橋幸夫 潮来笠(いたこがさ)

2024. 11. 19. 05:19Japanese Arts

 

橋幸夫・潮来笠  舟木一夫・高校三年生

https://www.youtube.com/watch?v=iaL2I9xLIOk

 

 

 

潮来笠(いたこがさ) - 石川さゆり( ISHIKAWA SAYURI )

作詞:佐伯孝夫. 作曲:吉田正

https://www.youtube.com/watch?v=ZoU8Rg_jeO4

 

 

 

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見なれば
薄情そうな 渡り鳥
それでいいのさ あの移り気な
風が吹くまま 西東
なのにヨー なぜに眼に浮く潮来笠



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ぢゃ
振り分け荷物 重かろに
わけはきくなと 笑ってみせる
粋な単衣の 腕まくり
なのにヨー 後髪引く潮来笠



旅空夜空で いまさら知った
女の胸の 底の底
ここは関宿 大利根川へ
人にかくして 流す花
だってヨー あの娘川下潮来笠

 

[1]

이타코노 이타로오 춋토 미나레바

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見なれば

이타코의 이타로오 잠깐 볼라치면

 

하쿠죠오소-나 와타리도리

薄情そうな 渡り鳥

박정해 보이는 떠돌이 나그네

 

소레데 이이노사 아노 우쓰리기나

それでいいのさ あの移り気な

그걸로 좋다고요 저 변덕꾸러기는

 

카제가 후쿠마마 니시히가시

風が吹くまま 西東

바람이 부는대로 서쪽 동쪽으로

 

나노니요~ 나제니 메니우쿠

なのにヨーなぜに眼に浮く

그런데도요~ 어째서 눈에 떠오르나

 

이타코가사

潮来笠

이타코삿갓

 

 

[2]

타가사노 베니오가 치라쓰쿠 요오쟈

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じゃ

논삿갓의 붉은끈이 눈에 어른거리게 되면

 

후리와케 니모쓰 오모카로니

振り分け荷物 重かろに

어깨에 둘러멘 짐도 무거워질텐데

 

와케와 키쿠나토 와랏테미세루

わけは聞くなと 笑ってみせる

사연은 묻지 말라며 웃어 보이네

 

이키나 히토에노 우데마쿠리

粋な単衣の 腕まくり

멋있는 홑옷의 걷어붙인 팔

 

나노니요~ 우시로가미히쿠

なのにヨー後ろ髪引く

그런데도요~ 미련이 뒷머리 끌어당기는

 

이타코가사

潮来笠

이타코삿갓

 

 

[3]

타비조라 요조라데 이마사라 싯타

旅空夜空で いまさら知った

타향하늘 밤하늘에 이제 새삼 알았다

 

온나노 무네노 소코노 소코

女の胸の 底の底

여자의 가슴속 바닥의 바닥

 

고코와 세키야도 오오토네가와에

ここは関宿 大利根川へ

여기는 관문숙소 오오토네 강에

 

히토니 카쿠시테 낭아스하나

人にかくして 流す花

남몰래 숨겨가며 흘려 보내는 꽃

 

닷테요~ 아노코 가와시모

だってヨーあの娘川下

하지만요~ 저 처녀 강하류의

 

이타코가사

潮来笠

이타코삿갓

 

 

橋幸夫( はしゆきお ) - 潮来笠(いたこがさ)

https://www.youtube.com/watch?v=Im9BVo-riCo

「潮来笠」は橋幸夫のデビュー曲。昭和の名曲です

 

 

 

 

 

https://m.youtube.com/watch?v=8wKu1KDfrjo&feature=youtu.be

 

 

彼個小姑娘( 潮來笠いたこがさ )

作詞:莊啟勝/佐伯孝夫

作曲:吉田正

설명: 潮来笠(いたこがさ)는 어떤 특정한 종류의 삿갓이 아니라, 작자가 潮来市에서 만난적 있는 삿갓을 쓰고 논밭일을 하고있던 처녀애를 가리킨다.

潮来の伊太郎 

ちょっと見なれば

薄情そうな渡り鳥

それでいいのさ

あの移り気な

風が吹くまま西東

なのにヨー 

なぜに眼に浮く 潮来笠

이다꼬의 이다로를

잠깐 볼라치면

박정한듯한 떠돌이 새

그래도 괜찮다고요

저 변덕꾸러기는

바람이 부는대로 서쪽 동쪽으로

그런데도 요

왜서 눈에 떠오르나 이따꼬 삿갓

田笠の紅緒が

ちらつくようじゃ

振り分け荷物重かろに

わけはきくなと 

笑ってみせる

粋な単衣の腕まくり

なのにヨー 

後髪引く 潮来笠

논삿갓의 빨간끈이

눈에 얼른거리게 되면.

갈라 멘 배낭도 무거워질텐데

사유는 묻지말라며 웃어 보이네

멋진 단벌옷 걷어부친 팔

그런데도 요

뒤머리 끄당기는 이따꼬 삿갓

 

旅空夜空で 

いまさら知った

女の胸の 底の底

ここは関宿 大利根川へ

人にかくして流す花

だってヨー 

あの娘川下 潮来笠

​타향 하늘 밤하늘에서

이제야 알았네

여자의 마음 바닥의 바닥을

여기는 관문숙소 오오도네강에

남몰래 숨겨가며 흘려 보내는 꽃

하지만도 요

그 처녀애 강하류의 이다꼬 삿갓

소개:

潮来笠(いたこがさ)와 하시 유키오橋幸夫( はしゆきお 

60년대를 주름잡은 일본 남성 엔카의 명가수가 하시 유키오(橋幸夫)다. 일본의 남진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시 인기가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았다. 후나키 카즈오(舟木一夫), 사이고 테루히코(西郷輝彦)와 더불어 이른바 삼대가왕, 고산케(御三家, ごさんけ)로 불렸다.

1960년 싱글 [이타코가사(潮来笠, いたこがさ)]로 데뷔, 누계 120만장이라는 판매량을 보이며 제2회 일본 레코드 대상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1962년에는 요시나가 사유리(吉永小百合)와의 듀엣곡 [いつでも夢を]이 역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제4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했다. 1966년에는 [霧氷]으로 또 다시 제8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받으면서 최초로 두 번의 대상 수상과 신인상과 대상 2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1963년에 콘서트 도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해 부상을 당하는 등 고초를 겪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이후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