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6. 04:54ㆍJapanese Arts
下田夜曲 音丸さん 昭和10年 「昭和戦前歌謡」
下田夜曲 音丸 1936年
https://www.youtube.com/watch?v=LLciW8cI8FU
作詞:高橋鞠太郎 作曲:江口夜詩 編曲:奥山貞吉
歌唱:音丸
尺八:川本晴朗
伴奏:コロムビア オーケストラ
下田夜曲 lyrics
千鳥なぜ啼く
下田の沖でヨー
ないたからとてサー
やらにゃならない
旅の船
伊豆の七島
通いもなろがヨー
わたしゃ片恋サー
思い通わす
船がない
思い切りましょ
切らぬと云うてもヨー
添うに添えなきゃサー
思い切るより
なお辛い
이 노래는 1936年5月21日 発表된 映画 <下田夜曲>의 主題曲으로 만들어진 노래라 하는데,
80余年前의 옛날 영화 줄거리를 찾을 수가 ....
치도리 나제 나쿠 *시모다노 오키데 요-
千鳥 なぜ 啼く *下田の 沖でヨ-
물떼새 왜 우느냐 *<시모다>의 바다에서-
나이타 카라토테 사
泣いたからとてサ-
운다고 한들
야 라 냐 나라나이 타비노 후네
やらにゃならない 旅の 船
가지 않으면 안되는 떠나가는 배
* 下田 = 静岡県 東端部 伊豆半島 南部끝에 太平洋을 바라보고있는 港口都市 下田市로
일본에서는 비교적 일찍 開港한 港口로, 美國이 처음으로 이곳에 美國通商代表部 를
開設하고 駐在 했던 港口임.
美國通商代表部 代表로 부임한 <해리스> 는 돈독한 宗敎人으로 女子를 가까이 하지않는 사람이었는데,
病이 나서 일본측에 간호 해 줄 看病人을 보내 달라고 부탁한 것을, 일본측에서는 侍妾을 보내 달라는 것으로 오해를하고 17세 처녀 芸者(기생) お吉를 보냈는데, 간병인 일만 하고 있던 お吉 를 주변 사람들이 자기를 美國人의 侍妾으로 취급 싸늘한 눈총으로 바라보는것을 억울해하고 있었다하며, 後에 <해리스> 가 귀국한 후에도 주변의 냉냉한 눈총을 괴로워하며 매일 술에 빠져지내다가 明治24年3月25日 51歲의 나이로 비가 많이내리는 날, 稻生川에 몸을던져 自殺 했다는 悲劇的인 実話가 있는 곳이기도 함.
<お吉物語り> 唄:真木柚布子 및 <お吉> 唄:島津亞矢 를 참고. .
静岡県(赤色部分) 伊豆半島 下田市
上空から見た下田市街地
下田港と下田市街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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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즈 노 나나시마 카요이모 나로가 요-
*伊豆の 七 島 通いも なろがヨ-
*<이즈>의 일곱 섬을 오가기도 할텐데 요-
와 타 샤 카타코이 사-
わたしゃ 片 恋 サ-
나 의 짝 사 랑 은-
오모이 카요 와스 후네ㅇ가 나이
思い かよわす 船が ない
마음을 주고 받을 배가 없 네
東京都の島しょ地域のなかでも、人々が生活する伊豆諸島の大島、利島、新島、式根島、神津島、三宅島、御蔵島、八丈島、青ヶ島と小笠原諸島の父島、母島の計11島は総称して『東京諸島』と呼んでいます。
*伊豆の七島 = 伊豆半島 南端 下田港에서 太平洋쪽으로 10餘個 以上의 여러 섬(島)들이 있는데
江戶時代 有人島 였던 伊豆大島, 利島, 新島, 神津島, 三宅島, 御藏島, 八丈島 의 7個 섬을 부르던 呼称으로
아래 지도의 伊豆半島 밑으로 가까이 있는 7개 섬들.
お(大島 おおしま)と(利島 としじま)に(新島 にいじま)し(式根島 しきねじま)
こうづしま(神津島 こうづしま)みやけ(三宅島 みやけじま)みくら(御蔵島 みくらじま)は、
八丈(八丈島 はちじょうじま)に近い
*참고 : 위 地圖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곳은 右側에서 태평양대륙판과 左側에서 필리핀대륙판이
上部의 아세안대륙판과 세개의 대륙판 끝이 서로 맞닿아 밀고 밀리는 곳이라 伊豆半島와 그 海底에서는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도 유명 하며, 큰지진이 한번 일어나고 난후에는 伊豆半島와 바로 옆에있는
伊豆大島의 사이가 <몇cm씩 멀어졌다 가까워졌다> 한다는 농담도 있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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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 키리 마쇼 키라 누토 이우 테모 요-
思い切りましょ 切らぬと 云うてもヨ-
단 념 하 지 요 단 념 못할 거라 해도 요-
소우니 소에나캬 사-
添うに 添えなきゃサ-
부부로 함께 살 수 없다면 -
오모이 키루요리 나오 츠라이
思い 切るより なお 辛い
단념 하는것 보다 더욱 괴로워
下田夜曲 音丸 1936年
「下田夜曲」是音丸的三大名曲之一,另外二曲分別是「博多夜船」與「船頭可愛いや」,恰巧皆與船有關。
真正讓音丸走紅的是「船頭可愛いや」,此曲於1935年発売,其作曲家為沖繩民謠傳奇性人物普久原恒勇,於日本素有「日本最高の歌謡曲」之美譽,接著1936年再以「博多夜船」乘勝追擊,奠定其於日本歌壇的地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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