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17. 18:26ㆍOthers...
나!
나는 나!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
나는 내가 있는 나의 인생을 살다가 목숨 다하면 저승으로 가는 것~!
인생이란
오로지 나의 인생을 내가 살다가 내가 가는 것이고 보면
나의 인생에 비교대상은 없고 굳이 있다면 오로지 자기 자신뿐~!.
따라서 자아를 성찰하면서 알찬 자아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잘살면 뭐해, 쟤가 더 잘 사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kbnp2QuIpqY
May 5, 2024
[지식의 칼]
악플 900개 달린 신혼집
#신혼 #헌집 #새집 #이사 #newhouse #집들이 #현실 #새집 #실패 #꾸미기 #귀요미 #내집 #부동산 #집스타그램
https://www.youtube.com/watch?v=M2sEwAd4mt8
Feb 21, 2022
악플 900개 달린 신혼집 http://vodo.kr/FlvQeg1 이보판(이야기 보따리 판) 이야기 검색해 보기
"구질구질해"..행복한 신혼집에 악플 900개 단 '여초' 커뮤니티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2022. 2. 21. 15:00
누리꾼 A씨가 공개한 신혼집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내와 직접 꾸민 소박한 신혼집을 공개했다가 여성 중심 커뮤니티로부터 악플(악성댓글) 테러를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0일 국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악플 900개 달린 신혼집'이라는 제목의 글이 빠르게 확산했다.
해당 글은 최근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일을 갈무리해 둔 것이다. 이 글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없는 형편에도 아내와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취지로 최근 이사 후 꾸민 소박한 신혼 집을 공개했다.
A씨는 기존에 있던 살림 대부분을 그대로 가져왔고 이 외에는 중고 장터에서 발품을 팔아 집을 꾸몄다. 그가 공개한 실제 집 내부 사진을 보면 잘 꾸며진 평범한 모습이다.
그런데 A씨의 글은 여성 중심 커뮤니티에도 공유됐고 선넘은 악플의 대상이 됐다.
이들은 "끼리끼리 잘 만났다. 저런 곳에서 애 낳으면 노답", "신혼집이 월세라니", "진짜 구질구질하다. 신혼부터 이런 식이면 평생 이러고 산다", "혼자 사는 자취방도 아니고", "컴퓨터랑 의자는 좋아 보이는데 다른 건 싼 거 사느라 통일성이 없다", "나였음 신혼집 창피해서 친구들 안 데려온다" 등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 A씨 글에 달린 여성 중심 커뮤니티 댓글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악플 테러 소식을 들은 A씨는 "가서 보니 악플 900개 넘게 달렸던데 참 나쁜 사람 많은 거 같다"며 "아내가 암투병하면서도 둘이 함께 중고 제품 사러 가고 예쁘게 잘 살아보려고 꾸민 집이었다"고 했다.
이어 "컴퓨터는 게임 좋아하는 아내가 결혼 전 산 것"이라며 "내가 꾸민 것보다 아내 손길 하나하나 닿은 것인데 아내가 악플 보고 울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서로 화목하게 살자고 쓴 글이었는데 아내에게 미안하고 이제 탈퇴하겠다"고 글을 맺었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소박하고 정겹기만 한데 머리에 똥찬 인간들", "여초카페, 커뮤니티 원래 그런 곳이다. 자기보다 예쁘거나 잘 살면 욕한다", "열등감 폭발이란 게 저런 거구나", "서로 맞춰가며 꾸미며 사는데 왜 저리 욕을 할까", "댓글 수준 진짜 심각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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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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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에서 악플 900개 달린 신혼집
22.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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