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3. 06:18ㆍDPRK's
1970~1980년대 북한에서 김옥선과 함께 최고의 위상을 가졌던 여가수.
영화 및 방송음악단 가수였다.
1951년 개성에서 최창도의 딸로 태어났으며, 2016년 최삼숙은 평양 동대원구역에 거주하는게 확인되었다. 1983년 '조선예술' 이라는 잡지에서 두 언니가 남한에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평양방직공장에서 방직공으로 일하면서 예술 소조원으로 활동하다가 전국노동자예술축전에서 1위로 입상, 1971년 영화 및 방송음악단에 가수로 입단했다.
1982년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으며, 1995년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성악지도교원으로 발탁된게 알려졌다. 그리고 아무소식 없다가 2015년 추억의 노래에 출연했다.
2016년 그녀의 딸 이은경(1979년생, 2023년 현재 이지안으로 개명 )씨가 해외 북한식당 종업원으로 근무하다가 탈북했던 류경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종업원 중 한 명임이 드러났다
북한 최고 인기가수 최삼숙 영화주제가 4곡 모음
/북한노래 /북한가수 최삼숙/최삼숙 노래/북한 영화음악
https://www.youtube.com/watch?v=e9UkW1jIs7w
북한 가수 최삼숙은 20세기 70,80년대에 인기가 하늘에 치솟을 정도로 유명한 독창 가수이다.
최삼숙은 1951년 북한 개성에서 태어났고 31세에 벌써 북한 예술계 최고의 예우인 인민배우로 인정받았다. 1972년 영화 (꽃파는 처녀) 의 주제곡을 시작으로 40여년 동안 약 2800곡의 영화주제곡을 불렀다고 젼해진다.
사랑의 별
작사: 최희건 작곡: 김건일 노래: 최삼숙
https://www.youtube.com/watch?v=lW_3JCnXt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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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choolbae86562년 전
예술영화 꽃파는 처녀 노래련곡(2009)
https://www.youtube.com/watch?v=K3_RG5CSRyI
꽃파는 처녀 인민배우 최삼숙
꽃과같이 피여난 정성 공훈배우 리경훈 홍선화
불쌍한 어린것들 어이 살리 김명희
뜨거운 내 사랑이 너를 지키리 윤희
언니를 기다리며 홀로 서있네 홍선화
찬서리에 꽃송이 떨어지둣이 김강봉
혁명의 붉은 꽃이 만발해가네 인민배우 최삼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