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 06:05ㆍKorean Arts
영일만 뱃사공-유춘산 1956년.
[구미이 배]와 노젓던 사공은 다 어디로...
https://www.youtube.com/watch?v=tJxG23eoNIo
돛 없는 조각배(구미이 배)처럼 흘러가버린 노래, 임자도 없이...영일군과 포항시를 소재로 한 노래로는 1호가 아닐까? 후일 후배 가수 최갑석이 리메이크하기도, (3절)? 죽림산 허리에 철종이 울린다. ~~~이렇게 시작되는 가사도.
최갑석 - 영일만 뱃사공 1966
남천인 작사 이전화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xmtwO7x0Gks
영일만(迎日灣)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달만곶과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과의 사이에 있는 만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동부, 동해면, 호미곶면의 연안에 해당하는 면적 약 110㎢의 만이다. 영일만의 명칭은 포항의 옛 행정지명인 영일군에서 유래한 것이다. 만의 안쪽은 형산강의 하구로서 넓은 해안 평야가 발달하여, 포항 시가지와 포스코 포항제철소, 포항국가산업단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영일만의 모래 해안으로는 송도, 영일대, 도구해수욕장이 있으며, 만 내에 자리 잡은 항구로는 포항 구항, 신항, 영일만항이 있다.
영일만(迎日灣)은 동해안 남부의 경상북도 포항시(浦項市) 흥해읍, 동부(洞部), 동해면, 호미곶면의 연안에 해당하는 면적 약 110㎢의 만(灣)이다. 영일만은 남한의 동해안에서 규모가 가장 큰 만으로, 북동-남서 방향으로 약간 긴 직사각형의 형태를 이룬다. 수심은 30m 이하로서 해저는 대체로 경사가 완만하다. 만의 안쪽인 남서쪽 해안은 형산강(兄山江)의 하구로서 넓은 해안 평야를 이루며, 포항 시가지와 포스코 포항제철소(浦項製鐵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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