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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형, 여리형~ 세상이 왜 이래!
류지미 2022. 7. 2. 09:18 [태평로] 나훈아, 윤석열...오죽하면 두 형님에게 열광하랴위기에 승부수 던진 나훈아·윤석열권력에 굽히지 않는 배짱과 뚝심에세상 낙이라곤 없는 대중들이 열광했다“이런 형 하나 있으면 좋겠다”김윤덕 문화부장입력 2020.11.02 03:00 나훈아가 추석 연휴를 평정한 건 무대에서 훌렁훌렁 옷을 벗어제꼈기 때문만은 아니다. 산 권력을 향해 국민 위해 목숨 걸고 꾸짖은 때문만도 아니다. 노련한 전략가에, 대중의 심금을 쥐락펴락하는 데 도가 튼 나훈아 ‘큰 그림’에 시청자들이 맥없이 포획됐다고 보는 쪽이 맞는다. KBS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쇼의 시작은 위기감이었다. 명분은 코로나 사태로 절망에 빠진 국민을 위로하는 거였지만, 위기에 빠진 건 나훈아도 마찬가지였다..
2024.06.04 -
말과 논리가 망해버린 시대…
“말과 논리가 망해버린 시대… 10년뒤 행복 기대 어려워 암담”입력 :2020-10-27 17:26ㅣ 수정 : 2020-10-28 01:46 보수논객 이문열이 본 지금의 한국▲ 등단 이후 출간한 책들을 하나하나 다시 쓰며 개정판을 내고 있는 이문열 작가를 지난 15일 경기 이천 부악문원에서 만났다. 그는 “공자가 네 가지 죽을 죄를 말했는데, 그 중 하나가 말을 함부로 하는 죄”라며 “지금 이 시대엔 공자 시대 같으면 죽어야 할 사람들이 수두룩하다”고 했다.박지환기자 이문열(李文烈), 이름(글월 문, 매울 열)부터 문학적으로 압도한다. 문필의 무게가 묵직하게 다가온다. 대학 시절, 그의 책들을 읽으며 사유의 폭을 키웠다. 위로를 받았고, 글이 주는 기쁨에 전율을 느끼기도 했다. ‘젊은 날의 초상’은 젊은..
2024.06.04 -
Literally Insane &Totally Ridiculous
My sayings for~ 2020.10.09 17:13 [영상] 외신기자가 본 광화문 “평양보다 더해” “말그대로 미쳤어”외신 기자들이 경찰 차벽에 경악한 사연김은중 기자입력 2020.10.09 17:13 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차벽과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시민들이 미로를 걷듯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고운호 기자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인 9일에도 서울 도심은 ‘차벽’으로 뒤덮였다. 철제 펜스를 세우고 일정 간격으로 경찰을 배치해 광장 진입을 통제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180여개 부대 1000여명의 경력을 동원해 도심에서 진행된 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관리했다. 공휴일 나들이를 나왔거나 출근한 시민들 중 상당수가 큰 불편함을 겪었고, 일부는 경찰 통..
2024.06.04 -
진리가 그대를 자유케 하리라!
자살하고 서거[逝去]하고... 인명 재천(人命在天)... 인명은 사람이 어찌 할 수 없으며, 해서도 아니되는 것! 2020년 7월 어느날, 느닷없는 현직 서울시장의 자살.서울시,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세계적 수치다. 자살?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는다?어떤 누구든 ,어떤 이유로든부모님 물려주시고 하늘이 내려주신 소중한 나의 목숨을 자살로 마감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선 받아들일 수 없다. 하물며정치적 도덕적 청렴과 정의를 내새우며 민주를 주창하던, 특히 국민을 대표하던 공직자들의 모습으로 그건 절대 아니다.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어 버린 사람들이, 민주와 인권, 평등과 사랑을 부르짖었던 것은 허공이란 말인가,허구란 말인가!진정 나, 너, 우리 모두가 하늘이 내려주신 인명과 사람을 제일 소중한 가치로 알고 믿고..
2024.06.04 -
생(生) = 사(死)
My sayings for~2020. 7. 13. https://www.youtube.com/watch?v=RD0sx4ouiGI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은 사람이 태어나 살다가 심장활동이 정지되고 호흡을 멈춤으로서 목숨이 없어진 상태에 이른 것일 테다.생사(生死)에서 사(死)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생과 사는 진정, 확연히 다른 그 무엇일까? 반생반사(半生半死)라는 말이 있다. 반 죽고 반 살았다는 이야기이겠지만...Half dead and half alive lifeHalf-death and half-life 1/2생(生) = 1/2사(死)1/2생(生) × 2 = 1/2사(死) × 2생(生) = 사(死) 생(生)과 사(死)는 같은 것이다. 사실인 것이내가 10세라면, 40세라면, 70세라면,내 인..
2024.06.04 -
인명 재천(人命在天) ...
인명 재천(人命在天) ...인명은 사람이 어찌 할 수 없으며, 해서도 아니되는 것! 현직 서울시장의 자살? 서울시,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세계적 수치다. 자살?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는다?어떤 누구든 ,어떤 이유로든부모님 물려주시고 하늘이 내려주신 소중한 나의 목숨을 자살로 마감한다는 것은인간으로선 받아들일 수 없다. 하물며정치적 도덕적 청렴과 정의를 무기로 민주를 주창하며 특히 국민을 대표하던 공직자들의 모습은 절대 아니다.스스로 자기 목숨을 끊어 버린 사람들이, 민주와 인권, 평등과 사랑을 부르짖었던 것은 허공이란 말인가.진정 나, 너, 우리 모두가 하늘이 내려주신 인명과 사람을 제일 소중한 가치로 알고 믿고 받드는인간주의로 재무장해야 하겠다.물질만능과 정신타락, 이념편향, 내로남불 등으로 인한 작..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