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6. 05:05ㆍJapanese Arts
百年桜 坂本冬美
https://www.youtube.com/watch?v=QcVRtgcibsc
Nov 5, 2023
「私の人生を変えた一曲は、やはり『岸壁の母』になりますね。一度、歌手活動を休業しましたが、二葉百合子先生の曲を聴いて復帰することを決意しましたので……」
「あばれ太鼓」でデビューし、「夜桜お七」「また君に恋してる」など数々のヒット曲がある坂本冬美さんは開口一番、こう語りだした。
歌手生活の最大のピンチは、一切の活動を休止すると発表した2002年春。ちょうど15周年を迎えていた。理由はその5年前に最愛の父親が突然、事故で亡くなり、体調不良に陥ったことなどだった。
この時、さまざまな臆測が流れたが、自宅もすべて処分して向かった先は母親がいる故郷、和歌山県の実家だった。ここでデビューから走り続けた時間を振り返り、見失っていた自分を取り戻そうとした。そんな時の出合いだった。二葉百合子の「岸壁の母」。
「テレビで二葉先生の65周年コンサートの模様をやっていて、それをたまたま見ていた母が『二葉百合子さんが歌っているよ』と教えてくれたんです。休業中、私はテレビを一切見ていなかったのですが、その時はハッとして、先生の『岸壁の母』にくぎ付けになりました。それがキッカケで先生に手紙を書き、ご自宅にうかがい、弟子入り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記憶に残る「岸壁の母」は小学校5年生のお誕生日会が最初だという。子供の頃から演歌好きで、当時、はやっていたこの曲を「ミニお芝居にした」。 「私が母親の端野いせさんを、友達が息子の新二さんを演じました。内容をよく理解していなくて、息子が戦地から戻って来て、いせさんと再会を果たし、母子が抱き合って終わるという、歌とは異なる内容だったんですけど(笑い)」
出会いはデビュー後の音楽番組。楽屋で挨拶した。その時の様子を二葉に聞く機会があった。
「私は新人なのに、先生の前の椅子に座って同じ目線で挨拶したとおっしゃるんです。それが印象深くて私のことをよく覚えていたと」
햐쿠넨자쿠라(百年桜) 백년 벚꽃
사카모토 후유미, 후타바 유리코
사카모토 후유미, 후타바 유리코
일본 엔카 가수 사카모토 후유미(坂本冬美)의 스승, 올해 93세 후타바 유리코(二葉百合子)가 연예계 생활 75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 7월 8일 발매한 싱글 햐쿠넨자쿠라(百年桜) 백년 벚꽃
군인 간 아들이 종전 후 시베리아에 억류되어 있다고 믿고 항상 부두에서 인양선을 기다리는 모정을 그린 최대 히트곡 간페키노하하(岸壁の母, 안벽의 어머니) 등 가요 로-쿄쿠 (歌謡浪曲)로 유명한 가수이자 로-쿄쿠 시(浪曲師, 낭곡사)이다.
사카모토 후유미, 후지 아야코, 이시카와 사유리 등 여러 여성 엔카 가수들이 그녀의 제자이다.
2011년 80세에 은퇴했다. 작년 11월 방송 음방 인생 노래가 있다 헌정무대 코너에 출연하여 정정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다. 아래 영상은 트리뷰트 코너에서 애제자 사카모토 후유미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다. 올해 5월 NHK 우타콘에 출연하여 안벽의 어머니를 후유미와 같이 불렀다. [영상보기]
가요 로-쿄쿠 (歌謡浪曲)는 엔카+낭곡( 로-쿄쿠), 노래속에 대사가 있다.
♪ 百年櫻 歌手 : 二葉百合子
作詞 : 荒木とよひさ 作曲 : 弦哲也
情に惚れて 惚れましょう
わたしは思うの 人の世は
みんな切ない 事があり
つまずく時も あるけれど
人生っていいですね 想い出だけじゃない
百歳まで惚れて 百歳まで惚れて
あなたと咲かせる 百年桜
涙に惚れて 惚れましょう
わたしもそうして 生きてきた
みんな苦勞の種があり
泣きたい時もあるけれど
倖せは半分で 欲張るものじゃない
百歲まて惚れて 百歲まて惚れて
あなたと咲かせる 百年櫻
人生っていいですね想い出だけ
百歲(ひゃく)まで 惚れて 百歲(ひゃく)まで 惚れて
あなたと 咲かせる 百年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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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엔카 가수 후타바 유리코(二葉百合子)가 연예생활 75년을 기념하여 '百年桜(백년 벚꽃)'을 발표했다.
3세 때 로-쿄쿠시(浪曲師)로 무대를 밟아 9세 부터 순회 극단( 一 座 )의 일원으로 전국을 순회했다. '안벽의 어머니(岸壁の母)'로 국민적 가수가 되었지만, '인생이란 좋은 일만 아니죠' 그런 만감의 생각을 '百年桜(백년 벚꽃)'에
담았다.
웅대한 선율에 실어서 삶과 부부의 연을 노래한다. 행복한 부부물(幸せ 夫婦物)이다. 그녀는 어머니물(母物),도박꾼의 유랑물(股旅物)이 특기인데 부부장르 물을 묵직하게 한 곡 노래했다.작사는 아라키 토요히사(荒木とよひさ), 작곡은 겐테츠야(弦哲也)이다.
"처음 가사를 받았을 때 남편과 둘이서 울었어요. 결혼 이후 계속 메니지만트를 해주고, 괴로운 일도 있었고,기쁜 일도 있었지요.그것이 모두 응축되어 있었어요. 곡도 놀랍고, 녹음 당일은 노래를 불러서 벅찼지요."
