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World(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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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보다 작은섬이 ‘빅게임 체인저’
독도보다 작은섬이 ‘빅게임 체인저’, 우크라·러 혈투 벌이는 이유러시아가 전쟁 초 점령한 0.17㎢ 면적의 ‘스네이크 아일랜드’나토의 남쪽인 루마니아까지 위협하는 전략 요충지이철민 선임기자입력 2022.05.18 17:08 러시아 해군은 2월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첫날에, 흑해 북서쪽에 위치한 스네이크 아일랜드(즈미이니 섬)’를 장악했다. 러시아 흑해 함대의 기함(旗艦)인 모스크바 순양함(이후 침몰)이 당시 “무기를 버리고 항복하라”고 방송하자, 섬의 우크라이나군 수비대가 “X 먹어라”며 항전했지만 결국 탄약이 떨어져 포로로 잡히면서 유명해진 섬이다.5월12일 맥사 상업 위성이 찍은 스네이크 아일랜드 전경. /A) 연합뉴스 스네이크 아일랜드의 면적은 0.17㎢. 독도(0.19㎢)보다 작은 바위섬이다. ..
2024.09.02 -
Kyiv pulls down Soviet-era monument symbolising Russian-
April 27, 202211:54 AM GMT+12Last Updated 10 hours agoWorldKyiv pulls down Soviet-era monument symbolising Russian-Ukrainian friendshipBy Ivan Lyubysh-Kirdey A Soviet-era monument to a friendship between Ukrainian and Russian nations is seen during its demolition, amid Russia’s invasion of Ukraine, in central Kyiv, Ukraine, Tuesday, 26 April 2022 KYIV, April 26 (Reuters) - Ukrainian authoritie..
2024.09.02 -
Kaliningrad Once the Prussian city of Königsberg Russia.
Once the Prussian city of Königsberg Russia, Kaliningrad. Luftstadtbild von Kant Island in Kaliningrad, Russland Once the Prussian city of Königsberg, it's been annexed by Russia since the Second World Warand is a compelling mix of past influences. KaliningradThe westernmost point of Russia,separated from the main part of the country by Lithuania and Belorussia.리투아니아와 벨로러시아에 의해 러시아 주요부와 분리된 '..
2024.09.02 -
"자이니치 문제는 없다" 우토로 지켜낸 일본인의 말
[특파원 리포트] "자이니치 문제는 없다" 우토로 지켜낸 일본인의 말지종익입력 2022. 05. 04. 07:00 ■'자이니치 문제'란 건 없다 일본에 자이니치 문제라는 건 없습니다. 자이니치 니혼진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일본 내 조선인 차별의 상징적인 공간인 '우토로(ウトロ)마을'의 문제는 조선인이 아닌 '일본인'의 문제라는 다가와 아키코(田川明子) 씨. 40년 가까이 일본 내 조선인 마을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헌신해 온 우토로 평화기념관 다가와 관장을 만났습니다. 2022년 4월 30일, '우토로평화기념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이름에는 일반적으로 쓰는 '기념(記念)'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한다'는 뜻에서 '기념(祈念)'이라고 썼습니다. 일본 교토부 우지(宇治)시 이세다초 51..
2024.09.02 -
지구상에 단 두 마리?..환상의 '백색 혹등고래' 포착
[안녕? 자연] 지구상에 단 두 마리?..환상의 '백색 혹등고래' 포착(영상)송현서입력 2022. 04. 23. 16:11 [서울신문 나우뉴스]드호주 현지시간으로 21일 골드코스트 쿨랑가타에서 포착된 흰색 혹등고래. 전 세계에 단 한 마리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번에 목격된 것은 그의 자손일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전 세계에 단 한 마리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백색 혹등고래가 호주 해안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 관측된 백색 혹등고래는 과거 몇 년 동안 유일한 흰색 혹등고래였던 ‘미갈루’의 자손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골드코스트 쿨랑가타에 사는 16세 소년 브레이든 브레이크는 전날 해안으로 서핑을 나갔다가 뭍과 비교적 가까운 지점에서 흰색..
2024.09.02 -
尹취임날, 74년 굳게 닫힌 문 열렸다…
尹취임날, 74년 굳게 닫힌 문 열렸다…"여기가 바로 청와대"중앙일보입력 2022.05.10 12:53업데이트 2022.05.10 13:13이보람 기자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정문 개문 기념행사에서 시민들이 안으로 입장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74년간 굳게 닫혔던 청와대의 철문이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활짝 열렸다.윤 대통령 취임식이 진행 중이던 이날 오전 11시 37분 청와대 문이 개방됐다. 문이 열리자 손에 매화꽃을 들고 기다리던 국민대표 74명을 시작으로, 사전 신청을 거쳐 당첨된 국민들이 ‘청와대 정문 개방’이라는 구호와 함께 일제히 청와대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정부는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고 권력자들이 청와대에 머문 기간이 74년이라는 점을 고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