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8. 03:07ㆍDPRK's
조선미녀 가수 조선노래 모음 240523 朝鲜歌曲
Collection of North Korean song by beautiful singers
https://www.youtube.com/watch?v=ViUq0qZNvYY
青蛙自拍
조선노래 모음 20240222
https://www.youtube.com/watch?v=I-gwjgs7QrE
* 7: 50~10:15 : 金日成將軍의 노래
김일성장군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N_2qjqZJMA&t=149s
金日成將軍의 노래
김일성장군의 노래(Song of General Kim Il Sung)
1946
작사 리찬 (李燦) 작곡 김원균
1.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압록강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
오늘도 자유조선 꽃다발우에
력력히 비쳐주는 거룩한 자욱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2.
만주벌 눈바람아 이야기하라
밀림의 긴긴 밤아 이야기하라
만고의 빨찌산이 누구인가를
절세의 애국자가 누구인가를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3.
로동자대중에겐 해방의 은인
민주의 새 조선엔 위대한 태양
20개 정강우에 모두다 뭉쳐
북조선[3] 방방곡곡 새봄이 온다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https://www.youtube.com/watch?v=k6Lr6jLGdCg&t=176s
*작곡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초대 산업상 겸 민족보위상 김책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애국가를 작곡한 김원균이다.
長白山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鴨綠江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
오늘도 自由朝鮮 꽃다발우에
歷歷히 비쳐 주는 거룩한 자욱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將軍
아-... 그 이름도 빛나는 金日成將軍
滿洲벌 눈바람아 이야기하라
密林의 긴긴 밤아 이야기하라
萬古의 Partisan이 누구인가를
絶世의 愛國者가 누구인가를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將軍
아-... 그 이름도 빛나는 金日成將軍
勞動者大衆에겐 解放의 恩人
民主의 새 朝鮮엔 偉大한 太陽
二十個政綱우에 모두다 뭉쳐
北朝鮮 坊坊曲曲 새봄이 오다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將軍
아-... 그 이름도 빛나는 金日成將軍
리찬 작사, 평양음악동맹(김원균) 작곡의 「김장군의 노래」는
‘북조선예술총련맹' 기관지 『문화전선』 창간호의 첫머리에 김일성의 사진과 함께 가사가 실려 있다.
長白山 줄기줄기 피어린자욱
鴨綠江 구비구비 피어린자욱
오늘도 自由朝鮮 면류관우에
역역히 비쳐드는 피어린자욱
아―아― 그일홈도 그리운 우리의將軍
아―아― 그일홈도 빛나는 金日成將軍
滿洲벌 눈바람아 이얘기하라
密林의 긴긴밤아 이얘기하라
萬古의 빨치산이 누구인가를
絶世의 愛國者가 누구인가를
勞動者 大衆에겐 解放의恩人
民主의 새朝鮮엔 偉大한太陽
二十個 政綱우에 蜂蝶도뭉쳐
北朝鮮 坊坊曲曲 새봄이온다
1946년 당대의 ‘김일성 장군의 노래’는 여러 판본이 있었는데,
1946년 7월 25일 『문화전선』에 수록된 리찬 작사 의 「김장군의 노래」,
1946년 8월 15일 『우리의 태양』에 수록된 리찬 작사 김원균 작곡 의 「김일성장군의 노래」, 박세영 작사 황보태 작곡의 「김일성장군」, 홍순철 작사 주선규 작곡 의 「김일성장군의 노래」,
1946년 9월 6일 『조선여성』에 수록된 리찬 작사 「김일성장군의노래」 등이 있는데,
이런 여러 판본의 중심 내용은 ‘김일성’ 장군의 ‘장백산’ 등지의 항일무장투쟁과 ‘이십 정강’ 등의 민주개혁을 설명한 것이었다.
또한 1946년 이후에도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일정 부분 개작된 여러 판본들이 있었는데, 이런 여러 판본들이 경합하다가 취사선택된 후 현재 「김일성장군의 노래」로 고정되어 불러졌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북한에서는 은폐하고 있다.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압록강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
오늘도 자유조선 꽃다발우에
력력히 비쳐주는 거룩한 자욱
아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아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만주벌 눈바람아 이야기하라
밀림의 긴긴밤아 이야기하라
만고의 빨찌산이 누구인가를
절세의 애국자가 누구인가를
로동자 대중에겐 해방의 은인
민주의 새조선엔 위대한 태양
이십개 정강우에 모두다 뭉쳐
북조선 방방곡곡 새봄이 온다.
또한 유일사상체계가 성립된 후 1970년대 초반에 여러 중요한 작품들이 재개작되었는데,
1972년 재개작된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현재까지 널리 불리고 있다.
한국전쟁 직전 국군 특무대가 삐라로 살포한 개사 버전은 다음과 같다.
김일성 타도가(멜로디는 김일성징군의 노래 곡조에 맞춰 똑같이)
1절
장백산 토굴속에 숨어든 마적
압록강 물을 건너 누굴 노리나
오늘도 적지 북한 구백만 형제
원한도 드높구나 쏘련의 주구
아- 그 이름도 더러운 마적 김일성!
아- 받어라 3천만 원한의 주먹!
2절
투옥과 학살로서 피바다 북한
약탈과 착취로서 굶주린 북한
현물과 애국미를 빼앗어다가
쏘련에 보내주는 역도 김일성
아- 아- 우리의 원쑤는 북한 죽장군
아- 아- 매국노 살인귀 송기떡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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