디 건강하게 노래 해주면 좋겠어요

아이젠 카츠라오 이츠마데모
愛染 かつらを いつまでも
아이젠 카츠라를 언제까지나

 

 

島津亜矢 名曲を唄う  愛染かつらをもう一度  カラオケ映像

https://www.youtube.com/watch?v=_MGUgEZ665w

 

愛染かつら 이야기 줄거리.

 

      愛染かつら = 津村病院 院長의 아들 津村浩三 의 博士學位 授與 祝賀會에서 浩三의 피아노

   伴奏로 노래를부른 美貌의 看護婦 高石かつ枝 를 잊을수 없었던 浩三 かつ에게 請婚을

   하지만 그녀에겐 젊어서 死別한 남편과의 사이에 6살난 어린딸 敏子 가 있어 주저 하게됨.

 

     浩三은 어머니와 주위의 심한 반대가 있었지만, かつ枝 와 함께 인연을 맺어 준다는 靈木

   <愛染桂-あいぜんかつら> 앞에서 사랑을 약속 했고, 집을나와 京都에가서 결혼할것을 결심,

   かつ枝 에게 同行을 요청함.

 

     그러나 かつ枝 는 딸  의 갑작스러운 發熱로 늦어져, 新橋駅 (東京駅 바로 인근)으로 달려

    갔을 때는 이미 열차가 出發한 後...

 

     かつ枝는 急히 京都로 向하나, 浩三 의 친구 服部 의 냉정한 말에, 東京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러던 어느날 日本레코드會社 로 부터 한통의 편지를 받게됨.

 

     看護婦 生活中에 應募한 作曲 <愛染かつら>가 一等 에 當選 됐다는...

 

     그 後 歌手의 才能을 인정받은 高石かつ枝 는 새로운 人生이 始作되고, 일본레코드회사

   창립 30 주년 記念 演奏會에 出演하게 되는데, 津村病院의 同僚 看護婦 들이 총 출동하고,

   かつ枝 는 看護婦 복장으로 무대에 출연, 場內는 最高潮... 눈물을 흘리며 노래하고 분장실로

   돌아온 かつ枝 앞에는 浩三  기다리고 있었다...는 1954年의 映畵 줄거리..

 

    위 이야기 줄거리가 이 노래 愛染かつらもう一度  노래에서 아버지가 늘 부르던 主題歌 라는

    <愛染かつら>  이야기 입니다. 

 

 

 邦画「愛染かつら」

看護婦高石かつ枝(田中絹代)は津村病院の美人看護婦で、小柄な体だがよく働き、仲間からも好かれていた。病院長の長男、津村浩三(上原謙)も、彼女に強くひかれていた。
 かつ枝は、秘密にはしていたが、若い頃死に別れた夫との間にできた子どもを姉に預けて、自活の道を歩んでいた。
 ある日、かつ枝は浩三に津村家の菩提寺へ誘われて、境内の大樹の側で「このかつらの樹は、思う人同士が共に愛を誓えば、どんなことがあっても、末は必ず結ばれて幸せが来るところから、愛染かつらと呼ばれている。私と一緒に誓いを立ててください」といわれ、かつ枝はその樹に手を添えて、誓ってしまったのである。
 でも所詮は病院の後継者と看護婦。彼は意を決して、ふたりで新しい生活に踏み切るべく、京都の友人のもとに向かおうとしたが、彼女は娘の急病で、新橋駅の待ち合わせの時間に遅れてしまった。駅の階段を駆け上がる彼女の目の前を、浩三を乗せた列車は立ち去ってゆく。ここで「旅の夜風」の前奏が始まり、嫋々(じょうじょう)たる歌声が場内に流れて、哀しいすれ違いのうちに前編が終わ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