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通道士)의 할(喝)~!

2024. 6. 29. 06:22Lessons

 

통도사(通道士)의 할(喝)~!

류지미 2022. 7. 19. 12:45

 

도사(道寺)위에 내원사(內院寺)

내원사(內院寺)위에 통도사(通度寺)가 있다는 부산지방의 농담이 있었다.

 

도사 (道士)  위에  통도사(通道士) ?

통도사(通度寺)에 통도사(通道士) ?

 

통도사(通道士)의 할() .

 

나는 딴따라~!

 

 

불보종찰(佛寶宗刹), 영취산 통도사(靈鷲山 通度寺)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2018년 90을 넘은 '송(송해)딴따라'께서 발표하신 신곡 '딴따라'

 

걸림이 없으니 거침이 없고

거침이 없으니 숨길 것도 하나 없는

인생 나목(裸木)의 자존적 절규~...

 

나는 딴따라~~~!!!

 

 

송해 - 딴따라♬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20200530

 

May 30, 2020 (당시 93세)

https://www.youtube.com/watch?v=4Mx8e4y6F0w

 

 

1

강산이 좋다 사람이 좋다
풍악따라 걸어온 유랑의 길 바람 속에 청춘이 간다
인생이 이거라고 이거라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나
아 오늘은 어디에서 임자 없는 내 노래를 불러보나
가진건 없어도 행복한 인생
나는 나는 나는 딴따라

2
만남이 좋다 친구가 좋다
정처 없이 걸어온 유랑의 길 인정 속에 세월이 간다
인생이 이거라고 이거라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나
아 오늘은 어디에서 임자 없는 내 노래를 불러보나
가진건 없어도 행복한 인생

나는 나는 나는 딴따라

 

가진건 없어도 행복한 인생
나는 나는 나는 딴따라

 

송해-딴따라

67,427 views Jan 7, 2019

https://www.youtube.com/watch?v=o-iHHPAwaLk

 

 

나는 딴따라~!

진정한 딴따라로서 

참된 딴따라의 삶을 살다 가신 송복희님

만인을 세상을  즐겁게 하며 한생을 살다가신 보시의 삶,'

하늘 나라에서 영원히 복되시고 편히 쉬시길 비나이다.

***

정직은 최상의 정책이라.

가면을 벗고 솔직하게 나목으로 살자.

위선 거짓 가면 쓰고 ~ 척하는 척인간.

가면의 탈을 벗고  진솔한 민낯으로 솔직하게 존재하는 나목이 되자.

 

내 팔 내 흔들고 내 코로 내 숨 쉬며

걸림없이 무애자연  흘러가는 세월의 강물위에

내 꼴  내 생긴 대로 흘러 흘러~ 심신이 한없이 자유로운 인생 나그네~

 

眞我,

그게 참된 자아일 터~!.

심신이 자유롭고 평화로운 상태, 꾸밈 없는 나의 모습...

그런 참모습의 나로서 살아야 내가 사는 나의 인생이 있지 아니하겠나.

 

뱃놈 알기를 우습게 알면서

간고등어는 쨥쨥, 쪕쪕 입맛 다시는 사이비 사대부치들...

 

내로남불교나 맹신하고

딴따라 근처도 못가는 주제에

딴따라 알기를 우습게 알고 광대니 굿이니 비하나 해대던

고약한 양반인 척 ~

~척하는 위선적인 위선가.

 

지가 기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