鄧麗君| 川の流れのように |美空ひばり

2024. 8. 10. 04:32Japanese Arts

 



미소라 히바리( 美空 ひばりみそら ひばり, 1937년 5월 29일 ~ 1989년 6월 24일)는

 

9세의 나이에 데뷔하여 근 40여년간 일본 엔카, 나아가 가요계의 전설적 여신으로 군림하다.

폐렴으로 52세에 타계.

최후의 곡인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는

그녀가 세상을 떠나던 해인 1989년 1월에 발표한 곡으로

 

NHK에서 일본인 1775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일본의 노래

전 음악 장르를 통털어서 20세기 “일본의 명곡”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후  일본 정부로부터 여성 최초 국민영예상을 수상.

 

美空ひばり | 川の流れのように | 우타고코로리에(歌心りえ) | 鄧麗君

 

川の流れのように Live │美空ひばり│

作詞: 秋元康 作曲: 見岳章 1989年1月11日リリース。

 

https://www.youtube.com/watch?v=uuM3xdX3W1Y

 

 

川の流れのように(Kawanonagarenoyōni, 흐르는 강물처럼)  / 美空ひばり(Mizorahibari)

https://www.youtube.com/watch?v=-NhaC-a-oUY

 

 

知らず 知らず   歩いて 来た                           나도 모르는 사이에 걸어온

細く 長い この道                                            가늘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遥か 遠く   故郷が 見える            뒤돌아보면 아득히 멀리 고향이 보이네

でこぼこ 道や 曲がりくねった 道                울퉁불퉁한 길 구불구불한 길

地図さえない それも また 人生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유유히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몇 번인가 시대는 지나가고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끝도 없이

空が 黄昏に 染まるだけ                               하늘이 황혼으로 물드는 것 뿐

 

生きる ことは 旅する こと                          산다는 것은 여행하는 것

終わりのない この 道                                     끝이 없는 이 길

愛する 人 そばに 連れて 夢 探しながら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꿈을 찾으면서

雨に 降られて ぬかるんだ 道でも                비가 와서 진흙탕이 된 길이라도

いつかは また 晴れる日が 来るから            언젠가는 다시 개인 날이 올 것이기에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온화하게

この身を まかせて 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구나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바뀌어가는 계절

雪解けを 待ちながら                                    눈 녹을 날을 기다리면서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온화하게

この身を まかせて いたい                               이 몸을 맡기고 싶구나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아아 강물의 흐름처럼 언제까지나

靑い せせらぎを 聞きながら                         푸른 여울소리를 들으면서

 

 

 

 

우타고코로리에(歌心りえ) - 흐르는 강물처럼(川の流れのように)|한일가왕전 6회

https://www.youtube.com/watch?v=6F-fAlGA0q0

 

May 8, 2024 #한일가왕전 #우타고코로리에 #흐르는강물처럼

한일가왕전 6회 MBN 240507 방송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 매주 화요일 밤 10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일가왕전 #우타고코로리에 #흐르는강물처럼 #歌心りえ #川の流れのように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 / - Teresa Teng, 등려군, 鄧麗君, Deng Li Jun

https://www.youtube.com/watch?v=ymtenbo31bs

 

秋元康아키모토야스시  詞  

見岳章미타케아키라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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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の流れのように

가와노 나가레노 요우니

강물의 흐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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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らず知らず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시라즈시라즈 아루이떼기타 호소쿠나가이 고노미찌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걸어왔네 길고도 좁은 이 길을

 

振り返れば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도오쿠 후루사또가 미에루

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 고향이 보이고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데코보코미찌야 마가리구넷다미찌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따 진세이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ゆるやかに いくつも時代は過ぎて

유루야카니 이꾸쯔모 지다이와 스기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とめどなく 空が黃昏に 染まるだけ

도메도나쿠 소라가 하소가레니 소마루다께

끝도 없이 그저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뿐 이라네

 

~~~ ~~~ ~~~

 

生きることは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この道

이끼루 고또와 다비스루고또 오와리노나이 고노미찌

살아간다는 건 길을 떠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愛する人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아이스루히또 소바니쯔레데 유메사가시나가라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아메니후라레데 누까룬다미찌데모

비에 젖고 실패한 길이라도

 

いつかは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

이쯔까와 마따 하레루 히가 구루까라

언젠가는 다시 비가 개인 내일이 올테니까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오다야까니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移りゆく 季節 雪どけを待ちながら

우쯔리유쿠 기세츠 유키도케오 마찌나가라

변화하는 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오다야까니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아- 강물의 흐름처럼

 

いつまでも 靑いせせらぎを聞きながら

이쯔마데모 아오이세세라기오 기끼나가라

언제까지라도 푸른 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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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려군 (본명 鄧麗筠 :1953년 1월 29일 ~ 1995년 5월 8일 )은

1964년 11세에 중화덴타이 라디오 방송국이 주최한 ‘황메이(黃梅) 노래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후

다음 해에 어머니가 지어준 덩리쥔(鄧麗君)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여 밤무대를 전전하며 노래를 불러

가난한 집안을 보살폈다.

16세에 가수로 정식 데뷔하여 주로 드라마·영화의 주제가를 부르며 매력적인 미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다.

 

중화민국, 홍콩, 일본, 중화인민공화국 까지 동아시아 대부분의 국가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아시아의 가희(歌姫)"라 불렸다.

 

1983년 데뷔 15주년 기념 동남아 순회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린 홍콩 콘서트는 사상 최대의 흥행을

기록하였고, 일본에서는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 앨범이 200만 매 이상

팔려나갔다.

川の流れのように

 

1984년까지 미국, 홍콩, 중화민국에서 활동하다 일본 시장에 재입성,

'속죄(償還; つぐない)', '애인(愛人; あいじん)'이 각각 150여만매,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겨(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가 200여만 매가 팔리는 대히트를 기록

 

1989년 톈안먼사건(천안문사건)이 발발하자 천안문 민주화지원 콘서트에 참가하였고,

1992년 톈안먼사건 3주년 기념집회에 참석하였으며 그 후 프랑스 파리로 거주지를 옮겼다.

 

평생 그녀를 괴롭혔던 기관지천식이 악화되자 휴양지를 옮겨 다니며 요양하다

1995년 5월 8일 요양을 목적으로 가끔 방문하던 태국 치앙마이의 메이핀호텔에서 기관지 천식

발작으로 사망, 향년 42세.

같은 달 28일 중화민국의 타이베이에서 국장급의 장례가 치뤄져 전 세계 3만여명의 팬들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