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4. 06:28ㆍEuro-American Arts
부베의 연인 OST. 영화음악. LA RAGAZZA DI BUBE
https://www.youtube.com/watch?v=i7e00Npmqx8
부베의 연인 OST. 영화음악. LA RAGAZZA DI BUBE
제목 : LA RAGAZZA DI BUBE 부베의 연인
감독 : 루이지 코멘치니. 이탈리아
마라 :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부베 : 조지 차키리스
어떤 드라마 였던가?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
하지만 이영화의 주인공 시골처녀 마라의 사랑은 아주 특별하다.
영화 부베의 연인 (LA RAGAZZA DI BUBE) 1963년작품.
2차세계대전때 파르티잔(partisan) 활동을 했다. 전쟁후 보복과정에서 살인사건에 연루된 부베를 사랑한 주인공 마라는 멋진 남자의 사랑도 마다하고 교도소(14년형)에 수감중인 첫사랑 연인 부베를 만나러 증기 기관차를 타고 2주일에 1번씩 사랑을 나누듯 면회를 간다. 외로움을 참아 내면서 헌신적인 사랑을한다.
순애보가 사라진지 오래된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 영화속 마라의 사랑은 순수 그자체다. 순정연애를 잘 묘사했고 마라의 매력적인 모습과 연기도 단순하고 약간 어색하리만큼 순수한 연기가 빛나는 그런 영화인거 같은 생각이든다.
우리나라 옛 여인들이 물동이등 무거운것을 이고 갈때 머리에 받치는 똬리, (그 시대 이태리 여인들도 우리와 같았음), 증기 기관차, 하얀소, 흑백화면은 지금 이시대에는 특별한 볼거리인것같다.
부베의 연인_ OST
https://www.youtube.com/watch?v=wImpyxj7eFU
부베의 연인
감 독 R. 코멘체니
제 작 프랑코 크리스탈디
원작/각본 카를로 카솔라
배 우 조지 채킬리스,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제작 1963년
1965년 9월 파라마운트 극장에서 개봉했다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 부베와 헤어진 '마라'는 잘생기고 멋진 완벽한 청년 스테파노를 만나 데이트 하면서 비로소 삶의 행복을 느끼게 된다
옛 애인 부베는 앞길이 불투명한 도망자이고 스테파노는 전망있는 청년이었다. 이러한 현실앞에서 대부분의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할까 그래서 첫사랑과는 이루어지지 않는 이야기일까?
영화하나 음악하나 생각하나: [부베의 연인](1964) OST "Theme 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XWN6yfQ_RfY
'Euro-American A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Dana Winner (1) | 2024.07.24 |
---|---|
The Magic of Ordinary Days (1) | 2024.07.24 |
La ragazza con la valigia - Girl with a Suitcase (5) | 2024.07.24 |
Evergreen - Susan Jacks (0) | 2024.07.23 |
I Went To Your Wedding (1952) - Patti Page (0) | 2024.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