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风吹绿山冈

2024. 7. 28. 09:02DPRK's

绿

春风吹绿山冈 -- 朝鲜影片 / 歌剧《卖花姑娘》选曲

(中文字幕

佚名 译词 薛范 译配

 

https://www.youtube.com/watch?v=GxOfKQgFOP4 

 

 

혁명의 꽃씨앗을 뿌려간다네

革命の種を撒きに行く

방창:김광숙

 

해마다 봄이오면 산과 들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건만


나라 잃고 봄도 없는 우리들에겐

언제 가면 가슴속에 꽃이 피려나

 

音楽ファイル 

 http://dprkmusic.dip.jp/h07.mp3

 

눈서리와 찬바람이 사납다해도

봄과 함께 피는 꽃을 어이 막으랴


은혜로운 태양이 빛을 뿌리니

혁명의 붉은 꽃이 만발해가네

 

은혜로운 태양이 빛을 뿌리니

혁명의 붉은 꽃이 만발해가네

 

 

 

《卖花姑娘》终曲

Flower Girl -- Finale

https://www.youtube.com/watch?v=kyx1RZchIp0 

 

해마다 봄이 오면

 

해마다 봄이 오면 산과 들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나건만
나라잃고 봄도 없는 우리들에겐
언제 가면 가슴속에 꽃이 피려나

 

 

산에도 들에도 꽃은 피건만
이 내 가슴속에는 설음뿐이네
아름다운 꽃송이를 안고가건만
마음속엔 방울방울 이슬 맺혔네

 

 

눈서리와 찬바람이 사납다해도
봄과 함께 피는 꽃을 어이 막으랴
은혜로운 태양이 빛을 뿌리니
혁명의 붉은 꽃이 만발해 가네

 

 

마을에도 거리에도 마음속에도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건만

삼천리 금수강산 내조국땅에
활짝 필 꽃씨앗을 뿌려간다네


삼천리 금수강산 내조국땅에
활짝 필 꽃씨앗을 뿌려간다네

 

 

 

해마다 봄이오면 산과 들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건만

나라 잃고 봄도 없는 우리들에겐

언제 가면 가슴속에 꽃이 피려나

 

산에도 들에도 꽃은 피건만

이 내 가슴속에는 설음뿐이네
아름다운 꽃송이를 안고가건만
마음속엔 방울방울 이슬 맺혔네

 

눈물속에 꽃을 파는 어여쁜 처녀

송이송이 슬픈 사연 안고 간다네

아름다운 꽃송이도 이슬에 젖어

깊고 깊은 그 사연을 말해주는가

 

 

《春风年年吹绿山岗》

 

春风吹绿山冈

朝鲜影片/ 歌剧《卖花姑娘》选曲

佚名 译词

薛范 译配

https://www.bilibili.com/video/BV1Ef4y1Z7T5/

 

https://www.youtube.com/watch?v=GxOfKQgFOP4

 

春风荡漾 吹绿山冈
年年来家乡
漫山遍野万紫千红
群花吐芬芳
可是我们失去了祖国
哪里有春光!
哪年哪月朵朵鲜花开在人心上

任凭冬雪 任凭寒霜
任凭风雨狂
怎能挡得春风浩荡
吹送花儿香
和暖的太阳光芒万丈
赫赫照四方
革命的种子撒遍祖国
红花齐开放
革命的种子撒遍祖国
红花齐开放
开遍城市 开遍村庄
开遍人心上
三千里哟锦绣江山
今日添新装
革命的红花开遍祖国
开遍人心上

三千里哟锦绣江山
今日添新装,
革命的红花开遍祖国
开遍人心上

피그말리온 소녀(Pygmalion Girl)의 멜로디는 1848년 미국 민요인 클레멘타인(Clementine)에서 따왔습니다. 1848년, 미국 서해안의 캘리포니아에서 금이 발견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룻밤 사이에 부자가 되어 금광을 채굴하고 싶어합니다. 이것을 골드러시라고 합니다. 클레멘타인(Clementine)은 금광 광부가 죽은 딸을 추모하며 부른 민요입니다. 이 미국 민요는 1848년에 등장했고 나중에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영화에도 등장했습니다. 플라워 걸(Flower Girl)은 1973년에 촬영됐다.
 