커플링곡 인생 방랑 삿갓(人生流轉笠)는 로-쿄쿠(浪曲)로 단련된 목소리가 시원하다. 이 발성을 터득하려고 사카모토 후유미(坂本冬美)와 하라다 유리(原田悠里}등이 배우러 온다." 로-쿄쿠의 발성은 할수록 목소리가 커진다.독특한 고부시(こぶし) 와 정경을 부각시키는 동안을 배우면, 목소리의 폭과 마음을 넣는 것도 달라진다."
나이를 잊고 살던 그녀도 2년 뒤 2011년, 자신을 키워준 NHK홀에서 '예도 외곬(芸道一筋)"라스트 콘서트를 열고 은퇴한다. 2010년 3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다음해인 2011년 3월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고 발표한다. 2011년 3월 6일 NHK홀에서 최종 공연을 갖고 77년 연예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그 후 후진 육성에 주력하고 잇다. 봄이 오면 수령 백년이 넘은 벚나무 아래서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 했는데... "하루라도 더 오래 노래 부르고 싶어요."
3세에 데뷔 80세까지 77년간 현역으로 노래하며 외곬 노래인생, 오직 노래 하나에 쏟아부은 예인의 정열과 인생에 가슴 뭉클한 감명과 감동이 북받치는 존경을 받친다.
[헌정무대] 百年桜(햐쿠넨자쿠라) 사카모토 후유미
작사: 아라키 토요히사(荒木とよひさ)
작곡: 겐 테츠야(弦哲也)
1.
情(なさけ)に惚れて 惚れましょう
정에 반하고 반합시다.
わたしは思うの 人の世は
나는 생각해요 인간세상
みんな切ない 事があり
모두 안타까운 일이야
つまずく時も あるけれど
넘어질 때도 있지만
人生っていいですね 想い出だけじゃない
인생이란 좋아요 추억만이 아니야
百歳(ひゃく)まで惚れて 百歳まで惚れて
백세까지 반하고 백세까지 반해
あなたと咲かせる 百年桜
당신과 함께 피워요 백년 벚꽃
2.
涙に惚れて 惚れましょう
눈물에 반하고 반합시다.
わたしもそうして 生きてきた
나도 그렇게 살아온
みんな苦労の 種があり
모두 고생의 씨앗이야
泣きたい時も あるけれど
울고 싶을 때도 있지만
倖せは半分ね 欲張るものじゃない
행복은 반으로 욕심부리는 것이 아니야
百歳まで惚れて 百歳まで惚れて
백세까지 반하고 백세까지 반해
あなたと咲かせる 百年桜
당신과 함께 피워요 백년 벚꽃
人生っていいですね 想い出だけじゃない
인생이란 좋아요 추억만이 아니야
百歳(ひゃく)まで惚れて 百歳まで惚れて
백세까지 반하고 백세까지 반해
あなたと咲かせる 百年桜
당신과 함께 피워요 백년 벚꽃
♪ TRIBUTE TIME 二葉百合子 ☆ 石原詢子,原田悠里 ほか 5名 ◇ ① 231104
https://www.youtube.com/watch?v=TvV7oKdwMGQ&t=961s
00:00 スタート
04:12 ♪ 関東一本〆 ☆ 石原詢子
07:15 ♪ 特効の母~ホタル~ ☆ 原田悠里
10:15 ♪ 九段の母 ☆ 中村美律子
12:20 ♪ 母流転 ☆ 島津亜矢
16:01 ♪ 百年桜 ☆ 坂本冬美
20:32 ♪ 一本刀土俵入り ☆ 五木ひろし
24:12 ♪ 岸壁の母 ☆ 二葉百合子
2023-11-4 OA
백년벚꽃, 후타바 유리코 2021년 8월 14일 방송 인생 노래가 있다 (人生、歌がある)
BS 아사히 2023년 11월 4일 방송 엔카 음방 인생 노래가 있다(人生、歌がある) 오늘밤 부활! 92세 열창 안벽의 어머니(岸壁の母, 간페키노하하) 헌정 무대
Yuriko Futaba - King Record Co. Ltd - Japan 1962 - KR 11 - VG Record
二葉百合子 (ふたば ゆりこ)
出生名 大村 百合子
出生 1931年6月23日
出身地 日本 東京都葛飾区堀切
계열 演歌・浪曲(ろうきょく)
職業 歌手・浪曲師
活動期間 1957年 - 2011年
東京都葛飾区堀切生ま 元演歌歌手・ 日本浪曲協会名誉顧問
人物
浪曲師의父친・東若武蔵 師事 、3歳때浪曲師로서 初舞台。
1957年 『女国定』로 歌謡曲 歌手로데뷰、 間奏로 浪曲 台詞넣은 歌謡浪曲 을 確立함 1970年文化庁芸術祭賞優秀賞受賞。
事実을 살려、菊池章子노래한「岸壁の母」(作詞:藤田まさと、作曲:平川浪竜) 1974年 台詞를 넣어 대힛트。
1976年 同曲으로日本レコード大賞 審査員会選奨賞、 日本有線大賞 有線힛트賞 受賞 第27回NHK紅白歌合戦 出場 他힛트曲 「九段の母」 和服로 純和風의 演歌를 노래한다。그 歌声은 古稀넘어 芸能生活75年에도 健在
2010年3月17日、記者会見 、翌2011年3月 東京公演 最後로 現役 引退 発表
2011年3月6日에 NHKホール에서 最終公演 、
77年間 芸能生活 終止符 今後 後進 育成에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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