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

2025. 2. 22. 03:40The Citing Articles

 

서울중앙지법 박영수 전 특검에 징역 7년 선고! 법정구속

 

[🔴속보] '대장동 50억 클럽’ 박영수 전 특검 1심서 징역 7년/2025년 2월 13일(목)/KBS

https://www.youtube.com/watch?v=DNMNurGU7oE

 

13/ 02/2025

Started streaming 89 minutes ago #박영수 #대장동 #특별검사

대장동 개발 관련 민간업자들로부터 청탁 대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에 대해 1심은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수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특검과 양재식 전 특검보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 우리은행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등으로 재직하면서 양 전 특검보와 공모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들의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 원 상당을 약속받고 8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