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철 영결식, 첫 ‘대한민국 가수장’으로…"그 이름 영원히 빛나리"

 

 

 

[사건파일24]

故 현철 영결식, 첫 ‘대한민국 가수장’으로…"그 이름 영원히 빛날 것"

https://www.youtube.com/watch?v=Zz1cpLA313g

Jul 17, 2024
15일 별세한 가수 현철(본명 강상수)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 가수장으로 치러집니다. 전날 빈소에는 가수 설운도, 장윤정, 진성, 현숙, 현당, 박상철, 장민호 등 후배 가수들이 다녀갔습니다.



2024년 7월 15일 사망(향년 82세)
*현철은  생전 가장 아끼던  '내마음 별과 같이' 를 들으며 이승을 떠났다는 소식...
2024년 7월 18일 영결식

 

본명;강상수 (姜祥秀)

1942년 6월 17일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면 도도리 월포마을(現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출생

1969년 노래 〈무정한 그대〉 데뷔

 

대저중앙국민학교 (졸업)
대저중학교 (졸업)
부산동성고등학교 (졸업)
동아대학교 법정학부 (상학 / 중퇴)

 

싱어송라이터로  첫 히트곡인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비롯 

아미새, 사랑의 이름표, '사랑이 불로초' 등을 직접 작곡했다.

 

2006년 10월 18일 제38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옥관문화훈장

 

故 현철(본명 강상수) 영결식,  첫 ‘대한민국 가수장’

저 하늘 별과 같이

…"그 이름 영원히 빛나리"

 

 

현철 (당시 46세)  - '내마음 별과 같이' 

KBS2TV  1988 가요대상 - 1988년 12월 30일
https://www.youtube.com/watch?v=6U4KKa68GNo

 

 

장윤정, 故현철 추모 "정말 감사했습니다…잊지 않겠습니다"

정시내2024. 7. 17. 11:54

가수 장윤정이 고(故) 현철을 추모했다.. 장윤정 인스타그램

 

가수 장윤정이 고(故) 현철(본명 강상수)을 추모했다.

장윤정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말 정말 또다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 현철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항상 격려해 주신 덕분에 힘 냈습니다, 비가 많이 옵니다”라며 “빗길 조심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악 무대에서 고 현철과 장윤정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들 웃으면서 마이크를 잡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현철은 지난 15일 밤 오랜 투병 생활 끝에 82세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경추 디스크 수술 이후 요양을 이어오다, 결국 안타까운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에 가요계 후배들 및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유족 등에 따르면 현철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7시 30분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휴 추모공원이다.

전날 빈소에는 가수 설운도, 장윤정, 진성, 현숙, 현당, 박상철, 장민호 등 후배 가수들이 다녀갔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중앙일보

 

동료가수 배웅 속 '눈물의 영결식' /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www.youtube.com/watch?v=KsssMbi0ncw

Jul 18, 2024 #연합뉴스 #현철 #영결식

"현철이 형 사랑했어요"…동료가수 배웅 속 '눈물의 영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