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v and Arts(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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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도 좋은 꿈
제게도 좋은 꿈 제게도 좋은 꿈 꾸라고... Jimie 18.06.14 06:17 깊어가는 한 밤이예요. 님은고운 꿈나라로 여행 중이시겠죠.잠못 이루는 저는그저 허황된 생각과 망상에 젖어보네요.멀리서 간간히 부엉이 소리 ?가 들려오네요.부엉이는 밤을 지켜준다 하지요 ? 아마 허황된 생각을 버리라고망상에서 벗어나라고부엉이는 그리 알려 주는 듯~ 멀리 계시는 님을잠시 그려 보게 되네요.그려보는 그 느낌 싫지는 않아요.커피 한 잔 해야겠어요.그 향을 즐기게요. 잠드신 님곁에서같이 하려고요. 제게도 좋은 꿈 꾸라고 해 주실래요 ? Sukie(淑)이가요. 님이여, 나의 곁에1964작사.작곡 이준례 노래 김영자 님이여 나의곁에 (youtube.com) *이준례씨(李俊禮)는 1930년 "그리운 아리랑을 작곡한..
2024.06.11 -
오월에도 보름날로
오월에도 보름날로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Skylark's Song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Where People Live,There is Luv.♡~ 무명시인~ 물 건너 작은 섬에 종달새 운다종달새 우짖으니 밭이 있겠지Larks sing on a small island across the river.Larks sing,there will be fields. ~Cathedral Cove, Coromandel Peninsula in New Zealand~ 거기엔 또한 사람이 살고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People live there,too.Where people live,there is love. ~Island Bora Bora the territory of France in P..
2024.06.11 -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2013.05.15 Jimie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 사람은 사랑이다 . 사람은 누구나다른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사랑을 먹고 삽니다.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살다가 사랑을 남기고 가는 사람들...사람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사랑은 세월의 강물따라영원히 영원히 흘러~ 흘러 갈 것입니다. 심장의 더운 피 식을 때까지우리들 몸속에 마음속에몸으로 마음으로 한없이 아름답게흐르는 사랑~ 사람이 사는 곳엔 사랑이 있다. 교육은 사랑 ! 순수한 열정과 사랑의 마음을 가지신 분이또 우리 선생님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선생님~(작품 전시회, 서울 태평로 신문회관,1975년) 스승의 은혜 (youtube.com) 스승의 은혜강소천 작사, 권길상 작곡1.스승의 ..
2024.06.11 -
느티나무
Luv and Arts느티나무류지미 2022. 8. 13. 06:33행복공간 ━━━━♡ 느티나무~~~ 류희관 15.02.18 05:11 느티나무젊은 날의 애련한 사랑은 슬픈 그리움~그리워 찾아 가는느티나무 홀로 서 있는 금잔디길... 。 。느티나무 / 남상규https://www.youtube.com/watch?v=o9WBgJQdX8A (1967)월견초 작사/ 이인권 작곡느티나무 홀로 섰는 금잔디 길에사랑의 씨를 뿌린 즐겁던 시절흐르는 구름처럼 세월이 흘러느티나무 늙어지고 사랑은 깨어져도금잔디 푸른길을 밤마다 찾아오네 느티나무 잎이 늙은 금잔디 길에가을은 왔다가도 봄은 안오네가버린 그 사람은 나를 잊어도느티나무 가지마다 매달린 옛노래가그리워 찾아가는 금잔디 로맨스여 느티나무 - 남상규 (youtu..
2024.06.11 -
첫사랑, 그 아련한 그리움
첫사랑, 그 아련한 그리움Love Is Just A Dream 동신교(국채보상로)대구 중구 동인동4가 ================== >대구 동구 신천1,2 동 2009-11-06 15:31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2009년 11월 07 문화일보2009-11-16 영남일보현대시박물관(관장 김재홍)이 제정한 ‘제1회 님 시인상’의 본상 수상자로 김후란 시인이 6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따뜻한 가족’.정숙 시인은 시집 ‘바람다비제’로 '제1회 님 시인상'의 첫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16일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 경산 자인 출신의 정 시인은 경북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시와 시학으로 등단했다.시집으로 '신처용가' '위기의 꽃' '불의 눈빛' '영상시집' ..
2024.06.11 -
제1회 ‘만해 님 시인상’
제1회 ‘만해 님 시인상’류지미 2022. 8. 13. 06:18 정숙(鄭 淑)시집 '바람다비제祭'기사입력 2009-12-24 바람귀신을 위한 산조-하기사 죄가 많기는 많지예 벙어리도 아니면서 벙어 리 삼년 귀머거리도 아니면서 다시 귀머거리 석삼년조상을 속인 죄 이년 죽어 마땅합니더 천만 죄송, 죄송할 뿐입니더조상 제사 밥그릇 사시사철 모시느라 삼십 년 청춘을 쏟아 부은 저 여자,뭔 죄 그리 많기에 바람귀신들에게 조리돌림 당하고 있나누리끼리 헤풀어진 삼베 상주 옷 쥐어뜯긴 머리채 흩날리며 허둥허둥빨랫줄에서 온몸 난타당하고 있나산 조상들 입술까지 같이 봉제사 극진히 모시느라저리 헛손질인가 갈대 소네트 껍질뿐인 한 생애였다며 해-껏 지치고 젖은 내 마음의 흰 뼈, 늦가을 까치놀에 말리고 있구나 ◈ 갈대를..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