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

2025. 2. 5. 06:16The Citing Articles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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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6, 2025 #기사 #뉴스 #스카이데일리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 2025.1.16. 허겸

[스카이데일리 1511호 PDF 2025.1.16.] https://www.skyedaily.com/skyn/view.h...

 

[단독]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

스카이데일리

입력 2025-01-16 06:40:12

 

검거 후 12월 평택항 통해 주일미군에 인계
미군 심문 과정서 혐의 자백… 中 정부 함구
尹대통령에게 전달… 유혈 충돌 피하려 출석

 

 일본 오키나와현의 미군 기지. 연합뉴스

 

지난해 12월3일 한·미 군 당국이 경기 수원시 선거관리연수원에서 체포한 중국인 간첩들이 주일미군기지로 압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미군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12.3 비상계엄 당일 우리 계엄군은 미군과 공동작전으로 선거연수원을 급습해 중국 국적자 99명의 신병을 확보했으며 검거된 이들을 미군 측에 인계했다.

 

사안에 정통한 미군 소식통은 “체포된 중국인 간첩들(Chinese spies)은 모두 99명이며 평택항을 거쳐 일본 오키나와 미군기지로 이송됐다”고 본지에 확인했다.

 

 

이들은 미군의 심문 과정에서 선거 개입 혐의 일체를 자백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이 체포·압송됐지만 항의하지 못한 채 관련 사실을 함구하고 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1월5일 우리나라에 있는 중국인의 시위 참가를 금지하는 공지를 띄웠다. 

 

이 시기에 중국 공산당(CCP)은 비공식 외교라인을 통해 미 당국에 검거된 자국민들이 간첩 혐의 일체를 자백한 사실을 파악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한·미 공동작전에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 상원의 인준을 거치는 DIA 국장은 임기제가 보장되며 백악관도 임의로 해임하지 못한다. DIA는 작년 11월 미 대선 이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과 적극 협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령 사이판에서 기자와 접촉한 미 정보 소식통도 트럼프 당선인 취임 즉시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구체적 제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거듭 확인했다.

 

트럼프 당선인 측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달받은 윤 대통령은 한남동에서 날로 대치가 격화하자 “국민이 다치면 안 된다”며 스스로 경호원을 뒤로 물리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출석했다. 

 

그러면서 “부정선거 시스템은, 이를 시도하고 추진하려는 정치세력의 국제적 연대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국제 카르텔 사건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허겸 기자kh@skyedaily.com

 

 

선관위 체포된 중국인 99명 CCTV 추정 영상 발표

https://www.youtube.com/watch?v=Cf6bmhSgIvE

 

Jan 22, 2025

선관위 체포된 중국인 99명 CCTV 추정 영상 발표

 

@badaso14 hours ago (edited)

한겨레21이 한 달 전에 계엄군 '정치인 구금 의심처 선관위 연수원 도착'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

 

윤대통령의 뒤집기는 '신의한수'(스카이데일리 기사 - 충격적이어서 좀더 확인 필요함에 유의)

https://www.youtube.com/watch?v=KWLbImoqyIY

 

Jan 16, 2025 #윤석열 #이재명 #부정선거

 

토마스 재퍼슨:

불의가 법이 될 때

국민의 저항은 의무가 된다.

 

 

이재명, 중국 신화통신 기자와 비공개 간담회

국민의힘의 주장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는 1월 9일 성명을 통해 이재명 대표가 마포구의 한 북카페를 임대하여 외신 기자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특히, 신화통신을 "중국 정부의 대외 선전 및 첩보 활동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규정하며, 해당 간담회를 "비밀 회동"으로 표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 야당 대표가 국민들에게는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은 자리에서 중국 관영 매체와 만남을 가졌다는 점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국가 안보와 관련된 민감한 사안을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반발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간담회에 세계 각국의 주요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했다"며, 국민의힘의 주장을 "왜곡"으로 규정했습니다. 그는 간담회 참석 언론사의 명단을 공개하며, "중국 언론사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영국의 주요 언론사 기자들도 다수 참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주당은 이번 간담회가 "정상적인 외신 기자와의 소통 활동"이라며,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외신 기자들의 입장

논란이 커지자 간담회에 참석했던 외신 기자들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참석 기자들은 "이번 간담회는 언론과 정치인이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정상적인 취재활동의 일환이었다"며,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부당한 의혹 제기"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정치적 목적에 의해 언론 활동이 왜곡되고 있는 현실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덧붙이며, 논란이 외신 기자들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간담회의 실제 내용은?

이번 간담회에서는 외신 기자들이 이재명 대표에게 한국 정치와 사회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졌으며, 이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측은 "특정 국가의 이해관계에 따라 간담회가 진행된 것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정치적 파장의 전망

이 사건은 단순히 한 차례의 간담회를 둘러싼 오해와 갈등을 넘어, 정치권의 치열한 공방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사건을 통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행보를 집중적으로 견제하려는 모습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이를 정치적 공세로 간주하며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신 기자들이 이 논란에 휘말리며, 한국 정치권의 갈등이 국제적인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정치권이 이번 사안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