Pygmalion (mythology)

[그리스신화] 피그말리온: 자작의 상아상 Galatea를 연모한 Cyprus섬의 왕.

피그말리온:  G.B. Shaw의 희극; 뮤지컬 My Fair Lady의 원작.

 

피그말리온은 키프로스에서 전쟁의 여신으로 숭배되었던 아프로디테 여신상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는 <변형담>에서 이 이야기를 다듬어 그리스 신화의 풍요로움에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적인 통로를 제공했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여자를 상아로 조각하여 실물 크기로 만들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여인상을 사랑하게 되었고 그런 여인과 결혼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에 아프로디테가 그의 기도에 응답하여 여인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고, 피그말리온은 인간이 된 그 여인상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이 신화를 바탕으로 <피그말리온>(1912)이라는 희곡을 발표했고, 이 희곡을 기초로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ir Lady >가 만들어졌다.

 

In Greek mythology, Pygmalion (/pɪɡˈmeɪliən/Ancient Greek: Πυγμαλίων Pugmalíōn, gen.: Πυγμαλίωνος) was a legendary figure of Cyprus. He is most familiar from Ovid's narrative poem Metamorphoses, in which Pygmalion was a sculptor who fell in love with a statue he had carved.

 

Pygmalion by Jean-Baptiste Regnault, 1786, Musée National du Château et des Trianons

Château de Versailles, salon des nobles, Pygmalion priant Vénus d'animer sa statue, Jean-Baptiste Regnault.

 

In Ovid

 

In book 10 of Ovid's Metamorphoses, Pygmalion was a Cypriot sculptor who carved a woman out of ivory alabaster. Post-classical sources name her Galatea.

According to Ovid, when Pygmalion saw the Propoetides of Cyprus practicing prostitution, he began "detesting the faults beyond measure which nature has given to women". He determined to remain celibate and to occupy himself with sculpting. He made a sculpture of a woman that he found so perfect he fell in love with it. Pygmalion kisses and fondles the sculpture, brings it various gifts, and creates a sumptuous bed for it.

 

In time, Aphrodite's festival day came and Pygmalion made offerings at the altar of Aphrodite. There, too afraid to admit his desire, he quietly wished for a bride who would be "the living likeness of my ivory girl". When he returned home, he kissed his ivory statue, and found that its lips felt warm. He kissed it again, and found that the ivory had lost its hardness. Aphrodite had granted Pygmalion's wish.

 

Pygmalion married the ivory sculpture, which changed to a woman under Aphrodite's blessing. In Ovid's narrative, they had a daughter, Paphos, from whom is derived the name of the city.

 

In some versions, Paphos was a son, and they also had a daughter, Metharme.

Ovid's mention of Paphos suggests that he was drawing on a more circumstantial account  than the source for a passing mention of Pygmalion in Pseudo-Apollodorus' Bibliotheke, a Hellenic mythography of the 2nd-century AD.  Perhaps he drew on the lost narrative by Philostephanus that was paraphrased by Clement of Alexandria.  In the story of Dido, Pygmalion is an evil king.

 

Étienne Maurice Falconet: Pygmalion et Galatée (1763)

Scupture by Étienne Maurice Falconet, photographed by Alex Bakharev at en.wikipedia derivative work: Coyau (talkFalconet

 

 

Pygmalion et Galatée

Pygmalion

조각가인  그는 아프로디테 여신상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는 〈변형담 Metamorphoses〉에서 이 이야기를 좀더 세련되게 만들었다.

 

피그말리온이 자기가 이상으로 여기는 여자를 상아로 조각하여 그 상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베누스 여신이 그의 기도에 응답하여 이 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다는 것이다.

Pygmalion Adoring His Statue by Jean Raoux, 1717

 

  

 
조각가 Πυγμαλίων [英 : Pygmalion, 한 : 피그말리온]은
그가 조각하고 Γαλάτεια [英 : Galatea, 한 : 갈라테이아]라는 이름을 붙인 조각상과 사랑에 빠졌다.

그러던 중 Αφροδίτη [英 : Aphrodite, 한 : 아프로디테]의 축제가 다가왔다.
피그말리온은 아프로디테의 제단에 제물을 바치며, 그의 조각상이 진짜 여자로 변하게 해달라고 빌었다.

그 후 집에 돌아와서 그는 조각상에 키스를 했는데 조각상의 입술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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