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산(丹霞山) 소관금계령(韶关 金鸡岭)

하산(丹霞山) 소관금계령(韶关 金鸡岭)

 

 

땅에서 솟아오른 기암바위가 장관 입니다 #소관금계령 #여행

https://www.youtube.com/shorts/V1VUnGogF-4

 

 

단하산(丹霞山) 소관금계령(韶关 金鸡岭)

붉은 사암으로 형성된 기이한 풍경을 가진 세계 지질공원 단하산

.2023.12.01

 

단하산은 소관시(韶关市)에서 45km 떨어져 있고 인화현 현소재지에서 9km 떨어져 있다. 단하산(丹霞山)은 총면적이 292㎢로 광동성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풍경지구이고 단하지형의 경관을 중심으로 한 풍경지구이자 세계자연유산지구이다. 단하산은 중국 국가급 명승지, 중국 국가급 자연보호구역, 중국 국가지질공원...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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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샤산(단하산 丹霞山 붉은 노을빛 산)

중국 홍산(红山)공원 – 딴샤샨(丹霞山)은
광동성 사오관(韶关 소관)시 런화(仁化 인화)현에 위치한다.

 

중국 광동성의 단샤산(무지개산) [中國 廣東省의 丹霞山]

 

1992년에 발견되기전 까지는
동네사람들에게는 그냥 이상한 모양의 바위일 뿐이였다.

2004년 세계지질공원 지정
201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록

 

天下第一奇石，韶关 丹霞山 阳元石，
천하제일기암괴석, 샤오관 단샤산 양원석,

阴阳两石隔江相望，太绝了
음양 양석 강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어
참 신기하다.

양원석을 발견한 사람이 분명 자연의 섭리에 따라 어딘가에 음원석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6년을 찾아 헤멘 끝에 양원석으로부터 약 4km 떨어진 곳에서
1998년 농부가 땔나무를 베다가 음원석을 발견했다고 한다.

 

 

 

■ 阳元石양원석

엄지손가락과 비슷하다.
높이 28m, 직경 7m
남자들이 이곳에 오면 기가 죽는 곳이다.
이 남근석은 세계에서 크기가 가장 큰 남근석이다.

유람구 주차장에서 도보로 40여분 걸어가면
양원석에 도착한다.
남아를 얻기 위해 이 바위를 향해
분향을 하며 숭상하는 여인들이 많다.

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조상석(祖石) 또는
구자석(求子石) 등으로도 불리운다.

■ 阴元石음원석

음원석은
딴샤산의 또 다른 독특한 지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음원석은 멀리 떨어진 양원석과 서로 통한다.

윗부분은 붉은색의 사력암이고,
아랫부분은 붉은색의 사암입니다.

붉은 사암에는 수직의 균열이 존재한다.
지하수 층이 암석내부의 수직 균열을 따라 흐르면서 수직의 동굴이 형성되었다.

높이 10m, 너비 4m, 동굴의 길이는 4.8m,
가장 넓은 틈이 74cm, 동굴의 깊이는 4m라고 한다.


자연에 이런 걸작이 있다는 것도 희한한데,
그것도 남성 생식기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봉우리와
여성 생식기 모양과 비슷하게 생긴 바위가
한 곳에 있다는게 더욱 신기하다.

 

지질전문가들에 따르면 2000여 년 전 단샤산 관광지구는 지각변동으로 호수 바닥이 솟아오르고, 
돌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오랜 침식과 풍화작용으로 돌과 구멍이 만들어진 것이다고 한다.  
 
양원석과 음원석의 비율이 매우 비슷할 뿐만 아니라 육질감까지 있으니, 
대자연의 뛰어난 솜씨가 아니었다면 결코 이렇게 놀라운 경관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양원석과 음원석이 이렇게 생동감 있게 만들어진 것이 
누군가가 손댄 것이 아닌가 의심하지만, 
지질전문가들의 감정 결과 100% 자연 그대로의 작품이라고 한다.  



■ kbs 영상앨범 단샤산
https://youtu.be/RlY_2oOZPyQ

 

 

 

 

단샤산 장로봉 [长老峰]

단샤산은 나부산(羅浮山), 서초산(西樵山), 정호산(鼎湖山)과 함께 광동 4대 명산으로 불리운다. 단샤산은 해발 408m이며 사암(砂岩)지형의 대표로서 지질학자들은 이를 <단샤지모(丹霞地貌)>라고 부른다.

 

남송시대에는 불교의 명승지로 자리 잡았고  유명한 시인 묵객 등이 다녀가며 바위에 글을 남기는 등 오랫동안 뤄푸산, 시차오산, 띵후산 등과 함께 광동 4대 명산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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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샤산은 세계 "丹霞地貌(단하지형)"의 명명지로,  68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는 대체로 평평한데, 오르는 길은 아주 가파라서 계단을 깎아 놓지 않은 곳은 오를 수 없으며, 빨간색의 사력암석(砂砾岩石)은 진한 붉은 색을 띄고 저녁노을 같이 찬란하며 적벽단애를 특색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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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산[단샤산:丹霞山]은 광동성 북쪽의 소관시[韶關]의 인화[仁和]현에 자리하고 있으며, 광동,호남,광시성등 3개성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으며 붉은 바위들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홍석공원[紅石公園]으로 불리웠다. 

 

2004년 유네스코(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데이어, 2010년에는 광둥성 단샤를 포함하여 붉은 사암으로 이뤄진 경승지 6곳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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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錦江)유람구

단샤산을 끼고 흐르는 108km의 금강(錦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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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샤산은 중국 광동성 사오관시(소관시) 인화현에 위치하고 201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명소이다. 이 곳의 아름다운 경관은 2,400만년 전에 형성된 사암(砂巖, sandstone)과 미네랄이 지질구조의 변화에 따라 만들어진 모습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양원석(陽元石)]

 

   높이 28미터, 직경 7미터의 대물이다. 그 우뚝 솟은 모양이 기골이 장대하다. 그 우람함에 기 죽지 않을 남정네가 몇이나 될까? 산은 높이와 산행 시간도 선택의 요건이 되겠지만, 높이는 비록 낮지만 이런 볼거리 많은 산을 아니 가 보면 후회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음원석(陰元石)]

 

여자의 생식기와 같다고 하여 음원석이라한다.

길이 10m, 너비 4m, 동굴의 길이는 4.8m, 가장 넓은 틈이 74cm, 동굴의 깊이는 4m라고 한다.

양원석 반대편에서 마주 보고 있다..

 

여성의 성기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한쌍의  유방,  젓가슴 형태의 바위, 쌍유석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