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リン)X우타고코로 리에(歌心りえ) - 슬픈 인연(悲しい因縁)

2024. 12. 9. 06:15Japanese Arts

린(リン)X우타고코로 리에(歌心りえ) - 슬픈 인연(悲しい因縁)|한일가왕전 4회

https://www.youtube.com/watch?v=_oY4UUb13hQ

 

 

한일가왕전 4회 MBN 240423 방송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

 

 

린(リン)X우타고코로 리에(歌心りえ) - 슬픈 인연(悲しい因縁)|한일가왕전 4회

Q

Apr 24, 2024 #우타고코로리에 #歌心りえ #한일가왕전

한일가왕전 4회 MBN 240423 방송

 

 

』(きずな)は、1984年橋幸夫の楽曲である。この曲は1985年『悲しい縁』(슬픈 인연)として歌詞などを変更し大韓民国ナミによりカバーされ、015Bなど多くのミュージシャンにカバーされている。

 


-. 이 곡 '  키즈나'는 1984년  하시유키오 (はしゆきお)가  킹레코드사를 통해 발표한 노래이다.

 

-. 1985年 일본에서 한국 가수 <나미>도 킹레코드사를 통해 <絆,키즈나, 인연>이라는  일본어 곡과 

<슬픈 인연>이라는 한국어 곡을 싱글앨범으로 동시에 발표했었지만,

 

당시 한국에서는 일본문화가 전면 금지돼 있던 시기인지라 작곡가를 한국인 <김명곤>으로 대신 표기하였음. 

후에 일본문화의 정식 개방으로 작곡가를  원래 작곡가인 宇崎 竜童(우자키 류-도-)로 수정함

 

作詞:阿木 燿子(아키 요-코)
作曲:宇崎 竜童(우자키 류-도-)
編曲:甲斐 正人(카이 마사토)

原唱 : 橋 幸夫(하시 유키오) <1985年 発表>

 

 

絆  橋 幸夫

키즈나 / 하시 유키코

橋幸夫(はしゆきお)"绊(きずな)

E

 

 

風たちぬガラス窓の向うに

(카제타치누가라스마도노무코-니)

바람이 부네, 유리창 너머로

背中が遠ざかる木立ちの間を抜け

(세나카가토오자카루코다치노아이다오누케)

뒷모습이 멀어져가네, 나무 숲 사이를 빠져나가며

夢去りぬあなたがいないのなら

(유메사리누아나타가이나이노나라)

꿈이 떠나가네, 당신이 없는 거라면

別れてそのあとすぐに逢いたくなる

(와카레테소노아토스구니아이타쿠나루)

헤어지고서 바로 그 다음에 만나고 싶어지네

ああ呼びとめてせめて口づけだけでも

(아아요비토메테세메테쿠치즈케다케데모)

아아 불러세워줘, 적어도 입맞춤만이라도

ああひきとめてたとえ一時

(아아히키토메테타토에히토토키)

아아 붙잡어줘, 비록 잠시만이라도

絆の色は赤く赤く心を燃やす

(키즈나노이로와아카쿠아카쿠코코로오모야스)

인연의 색은 붉게 붉게 마음을 태우네

絆の糸はもつれもつれ幾重にも二人を

(키즈나노이토와모츠레모츠레이쿠에니모후타리오)

인연의 실은 엉키고 뒤엉키며 겹겹이 우리 둘을

恋ゆえに身も細る想いして

(코이유에니미모호소루오모이시테)

사랑 때문에 몸마저 야윌 정도로 생각하고

あなたを失う予感におびえている

(아나타오우시나우요캄니오비에테이루)

당신을 잃는단 예감에 떨고 있네

ああひき潮にこの世のはかなさを知り

(아아히키시오니코노요노하카나사오시리)

아아 썰물에, 이 세상의 덧없음을 알고

ああ満ち潮に喜びを見る

(아아미치시오니요로코비오미루)

아아 밀물에, 기쁨을 보네

絆の色は赤く赤く天まで焦がす

(키즈나노이로와아카쿠아카쿠텐마데코가스)

인연의 색은 붉게 붉게 하늘마저 태우네

絆の糸は強く強く

(키즈나노이토와츠요쿠츠요쿠)

인연의 실은 강하게 강하게

切なさをひき合う

(세츠나사오히키아우)

애절함을 서로 끌어당기네

絆の色は赤く赤く心を燃やす

(키즈나노이로와아카쿠아카쿠코코로오모야스)

인연의 색은 붉게 붉게 마음을 태우네

絆の糸は固く固くお互いを結ぶよ

(키즈나노이토와카타쿠카타쿠오타가이오무스부요)

인연의 실은 단단히 단단히도 서로를 잇네

 

가수 "나미씨의 슬픈 인연"은 한국의 가수 나미가 1985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이 곡은 당시 큰 인기를 끌었지만, 나중에 일본의 가수 나카모리 아키나(中森明菜)의 곡 "北ウイング (Kita Wing)"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표절 논란이 일었습니다.

나미의 "슬픈 인연"과 나카모리 아키나의 "北ウイング"은 멜로디와 곡의 분위기에서 상당한 유사성을 보입니다. "北ウイング"은 1984년에 발표된 곡으로, "슬픈 인연"보다 약 1년 먼저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슬픈 인연"이 "北ウイング"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당시 표절 논란은 큰 이슈가 되었으며, 음악계와 대중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일부는 두 곡의 유사성을 인정하며 표절이라고 주장했지만, 다른 일부는 두 곡이 단순히 비슷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 후 "슬픈인연"에 대한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나미의 '슬픈 인연'과 관련된 이야기는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흥미로운 사례 중 하나입니다.

이 노래는 본래 일본에서 '绊'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으며, 나미는 이 곡을 한국어와 일본어로 녹음했습니다.

이후 한국에서는 김명곤 작곡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일본의 아키 요코가 작사하고 우자키 류도가 작곡한 곡이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과 처리 방식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시 한국과 일본 간에는 문화적 교류가 제한적이었고, 일본 대중문화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이 어려웠습니다. 이로 인해, 해외의 곡을 한국에서 발매할 때 원작자의 동의를 얻거나 저작권 정보를 정확히 표기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나미의 '슬픈 인연'이 처음 발매될 당시에는 한국에서 일본 곡을 정식으로 발매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김명곤의 이름으로 표기되었다고 합니다.

가수 나미씨가 일본에 돈을 주고 곡을 사왔다는게 정설입니다.

이 곡을 어린시절 듣고 푹 빠졌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우타고코로 리에 한일가왕전의 최고의 가수로 오직 실력으로 인정 받았다.

한국 사람들도 차별없이 우타고코로 리에씨만큼은 최고의 가수라고 하였다.

1995년 3월에 3인조 그룹인 Let it go를 결성함으로써 음악활동을 시작하여 OST 앨범 발매, 라이브 공연 위주의 활동으로 도합 3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가수이며 기나긴 무명생활 끝에 참가한 TROT GIRLS JAPAN에 최연장자로 참여하여 최종순위인 2위이자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크게 주목을 받았다.

그후 벌어진 MBN의 한일 음악대결 예능 프로그램인 2024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팀 TOP7의 맏언니로 참가하여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고급스럽고도 중후한 매력과 폭발적인 성량의 음색으로 한국 팬들에게 각인된 뮤지션 이기도 하다.

한국에 처음 선 보인 우타 고코로 리에의 본명은 八塚 りえ(やつか りえ)야츠카 리에이다.

현재 남편과 함께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