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 Condor Pasa - Gigliola Cinquetti

2024. 12. 12. 05:52Euro-American Arts

 

Il Condor

Gigliola Cinquetti

Gigliola Cinquetti (Verona, 20 dicembre 1947) è una cantante, attrice e conduttrice televisiva italiana.

Producer

Franco Monaldi

Jan. 1, 19

 

 

El Condor Pasa - Gigliola Cinquetti (LETRAS)

https://www.youtube.com/watch?v=CaLryMcE35M&t=90s

 

 

Il Condor Lyrics

 

L'amore come un condor scenderà
Il mio cuor colpirà
Poi se ne andrà
La luna nel deserto fiorirà
Tu verrai solo un bacio e poi
Mi lascerai
Chissà domani dove andrai
Che farai?
Mi penserai?
Lo so, tu non ti fermi mai
Ma pensa che io non vivrei
Come potrei?
Un fiore dal dolore nascerà
Il mio cuor pungerà
Poi morirà
L'amore come un condor volerà
Fin lassù e così mai più
Ritornerà
Lo so, tu non ti fermi mai
Ma pensa che io non vivrei
Come potrei?

 

 

El Condor Pasa - Gigliola Cinquetti

https://www.youtube.com/watch?v=giJb_eWxnxQ

 

Gigliola Cinquetti (December 20, 1947) is an Italian popular music singer. From Verona, Italy. Won the 1963 Castro Carlo New Face Contest. In 1964, at the age of 16, he sang "Non Ho L'Età" at the San Remo Music Festival, won the same song in the Eurovision Song Contest 1964, and became the first Italian contestant to win Suddenly became famous.

 

ジリオラ・チンクェッティ(Gigliola Cinquetti, 1947年12月20日 )はイタリアのポピュラー音楽の歌手。イタリア・ヴェローナ出身。1963年のカストロカーロ新人コンテストで優勝。1964年、16歳の時にサンレモ音楽祭で「夢みる想い」 を歌い優勝、ユーロビジョン・ソング・コンテスト1964 に同じ曲で臨み、イタリアからの出場者としては初の優勝を果たしたことにより一躍有名となった。

 

철새는 날아가고 El Condor Pasa - 질리올라 칭꿰띠(Gigliola Cinquetti)

Il Condor - El Condor Pasa - Gigliola Cinquetti

https://www.youtube.com/watch?v=40QHF7p8MBk

 

 

 

Gigliola Cinquetti (December 20, 1947) is an Italian popular music singer. From Verona, Italy. Won the 1963 Castro Carlo New Face Contest. In 1964, at the age of 16, he sang "Non Ho L'Eta" at the San Remo Music Festival, won the same song in the Eurovision Song Contest 1964, and became the first Italian contestant to win Suddenly became famous. Il Condor - El Condor Pasa - Gigliola Cinquetti

 

 

 

El Condor Pasa(콘도르는 지나가고 )

<원어(페루어가사>

(1) 

El condor de los Andes despertó con la luz de un feliz amanecer

안데스 콘도르는 환희의 새벽빛에 잠을 깨고

sus alas lentamente despegó y bajó al rio azul para beber

두 날개를 천천히 하늘로 차고 올라 푸른 강물로 내려가 물을 마신다.

tras él la tierra se cubrió de verdor, de amor, y paz

그의 뒤에 온 땅은 생명과 사랑과 평화로 덮이고

tras él el prado floreció y el sol brotó en el trigal en el trigal

그를 따라 목초지엔 꽃이 피고 밀밭 위로 해가 솟아오르네밀밭 위로

 

(2) 

El condor al pasar me dijo a mi sigueme más allá y tú verás

콘도르는 지나며 내게 말했네저 먼 곳까지 나를 따르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en la espalda del condor me senté y a volar cada vez más el cielo alcanzar

나는 콘도르 등에 올라앉았네날면 날수록 천국은 가까워지고

mirar mirar hacia la tierra tan distinto de lo que vi

보라보라땅을 보라내가 보았던 세상과 얼마나 다른지

fronteras no se pueden ver todo el mundo desde hay es lo que vi

내가 보았던 온 세상에 국경선은 보이지 않네.

 

(3) 

El condor de los Andes descendió al llegar un feliz amanecer

안데스 콘도르는 기쁨의 새벽에 닿기까지 내려가

el condor al igual se despertó repitió su sobre el rebaño todos iguales

늘 그렇듯 잠에서 깨고 무리 속에서 또 잠을 청한다네모든 것은 언제나 똑같다네

tras él la tierra se cubrió de verdor, de amor, y paz

그의 뒤에 온 땅은 생명과 사랑과 평화로 덮이고

tras él el prado floreció y el sol brotó en el trigal en el trigal

그를 따라 목초지엔 꽃이 피고 밀 밭 위로 해가 솟아오르네밀밭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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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가사>

(1)

 I'd rather be a sparrow than a s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나는 달팽이보다는 참새가 되겠어할 수만 있다면 꼭 그럴 거야.

