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5. 04:58ㆍWonderful World
축하한다 ! 경이로운 인류의 노력~
1.러시아 최초의 무인 달 착륙(1966, 루나 9호)
2.미국 최초의 유인 달 착륙(1969, 아폴로 11호)
3.중국 최초의 달 뒷면 착륙(2019, 창어 4호)
4.인도 최초의 달 남극 착륙(2023, 챤드라얀 3호)
5.일본 무인 달 착륙선 ‘슬림(SLIM) ‘원하는 곳에 착륙’ ( 2024년 1월 20일 0시 20분)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코리아, 이탈리아, ............................?
소련(현 러시아), 최초의 무인 달 착륙 (1966.02.03 루나 9호)
- 달 표면 사진 17장 전송. 착륙 3일후 연락두절
* Luna 는 소련에서 1959년부터 1976년까지 총 24번, 러시아에서 2023년 1번 발사한 달 탐사선의 이름.
https://www.youtube.com/shorts/Eu60WCtBSiU
루나 16호 - 최초로 달 표면의 샘플을 무인으로 채취하여서 귀환
[ * 최초의 유인 달 샘플 귀환은 아폴로 11호이다].
소련이 발사한 마지막 루나 우주 탐사선은 1976년에 발사되었던 루나 24호이다.
47년 만에 시도한 러시아 달 탐사선 '루나-25' 달 표면 추락
러시아가 달 탐사 작전에 나서는 것은 1976년 루나-24호 이래 거의 반세기만이다
러, 47년 만의 달 남극 탐사 실패…인도, 23일 인류 최초 도전 -성공 / KBS 2023.08.21.
https://www.youtube.com/watch?v=UCAun-QBSIM
러시아가 인류 최초로 달 남극 탐사에 도전했는데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11일 발사된 달 탐사선 '루나 25호'가 착륙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달 표면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제 이틀 뒤 인도의 도전 결과가 주목됩니다. 모스크바 조빛나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현지 시각 지난 11일 러시아 극동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달 탐사선 '루나 25호'. 16일엔 달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데 이어 달 뒷면의 남극 충돌구도 촬영했습니다. 하지만 19일 오후 비상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통신이 두절됐고 예정된 궤도를 벗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탐사선은 달 표면과 충돌해 파괴됐다고 러시아 연방우주공사가 현지 시각 20일 밝혔습니다.
달 남극 착륙을 딱 하루 남겨 둔 시점이었습니다. 냉전 시절 미국의 '아폴로 계획'과 경쟁했던 소련의 '루나 계획'을 계승해 러시아가 47년만에 도전한 것은 인류 최초 달 남극 탐사였습니다. 서방의 제재 이후 독자 추진한 우주 계획이란 점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리 보리소프/러시아 연방우주공사 사장/지난 11일 : "세계에서 아무도 달 남극에 착륙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가 첫 번째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달 남극에서 물이 발견되면 매우 중요한 가능성이 생깁니다. 달 기지 건설 가능성입니다."]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달 남극에 인류 최초로 도달할 기회는 이제 인도에게 주어졌습니다. 인도의 달 탐사선은 러시아보다 한 달 앞서 발사됐지만 다른 경로로 접근해 모레 도착이 예상됩니다. 인도 우주개발기구는 현지 시각 23일 오후 5시 반부터 '찬드라얀 3호'의 달 남극 착륙 시도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조빛나입니다. 영상편집:서삼현/자료조사:서호정
러시아 실패 사흘 만에...세계 최초 ‘달 남극 착륙’! 우주에서 보내온 인증샷 [뉴스케치]
https://www.youtube.com/watch?v=qe2VpWNtPpg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찼던 순간...인도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3호'가 세계 최초로 '달 남극 착륙'에 성공했습니다.
15년 전, 달 남극 궤도 탐사에 성공했던 인도는, 2023년 8월 23일(현지 시간) 세계 최초로 '달 남극 착륙'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에 앞서 러시아도 지난 20일 달 남극 착륙을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찬드라얀 3호가 촬영한 달의 표면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달 남극에는 다량의 물이 얼음 상태로 존재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생명체 생존과 로켓 연료(수소, 산소) 조달이 가능하다는 뜻인데요. 달, 앞으로 우주탐사의 거점이 될 수 있을까요?
강재연 (jaeyeon91@ytn.co.kr)
미국, 최초의 유인 달 착륙(1969, 아폴로 11호)
최초의 유인 달 착륙(1969. 07. 20 아폴로 11호)
https://www.youtube.com/shorts/EMqRNmpvD7E
https://www.youtube.com/shorts/ux1cfiw3gZ0
1969년 아폴로 11호, 발사에서 최초의 달착륙·탐사·귀환까지(Apollo 11, 1969) -NASA-
https://www.youtube.com/watch?v=qkd-hu9f4JU
아폴로 계획은 1961년부터 1972년까지 미 항공우주국(NASA)이 추진한 유인 우주탐사 계획으로, 이중 1969년 아폴로 11호는 인류 최초로 달착륙에 성공했다. 아폴로 계획은 1970년대 초반까지 여섯 차례의 성공적인 달 착륙으로 이어졌다.
미국 달 궤도 무인 우주선 귀환 순간…"완벽에 가까웠다" / SBS
Sep 11,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cgYqLhFYCSc
Sep 11, 2022
<앵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의 첫 번째 단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4번의 연기 끝에 지난달 발사된 무인 우주선인 '오리온'이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오늘(현지 시간2022년.09월 11일)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대기권에 진입한 무인 캡슐 우주선 '오리온'이 낙하산에 매달린 채 태평양 바다 위로 떨어집니다. 미국이 반세기 만에 다시 달에 우주비행사를 착륙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첫 단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4번이나 연기된 끝에 지난달 로켓에 실려 발사된 오리온은 인체와 비슷한 물질로 만들어진 마네킹을 실은 채 달 궤도를 비행한 뒤 25일 만에 지구로 돌아왔습니다. 대기권 진입 시 속도는 음속의 32배인 시속 4만km로, 오리온은 이 과정에서 태양 표면 온도의 절반에 달하는 섭씨 2,800도를 견뎌냈습니다.
이번 오리온의 임무 중 하나가 이 엄청난 온도에서 우주비행사를 보호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나사 측은 착륙 과정이 완벽에 가까웠다고 평가했습니다.
[누주드 머랜시/나사 관계자 : 이번 아르테미스 1단계 실험은 매우 경이로웠습니다. 이번 시험 비행은 엔지니어링과 설계가 제대로 됐는지를 알아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이번 실험은 아주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나사는 2024년에는 사람을 태운 채 달 궤도 비행에 도전하는 아르테미스 2단계에, 2025년에 달 남극에 우주비행사를 착륙시키는 최종 단계에 도전합니다. 한편 역시 달 탐사에 도전하고 있는 일본도 아이스페이스라는 민간 기업이 개발한 달 착륙선을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발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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