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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가장 빨리 피는 곳 !!! 원동[院洞]
원동역 [院洞驛]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마을길 13 (원리) 원동역서울 방면경부선무궁화호부산 방면삼랑진← 9.1 ㎞물 금9.2 ㎞ →경전선무궁화호목포 방면부전 방면 경부선의 철도역.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동마을길 13 (원리) 소재. 낙동강 낙조와 어울리는 한옥 역사원동역은 1905년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 1906년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1968년 역사의 위치를 한차례 옮겼는데, 1970년대 원동역의 모습은 오늘날 모습과는 매우 다르다. 당시의 원동역사는 삼각형 박공지붕 아래 독특한 모양의 창문이 매력적인 소박한 시골 역사였다. 현재의 한옥 형태로 완성된 것은 1988년 1월 10일. 낙동강 변의 좁은 강둑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역사 광장 한쪽에 천막이 설치된 야외 대합실이 갖추어져 있다..
2024.10.29 -
영남 알프스 [嶺南Alps], 가지산 ~고헌산
태백산맥의 여맥이 달리는 경상남도 동북부 산악지대를 이루는 가지산(加智山, 1,240m)·운문산(雲門山, 1,107m)·천황산(天皇山, 1,189m)·능동산(陵洞山, 918m)·간월산(肝月山, 1,083m)·신불산(神佛山, 1,209m)·축서산(鷲棲山, 1,059m) · 고헌산高獻山, 1,033m) 등이 어어져 있다. 가지산 加智山加智山석남산(石南山), 천화산(穿火山), 실혜산(實惠山), 석민산(石眠山), 영남알프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및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에 걸쳐 있는 산. 명칭 유래원래 석남산(石南山)이었으나, 1674년에 석남사(石南寺)가 중건되면서 가지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 밖에 천화산(穿火山) · 실혜산(實惠山) · 석민산(石眠山) 등으로도 불렸다. 신..
2024.10.29 -
가지산 加智山(배내고개-능동산삼거리-석남사 주차장 삼거리-중봉-가지산-
가지산 加智山 가지산(배내고개-능동산삼거리-석남사 주차장 삼거리-중봉-가지산-쌀바위-석남사 주차장) .07.16 12:24 가지산(1241m) ◎ 언양 출발(09:50)◎ 배내고개 (10:30)◎ 이정표/능동산0.6km,배내고개1.1km,천황산6.8km(11:00)◎ 능동산 삼거리/능동산0.2km,배내고개1.5km,석남터널4.2km(11:10)◎ 813.2m(11:30)◎ 석남터널 갈림길/가지산3.0km,석남터널0.4km,능동산3.3km(12:18)◎ 석남재/가지산2.3km,능동산3.6km,석남터널0.7km,석남사주차장2.0km(12:22)◎ 석남사 주차장 갈림길/가지산2.4km,능동산3.9km,석남사주차장1.7km,석남터널1.0km(12:28)◎ 석남간이대피소/가지산1.6km,석남터널1.8km(12:4..
2024.10.29 -
낙동정맥(洛東正脈) 가지산(加智山)
낙동정맥洛東正脈 강원도 태백시의 구봉산에서 부산광역시 다대포의 몰운대에 이르는 산줄기의 옛 이름.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한반도의 산맥 체계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상에서 비롯된 이와 같은 산맥 체계는 10대 강의 유역을 나누는 분수산맥을 기본으로 삼고 있어 대부분의 산맥 이름이 강 이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 낙동정맥(洛東正脈)은 낙동강 동쪽에 위치한 정맥이다. 이 정맥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전 국토의 근골(筋骨)을 이룬 백두대간(白頭大幹)의 태백산 줄기인 구봉산(九峰山)에서 남쪽으로 갈라져 영천의 운주산(雲住山, 806m)까지 높이 1,000m에 달하는 산줄기를 형성하고, 월성군 ..
2024.10.29 -
동해로 가는 두만강
2024. 2. 11. 14:08 동해로 가는 1400리 긴장이 흐르는 강함경북도 두만강글·사진 조용연(여행작가, 前 울산지방경찰청장) 동해물과 백두산 사이에 마땅히 있어야 할 물길 두만강은 없다. 태극기도 애국가도 없다. ‘눈물 젖은 두만강’은 그저 흘러간 옛 노래의 제목이다. 중국 땅에서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저 강은 그저 도문강(圖們江)일 뿐이다. 그러나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정기가 녹아 흐르기에 두만강을 가슴으로 안는다. 고구려의 기상과 발해의 자존을 일깨우는 두만강 천리길을 자전거로 달려볼 그날을 꿈꾼다. 지금은 그저 차창에 기대어 북녘 땅을 하염없이 바라만 볼 뿐이다. 북한과 중국 사이의 묘한 긴장은 국경으로 먼저 다가오나 보다. 그저 자연하천 모습 그대로 이던 두만강에 철조망이 쳐진 것도 ..
2024.10.29 -
봄 날씨 하루만에 폭설… 눈 덮힌 백두대간 절경
2024. 2. 17. 01:25 오전 11:00한·미 해병대, 연합 임무수행 향상 위한 설한지 훈련해병대는 한·미 해병대 장병이 동계 작전환경에서 수색부대의 연합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월 6일부터 20일까지 한·미 해병대 연합 설한지 훈련을 실시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미 해병대 한국 내 전지훈련(KMEP)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동계 주특기 훈련’, ‘설상기동훈련’, ‘한·미 전술훈련’ 등 총 3단계에 걸친 23개의 과제 숙달을 목표로 진행된다. 한국 해병대 수색부대 70여명과 미국 해병대 2사단 4연대 40여명 등 110여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해병대2사단 수색대대 문정환 소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양한 돌발상황을 미군과 힘을 합쳐 극복하면서 연합작전 수행능력의 중요성을..
2024.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