I'd rather be a hammer than a nail.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나는 못()보다는 망치가 될 거야그래할 수만 있다면 꼭 그럴 거야.

(2)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나는 도심의 거리보다는 숲이 되겠어그래 할 수만 있다면 그럴 거야꼭 그럴 거야.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나는 차라리 내 발아래 지구를 느끼고 싶어그래 할 수만 있다면 그럴 거야꼭 그럴 거야.

 

<후렴>

Away, I'd rather sail away. Like a swan that's here and gone.

멀리차라리 멀리 항해를 떠나겠어여기에 머물다 떠나간 백조처럼

A man gets tied up to the ground. He gives the world its saddest sound. Its saddest sound

인간은 땅에 머물러 있다가 가장 슬픈 소리를 세상에 들려주지가장 처량한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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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도르(Condor)는 남미문화에서 신성하게 여기는 새로 인간의 현세(現世)와 사후(死後)를 연결해준다고 믿는다.

잉카(Inka) 족은 하늘은 콘도르(Condor), (地上)은 퓨마(Puma), 땅 속(地下世界)는 뱀(Snake)이 지배한.’고 믿었다고 하는데 특히 콘도르는 현세(現世)와 사후(死後)를 연결해주는 신성한 새로 여겼다고 한다.

 

이 곡은 1913년, 페루의 작곡가인 로블레스(Daniel Alomiá Robles)가 관현악곡으로 만든 곡이었는데 곡의 일부에 극작가 바우도윈(Julio Baudouin)이 가사를 붙인 페루 노래라고 하지만 원래 잉카인들이 즐겨 부르던 지방(地方) 민요(民謠)를 각색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1950년대 유럽에서 활동하던 페루인들의 보컬 그룹 잉카스(Los Incas-안데스 음악그룹)’가 처음 불렀는데 1970년에 미국 보컬 그룹 싸이먼과 가펑클(Simon &Garfunkel)’이 팝송(Pop Song)으로 편곡하여 불러서 전 세계적으로 대 히트를 치게 된다.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는 원래의 의미로는 콘도르는 지나가고 이지만 얽매이지 않는 자유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을 싸이먼과 가펑클이 영어로 번역하였는데 원래의 가사와는 전혀 다른 의미를 나타내고 있으니 어찌 보면 조금 황당하기도 한데 엄청난 호응을 일으켜 페루를 대표하는 음악이 되었으니 페루의 입장으로 보면 실망일까 영광이라고 해야 할까??

 

우리나라에서는 이 곡을 번역하면서  ‘철새는 날아가고로 번역하여 가수들이 불렀는데 크게 유행하였다.

 

 

슬픈 역사를 가진 인디오(Indio)의 노래


잉카의 음악은 1960년대에 프랑스 Paris를 중심으로 재 평가가 이루어졌고
Indio들로 구성된 Group들인 'Los Incas', 'Savia Andina', 'Los Calchakis' 등이 Major Record 사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그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Leo Rojas의 팬플륫 연주를 좋아한다
 
Group들은 달라도 이들이 사용하는 악기는 모두 같은데 이들의 악기를 보면
- 게나 : 갈대로 만든 소박한 피리
- 시쿠 : 대나무로 만든 팬플륫처럼 생긴 피리
- 차량고 : 아르마지오라는 작은 동물의 등 껍질을 울림 몸통으로 만든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El Condor Pasa'는 '콘도르는 날아간다'라는 페루의 뮤지컬 연극인데 이 노래는 연극 마지막에 흐르는
곡으로 원래는 가사가 없었으며 잉카인들이 춤을 출때 사용하는 전통음악이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고' 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다
그러나 원래는 '자유를 찾아서'라는 뉴앙스가 더 적합하다고 본다.
작곡가인 Daniel Alomia Robles가 1897년 117살의 잉카 노인으로부터 옛 잉카인들이 연주했던
'태양에 바치는 노래'와 El Condor Pasa 원곡을 채록하고 1913년에 작곡을 하였다.

이에 1933년 Julio Baudouin가 가사를 붙여 발표하게 되었다.

빼았긴 나라를 되찾으려다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진 순국용사 투팍 아마루의 전설이 담긴 노래이다.

영문학 출신인 로스 잉카스(LOS INCAS)구룹의 우나 라모스에 의해 처음 레코드로 출반되고 뒤이어
미국 팝가수 "사이먼과 가펑클(Simon & Garfunkel)"도 이 노래를 불러서 전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둬
잉카 음악이라는 음악의 한 쟝르로서 월드 뮤직으로 자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