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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 반지하서 국힘 대표로…사진으로 본 이준석의 36년[국민의힘 새 대표 이준석]
[중앙일보] 입력 2021.06.11 11:09 수정 2021.06.11 15:18
https://www.youtube.com/watch?v=dQ1azk806F0
헌정 사상 첫 30대 당대표 이준석의 36년 인생사•Jun 11, 202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대중에게 익숙한 정치인이다. 그간 각종 시사프로그램과 예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헤비 유저’를 자처하며 각종 SNS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그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정치인으로서 어떤 변곡점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백문이 불여일견, 이준석의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이준석에 대한 블로거의 회고담>
2021.06 이준석 청년이 보수정당의 대표로 선출되었을 때
퇴행적이고 구태의연한 일그러지고 찌들고 침채된 한국 보수정당에,
젊은 당대표는 신선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하늘이 낮게 한껏 부풀어 올랐었다.
사실 이대표는 나의 사가집안 자제이기도 하여 자연스럽게 호감만 가다 뿐이겠는가..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것인가.
그 실망은 너무 일찍 찾아왔다.
그는 인생경륜이 지나치게 일천한 터에 마치 인생의 경지에 이미 오른듯 유아독존적이고 겸손하지 못한 가벼운 언행으로
"싸가지 없음"으로 강평되는 저급한 인품격, 설익은 정치낭인 정도로 세인으로 부터 폄훼되기도 하였다.
겸손은 영원한 미덕~!
그의 시건방진 싸가지 없음은
추론컨데 집에서 '오냐 오냐 으구 으구~ 우리 석이~' 응석받이로 받들어진 탓,
세상 어느 누구로부터도 제대로 된 꾸중 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세상 살이 제대로 된 직장 경력도 별로이고 반장 계장 과장 경력도 없이 고공 직진하여 정치의 정상에 오르고 보니
세상 살이도 정치도 별거 아니라, 쉽고도 하찮은 것 쯤으로 알았던지 시건방은 늘대로 늘고 싸가지라곤 종적없이 사라져 버린, 버릇 없는 젊은이 처럼 각인되기도 했었다.
인생 살이, 세상 살이, 특히 정치란 것이 어느 하나 결코 가볍지 아니하며 하루 아침에 터득되는 것이 아니지 아니한가..
무릇 인생살이, 세상 살이는
사람됨의 기본부터 다지고 또 다져서 출발하고도 돌아보고 반성하고 다시 충전하고...조심스레 한계단 오르고 하는 것이다.
건너뛰기로 일거에 최정상에 올라
무싸가지에 시건방짐으로 인하여 그만 급전직하 미끄러지고 만 것은 새길만한 교훈이겠다.
보수정당에서 내쳐진 신세, 그래도 그는 변방에서 계속 변죽을 울리고 있지 않던가. 그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지점이다.
뒤뚱거리는 걸음걸이,
말장난 하듯 나불대는 가벼운 입...
싸가지 없고 시건방진 촉새처럼 가벼운 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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