島津亜矢 . 桃色鴉 (ももいろがらす)

2024. 11. 29. 05:48Japanese Arts

【20周年オリジナルメドレー】 島津亜矢

https://www.youtube.com/watch?v=TNPo2Yfq5vg

 

-袴をはいた渡り鳥・

-あすなろごころ・

-桃色鴉・

出世坂・

-憂き世春秋・

-愛染かつらをもう一度・

母ごころ宅配便・

道南夫婦船・

北海峡・

-波

(2005/東京・NHKホール)

 

 

島津亜矢 【桃色鴉】

作詞 星野哲郎  作曲 村沢良介

https://www.youtube.com/watch?v=TFaThRvqI6c 

 

桃色 鴉 (모모이로 가라스)   

作詞: 星野 哲郎(호시노 테츠로오, 1925-2010)
作曲: 村沢 良介(무라사와 료오스케, b.1926)
노래: 島津 亜矢 (시마즈 아야, b.1971)
発表年度: 2005

1.
니도야 산도노 모모이로 바나시
二度や 三度の 桃色 話
두 번이나 세 번의 사랑 이야기가

아ㅊ테 요사소나 토시고로오
あって よさそな 年頃を
있어도 좋을 법한 나이를

오토코기라이데 토오시타케레도
男嫌いで 通したけれど
男子는 싫다며 지내왔지만

호레마시타 호레마시타
惚れました 惚れました
(제 마음이) 끌렸습니다 끌렸습니다

나ㅇ가레나ㅇ가레테 야ㅊ토 미츠케타
流れ流れて やっと 見つけた
흘러 흘러서 겨우 發見했었네

아아…안타ㅇ가 이노치
ああ… あんたが 命
아아... 당신이 (나의) 生命

2.
이로모 사카리노 모모이로자쿠라
色も  盛りの 桃色桜
색깔도 絶頂인 軟粉紅 벚꽃

야스쿠 치루노와 마ㅊ피라토
安く 散るのは まっぴらと
값싸게 落花하는 것은 질색이라며

이키니 카마에테 이키테타케레도
粋に 構えて 生きてたけれど
멋지게 꾸미고 살아왔지만

오치마시타 오치마시타
落ちました 落ちました
빠졌읍니다 빠졌읍니다

스키토 이와즈니 스키토 이와세루
好きと 言わずに 好きと 言わせる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고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는

아아…안타노 무네니
ああ… あんたの 胸に
아~... 당신의 가슴에

3.
타비ㅇ가 네ㅇ구라노 모모이로 가라스
旅が 塒の 桃色鴉
流浪生活이 宿所인 軟粉紅 까마귀

유메오 모타나캬 와타레나이
夢を 持たなきゃ 渡れない
꿈을 가지지 않으면 건널 수 없네

코로시 몽쿠모 쿠레나이케레도
殺し  文句も 呉れないけれど
寸鐵殺人의 言辭도 주지 않았지만

호레마시타 호레마시타
惚れました 惚れました
(제 마음이) 끌렸습니다 끌렸습니다

온나고코로노 소코노 소코마데
女心の 底の 底まで
여자 마음의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아아…안타ㅇ가 이노치
ああ… あんたが 命
아아... 당신이 (나의) 生命

 

桃色鴉 (ももいろがらす) · Shimazu Aya

https://www.youtube.com/watch?v=YIzTQO2QyB8&t=3s

 

Lyricist: 星野哲郎

Composer: 村沢良介

Arranger: 前田俊明

 

 

「絶対東京に出て歌手に成りたい!」

まだ当時13歳の島津亜矢姫のせつなる決意と願いに、

母は・・・・・、 子供が出来たら音楽をさせたいと思っていました。

"절대 도쿄에 나가 가수가 되고 싶다!"

아직 당시 13세의 시마즈 아야히메의 설령 결의와 소원에,

어머니는·····, 아이가 할 수 있으면 음악을 시키고 싶었다.

 

「産まれた時、産声が凄く大きかったのですよ!」。

で・・・、もし声帯が大きかったら私の好きな演歌を歌って欲しい、 それで、産まれた時から枕元で演歌を流し聞かせて居たんですよ。

"태어났을 때, 울음소리가 굉장히 컸습니다!"

고···, 만약 성대가 크다면  내가 좋아하는 엔카를 노래해 주기를 바랬죠, 그래서, 태어났을 때부터 베갯머리(まくらもと)에서 엔카를 흘려  들려주었어요.

 

と語っているお母さんも、いざ!プロ歌手への道を歩むと決めた時、

「一人前の歌手に成るまで絶対に熊本(故郷)には、

「帰ってきたらいかんけんね」

「メソメソ泣いて帰ってくるようなら 最初からいきなすな!」と、 叱咤激励されたそうです。

라고 말하는 엄마도 막상!  프로 가수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을 때,

“혼자 가수가 될 때까지 절대로 구마모토(고향)에는,「돌아오면 안돼」"

 

"메소메소 울며 돌아올 것 같으면  처음부터 걷자!" 라고 꾸짖는 격려가 되었다고 한다.

 

 

そしてデビュー1年前の14歳で上京。 夢にまで見たあこがれの世界!

が・・・、しかし、そこにはプロとアマチュアとの隔たりと、 大きな壁が立ち塞がって居たのでした、

「後戻りはしたくない、けれど進めない・・・・・。」。

그리고 데뷔 1년 전인  14세에 상경 .꿈에서 까지  본  동경(憧憬)의 세계!

하지만···, 그러나, 거기에는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격차와, 커다란 벽이 막혀 있었던 것입니다,

「뒤돌아가고 싶지 않아,  그러나 나아갈  수  없고·····.」.

 

数々の試練や挫折を味わいながら、持ち前の声量と歌唱力で やっと掴んできた、こんにちの島津亜矢姫。

「弛まぬ努力」だからこそ、力強い歌声が聴く者を勇気付け思いっきり 声を出して歌う気持良さがファンにも伝わって来るのでしょう。

수많은 시련이나 좌절을 맛보면서, 타고난  성량과 가창력으로 겨우  붙잡아 온, 오늘의  시마즈 아야히메.

「끊임없는 노력」 때문에,  힘찬 노래소리는  듣는 사람이  용기내어  마음껏 소리 내고 노래하는 기분 좋은 것이  팬에게도 전해져 오는 것입니다.

 

 

作詞は亜矢姫の師匠でもあり星野哲郎さんの代表作には、

작사는 아야히메의 스승이기도 한 호시노 테츠로씨의 대표작으로는,

 

島津亜矢 

袴をはいた渡り鳥・ 出世坂・度胸船・ 愛染かつらをもう一度 母ごころ宅配便・女にゃ年はいらないよ・

感謝状~母へのメッセージ~ 桃色鴉・ 波 ・海で一生終わりたかった・ 海鳴りの詩 

 

デビュー10周年記念曲。星野・船村両氏の作品

大器晩成(2005年)

温故知新(2010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