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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遠見할 수 있는 釜山의 山, 고원견산( 高遠見山, 504m)
高遠見할 수 있는 釜山의 山, 고원견산( 高遠見山, 504m)류지미 2023. 10. 12. 12:36 내 청춘의 어느 한 시절3년여 머물면서 추억을 묻어둔 정든 나의 산마을 낙동정맥(洛東正脈) 끝자락, 부산 고원견산정(高遠見山頂)~... 高遠見할 수 있는 釜山의 山, 고원견산( 高遠見山, 504m)~! 낙동정맥[ 洛東正脈 ] - 금정산맥 [金井山脈] ~부산 구덕산에서 북동향, 동향, 동남향으로 조망한 전경~부산 북항-광안리- 해운대(좌측), 부산항-용두산-시가지-영도-남항(중앙), 사하구 아미산-감천항- 다대포(좌측) 부산(釜山) 나의 산, 고원견산(高遠見山,504m)을 따나온지 어언 50여년 세월,오늘따라 문득 그리움을 찾아 나섰더니 여전히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묻힌 나의 산하(山河)로다....
2024.05.30 -
만고 불변, 매혹과 마력의 마성[魔聲]~
만고 불변, 매혹과 마력의 마성[魔聲]~류지미 2023. 10. 5. 06:09 절대로 가벼운 법이 없다깊은 바다 심연[深淵]의 울림은~....매혹 [魅惑]과 마력[魔力],중후 [重厚]한 음색 [音色] 의 목소리 [魔聲]내 사춘의 계절에 만나한 평생 변함없는... ㅎ~文必蓮의 魔聲~~~낙조[落照] 빗기는,내 인생 황혼의 강나루,이 가슴에 잔잔히 이는 잔잔한 파문 [波紋] 참 둏아요.아름다운 가시 [歌詩] 도 ,인생의 뒤안길에 남겨져 뒹구는 낙엽같은 전설도~,,,,,,,,,,,,,,,,,,,,,,,,,,,,,,,,,,,,,,,,,,,,,,,,,,,,,,,,,,,,,,,,,,,,,,,,,,,,,,,,,,,,,,,,,,,,,,,,,,,,,,,,,,,,,,,,,,,,,,,,,,,,,,,,,,,,,,..
2024.05.30 -
《별》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
《별》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류지미 2023. 9. 10. 12:08나- 시골아이국민학교 저학년 시골 소년일 적에가람 이병기 시인의 시조 '별'을 즐겨 암송하였다. 저녁밥을 먹고 시골집 뜨락을 내려서면 감나무에 걸린 초사흘 달이며 서산마루 푸른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반짝이는 별들은 하늘 나라 노래 소리~~~ 이병기 시인의 *별은 언제나 내 마음 나의 별,내 어린 소년 시절로 금세 나를 데려다 가는 나의 그 별이다. 이병기(李秉岐, 1891년 3월 5일 ∼ 1968년 11월 29일)는 대한민국의 시조 작가 겸 국문학자이다.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호는 가람(嘉藍)이며 전라북도 익산에서 출생하였다. 변호사 이채(李俫)의 큰아들이다. 1950년 10월부터 1954년까지 국방부 정훈국..
2024.05.30 -
초정(艸丁) 김상옥 (金相沃)선생의 詩, 봉선화(鳳仙花)
초정(艸丁) 김상옥 (金相沃)선생의 詩, 봉선화(鳳仙花)류지미 2023. 9. 7. 00:46 갑이甲伊누나(1908생~1927혼인~1985년?미상 ) * 타계소식을 알지 못함,순갑順甲누나(1912생~1930혼인~1981년 사망, 향년69세),순이順伊누나(1922추정~1940혼인~1997사망, 향년 75세),희분熙粉누나(1928생~1943혼인~1958년 사망추정, 향년 30세)*국민학교 4학년경 전보 받음,희연熙連누나(1931년생~ 1934년경 병사 )선연仙連누나(1937생~1958혼인~ ),춘자春子누나(1945생~1968혼인~) 나의 이승에서는 누나가 일곱분이다. 형님은 세분....나는 그분들의 막내동생이다.(*2023년 현재 형님 세분과 누님 다섯분은 이승을 떠나가셨다.) 내가 태어난 1948년 ..
2024.05.30 -
봉숭아 /박은옥 작사, 정태춘 작곡... 국화 옆에서/ 서정주 시, 이수인 곡~
류지미 2023. 9. 8. 10:44 봉선화, Impatiens balsamina , 鳳仙花, 봉숭아 봉선화과에 속하는 1년생 초본식물. 인도, 말레이시아,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다. 꽃의 생김새가 봉황을 닮아 봉선화라고 부른다. 키는 60cm 정도이며,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고 잎가장자리에 잔 톱니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모여 피며, 꽃색은 홍색, 백색, 자색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다. 고려 고종 때 문인[文人] 이규보(李奎報)의 시문집-- 1241년 완성된 〈동국이상국집 東國李相國集〉에 "7월 25일경 오색으로 꽃이 피고 비바람이 불지 않아도 열매가 자라 씨가 터져 나간다는 봉상화(鳳翔花)"가 언급되어 있는데 조선시대 책에는 봉선화로 되어 있고, 이 봉선화가 봉숭아로 ..
2024.05.30 -
국화 옆에서/ 서정주
국화 옆에서/ 서정주류지미 2023. 12. 26. 09:22국화 옆에서/ 서정주 시, 이수인 곡~ 봉암초등학교 선운 분교를 개보수하여 2001년 11월 3일 개관한 미당 시문학관시인의 고향마을이며 마을 뒷산 소요산이 솟아 있고 좌우로 생각와 묘소가 있다. 서정주(徐廷柱, 1915 ~ 2000) 1915년 5월 18일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선운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는 서당에서 공부를 하다가 1924년 인근의 줄포로 이사하여 줄포공립보통학교에 입학해 1929년 졸업했다. 시인. 호는 미당(未堂). 1936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에 ‘벽’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초기에는 악마적이고 원색적인 시풍으로 인간의 원죄 의식을 주로 노래하였으나, 후에 불교 사상과 샤머니즘 등 동양적인 사상을 ..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