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K Music 5-08 걱정 많은 우리 엄마

DPRK's

2020. 12. 5.

 

DPRK Music 5-08

걱정 많은 우리 엄마

~조선예술영화 <하나의 생각>중에서~

 

김희옥 작사 / 백인선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ceQQ6_c9LtU

 

 

 

 

 

https://www.youtube.com/watch?v=asKvkygNxUM

 

 

수돗물 공급이 잘 안되는 혜산시 사람들에게는 압록강이 그들의 삶이고 그들의 샘터이다.

12~13살 남짓해 보이는 어린 여자아이가 압록강에 물 길러 나온 모습이... ... 왜 속이 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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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지 못했던 북한의 또 다른 일상생활을 속속들이 살펴보는 북한 실제 직캠 영상.

물 때문에 고생하는 북한 양강도 혜산시의 모습입니다.

수돗물 공급이 잘 안되는 혜산시 시민들에게는 압록강이 그들의 삶이고 그들의 생터이다.
이영상에는 아직은 12~13살 남짓해 보이는 어린 여자애가 물을 길으려 압록강에 나온 모습이 찍혔는데요,
여러분들은 저 나이에 물을 길어본 적 있습니까?

또 저렇게 무거운 것을 머리에 이고 걸어가 보신 적 있으십니까?

 

지금 이것이 북한의 현 실상이고 그들이 겪는 고달푼 고통이고 슬픔입니다.
어린 저여 자애는 자신도 감당하기 힘든 무거운 삶의 한계를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듯해 보이네요.
하지만 살아야 하니까 또 이를 악물고 물을 머리 위에 올립니다.

 

저 여자아이는 저 무거운 물을 머리에 이고 과연 어디까지 걸어가야 할까요?
제가 보았을 때는 저 나라에서 사는 한 저 여자아이는 평생을 걸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