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日八郎 .苦手なんだよ

2024. 12. 5. 06:25Japanese Arts

苦手なんだよ 春日八郎

昭和32年(1957年) 

作詞:矢野 亮   曲:林伊佐緒

 

https://www.youtube.com/watch?v=4bUax0mPvd4

 

잘 못 하는데요

唄:  春日八郎

 

1.

お客さんに せがまれて 歌ったよ

오갸쿠상니 세ㅇ가마레테 우타ㅊ타요

손님이 졸라서 노래를 불렀지요

生まれ 故郷の あの唄を

우마레 고쿄오노 아노우타오

태어난 고향의 그 노래를

歌って いるうち 恋しくなって

우타ㅊ테 이루우치 고이시쿠 나ㅊ테

노래를 부르다가 그리워져서

じんと じんと じんと

진토  진토  진토

찡하고 찡하고 찡하고

じんと 瞼が あつくなり

진토 마부타ㅇ가 아츠쿠나리

찡하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고

思わず 泣けて しまったさ

오모와즈 나케테 시마ㅊ타사

나도 모르게 울어 버렸어

2

.縄暖簾が 揺れるのも 侘びしいね

나와노렌ㅇ가 유레루노모와비시이네

새끼줄 포렴이 흔들리는 것도 쓸쓸하군요

暗い 小路の 安酒場

쿠라이 코오지노 야스사카바

어두운 좁은 골목의 싸구려 술집

しがない 流しの この俺だって

시ㅇ가나이 나ㅇ가시노 코노 오레다ㅊ테

하찮은 유랑가수 이 나지만

こいつァ こいつァ こいつァ

코이샤  코이샤  코이샤

이것은 이것은 이것은

こいつァ 苦手な 唄なんだ

코이샤 니가테나 우타난다

이것은 싫어하는 노래야

返らぬ 愚痴が 出る からさ

카에라누 구치ㅇ가 데루카라사

되돌릴수 없는 푸념이 나오니까 말이야

 

  * 縄のれん  

 

 * 流し = 술집의 술 손님을 찾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불러주고

돈을 받는 떠돌이 가수. 

3

お客さんも 泣きながら 唄ったよ

오갸쿠상모 나키나ㅇ가라 우타ㅊ타요

손님도 울면서 노래 불렀지요

遠い 故郷の 国なまり

도오이 고쿄오노 쿠니나마리

머나먼 고향 지방 사투리로

同じ 悩みを 抱いてる人か

오나지 나야미오 다이테루 히토ㅇ카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일까

いいよ いいよ いいよ

이이요 이이요 이이요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いいよ 何にも 言わないで

이이요 나니모 이와나이데

좋아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商売 抜きで 歌おうさ

쇼오바이 누키데 우타오우사

장사는 어쨌든간에 노래나 부르자구요

 

 

苦手なんだよ. 春日八郎

https://www.youtube.com/watch?v=rcFqIqkzgEI

 

 

昭和32年(1957年) 

KING RECORD 歌謡曲 全蓄連推薦盤

作詞:矢野 亮

曲:林伊佐緒

歌唱:春日八郎

伴奏:キング オーケスト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