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반주 마셔도 내 기억력 아주 정확..홍장원은 거짓말.나랑 친하지 않아” 거듭 주장

2025. 2. 22. 03:30The Citing Articles

조태용 “홍장원 메모, 헌재 진술 파악해보니 사실관계 달랐다” [현장영상] / 채널A

https://www.youtube.com/watch?v=7b50b6X7OdE

 

Feb 13, 2025 #조태용 #홍장원 #윤갑근

오늘(13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이 열렸습니다. 재판에는 지난 변론기일에 출석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대립이 첨예한 조태용 국정원장이 출석했습니다. 홍 전 차장과 다른 진술들, 영상으로 보시죠.

 

 

尹 “반주 마셔도 내 기억력 아주 정확..홍장원은 거짓말.나랑 친하지 않아” 거듭 주장 [현장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jmWsbIErZw

 

 

Feb 13, 2025

 

조태용 "홍장원 인사 청탁 속기록도 있을 것" [티조Clip]

https://www.youtube.com/watch?v=PN-pMVw_tkQ

 

 

Feb 13, 2025

 

 

조태용 "보좌관에게 메모 쓰라는 말 처음 들어" [티조Clip]

https://www.youtube.com/watch?v=390msxciFRc

 

 

Feb 13, 2025

 

 

尹 "한동훈 보는 앞에서 홍장원 해임안 재가…약점 잡힐 일 없단 뜻"

"12월 6일 기사로 오해 생겨 한동훈 기다렸다가 해임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이밝음 윤주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는 앞에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해임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8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한동훈 당시 대표가 보는 앞에서 홍장원에 대한 해임재가를 결재하는 것을 보여주려고 기다렸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6일에 해임안건 재가건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올라왔다"며 "그날 제가 여당 의원들이 국회에서 '의원 총회를 하는데 대통령께서 오셔서 비상계엄 경위와 과정에 대해 한 말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가기로 했는데, 한동훈 대표가 오실 필요 없고 자기가 관저로 오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12월 6일 아침에 제가 홍장원에게 (체포조 지원을) 지시했다는 기사가 나서 오해가 생기니까 한동훈 대표한테 '이거 봐라, 내가 홍장원한테 약점 잡힐 일이 있으면 재가하겠나' 하면서 들어와서 이야기를 좀 나누다가 가기 전에 재가하는 걸 보여줬다"고 말했다.

bright@news1.kr

© 뉴스1.

 

 

"제가 여태 증인 신문보며 느낀 것이..." 윤 대통령이 최후 발언하며 꺼낸 말이

https://www.youtube.com/watch?v=Zgm-fcVgPwU&t=67s

 

 

Feb 13, 2025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제8차 변론기일을 열고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을 차례로 불러 증인신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