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30. 04:26ㆍWonderful World
Fingal’s Cave in Scotland Holds a Surprising Secret
https://www.youtube.com/watch?v=8TrduKlOKyI&t=10s
Fingal's Cave
https://www.youtube.com/watch?v=bcCA3nQw0Uo
Fingal's Cave
스태파(Staffa)섬,
헤브리디스제도(Hebrides 諸島),
스코틀랜드(Scotland)
https://www.youtube.com/shorts/SVRM7Id7PME
https://www.youtube.com/watch?v=pSsJ44h8nK8
헤브리디스 제도(Hebrides)는 스코틀랜드 서쪽 대서양에 있는 500여개의 섬을 말한다.
크게 이너헤브리디스 제도와 아우터헤브리디스 제도로 나뉜다.
영국 스코틀랜드 서부에 있는 군도로 면적은 7,200㎢, 인구는 45,000명이다. 다시 스코틀랜드 본토와 가까운 이너헤브리디스 제도(Inner Hebrides)와, 비교적 멀리 떨어진 아우터헤브리디스 제도(Outer Hebrides: 일명 서부군도 Western Isles)로 나누어진다. 가장 큰 섬은 아우터헤브리디스 제도의 루이스 해리스 섬(2,178.98㎢)이며, 제도에서 가장 큰 도시(?)인 스토너웨이(Stornoway, 인구 9천여명)도 이 섬에 있다. 더 멀리 나가면 세인트킬다 섬도 있다.
9세기 중반까지 아일랜드계 게일인들이 이곳에 거주했다. 그러다 이교도 대군세 시기에 바이킹의 침략을 받았고, 더블린, 맨 섬과 함께 바이킹의 주요 정착지였다. 역사학자들은 바이킹들이 거주한 이 해브리디스 제도와 북부의 오크니 제도, 페로 제도를 합쳐 군도라고 부르며, 이곳에 존재했던 바이킹 왕국을 군도 왕국이라 부르기도 한다. 바이킹의 기록에 따르면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의 아들인 약골 이바르가 군도 왕국의 첫 왕이었다고 한다. 이 지역의 바이킹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지인들과 서서히 동화되어 갔으며, 13세기에 왕국은 해체되어 북부 오크니 제도와 페로 제도는 노르웨이 직할령으로, 이 헤브리디스 제도는 스코틀랜드령으로 편입되었다.
핑갈의 동굴 (Fingal’s Cave)ㅡ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 )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식을 때 수축작용에 의해 수직의 돌기둥 모양으로 갈라진 절리(節理)
스태파(Staffa)섬, 헤브리디스제도(Hebrides 諸島), 스코틀랜드
Mendelssohn - Hebrides Overture (Fingal's Cave) (Abbado)
https://www.youtube.com/watch?v=zcogD-hHEYs
Felix Mendelssohn - Hebrides Overture (Fingal's Cave), Op. 26 London Symphony Orchestra - Claudio Abbado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는 암석에 발달하는 절리 중에서, 일련의 절리면이 교차하면서 암석이 기둥 모양으로 구분되어 있는 것 혹은 그러한 구조를 만든 절리면을 말한다
▲영국 스코틀랜드 이너헤브리디스(Inner Hebrides)의 스태파(Staffa)라는 무인도에 있는 해식동굴이다.
핑걸스동굴은 스코틀랜드 국립신탁위원회(National Trust) 소유의 자연보존지에 속한다.
육각 절리가 있는 현무암 기둥으로만 형성되어, 구조적으로는 북아일랜드에 있는 자이언츠코스웨이와 비슷하다. 둘 다 아주 오래전에 용암이 흘러 형성된 것이다.
두 경우 모두 마치 진흙이 말라갈 때 수축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뜨거운 용암 덩어리의 표면이 냉각되면서
6각형 모양으로 쪼개졌다.
그리고 용암이 식으면서 수축하여 기둥을 형성하였고 그 기둥이 점차 침식을 받으면서 표면에 생긴 균열은 점차 용암 덩어리 밑으로 확장되었다.
▲해브리디스 제도 / 원본 출처 naver 지식 백과
▲스코틀랜드 전도 / 원본출처 / graphicmaps.com
스코틀랜드ㅡ헤브리디스제도(諸島)에 있는 스태파(Staffa) 섬
핑갈의 동굴 (Fingal’s Cave)ㅡ주상절리(柱狀節理)
핑갈의 동굴은 북아일랜드의 자이언츠코츠웨이를 만든 지질작용에 의해 형성되었다. 검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육각형 기둥이 스코틀랜드의 무인도 스타파 섬을 둘러싼 해안절벽에 늘어서 있다.
파도가 들이치는 곳에는 거대한 동굴들이 뚫리기도 했다. 그중에서 가장 큰 동굴이 핑갈의 동굴인데 바이킹의
침략으로부터 스코틀랜드의 섬을 지켜냈다고 알려진 전설의 주인공 핑갈의 이름을 땄다고 한다.
거인이었던 핑갈이 스타파 섬에 살던 자신의 거인 애인이 발을 적시지 않고 찾아올 수 있도록 자이언츠코즈웨이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지난 몇백 년 동안 스타파의 바위 지형에 관심을 기울인 과학자는 아무도 없었다.
1772년, 아이슬란드로 가던 길에 우연히 이곳을 들린 자연사 학자들이 이곳의 진가를 알아보았다.
그 후 이곳은 예술가, 시인과 음악가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특히 이곳의 풍경에 영감을 받은 멘델스존은 헤브리데스의 서곡인 '핑갈의 동굴'을 작곡했다.
이외에도 월터 스코트 경, 존 키츠, 윌리엄 워즈워스, 알프레드 테니슨과 쥘 베른 같은 저명한 예술가들이 이곳을 방문했다.
▲스태파(Staffa)섬의 핑갈의 동굴
▲스태파(Staffa)섬의 핑갈의 동굴
▲핑갈의 동굴은 길이 1.2km 너비 약500m의 동굴로 유명한 무인도 섬이며,이 섬은 북동해안을 제외하고는 모두
암벽으로 둘러 쌓여있고 그 사이 많은 동굴이 있으며현무암의 주상절리(柱狀節理)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18세기에 한 가족이 이곳에 거주했지만 심한 겨울폭풍으로 섬이 황폐화되면서 이곳을 떠나 2세기동안
무인도로 남아있다.
▲스타파 섬 주인은 뉴욕 거주 Jock Eliot Jr.씨였으나 1986년 the National Trust for Scotland로
소유권을 넘겼다고 한다.
▲하계 관광철에는 스코틀랜드 본토의 오반에서 정기선이 약52km의 해상을 운항한다고 함.
▲스태파(Staffa)섬의 핑갈의 동굴
▲스태파(Staffa)섬의 핑갈의 동굴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핑갈의 동굴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스태파(Staffa)섬의 주상절리
글.사진출처 / blog. 산악대장 요산요수
[출처] 스코틀랜드(UK.Scotland)ㅡ헤브리디스제도(諸島)에 있는 스태파섬ㅡ핑갈의 동굴 (Fingal’s 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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