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탄핵 반대’ 51.8% /이재명 “카톡이 가짜정보 성역?…반드시 뿌리 뽑아야”

2025. 2. 4. 05:38The Citing Articles

30대 ‘탄핵 반대’ 51.8% / 채널A / 뉴스A

 

https://www.youtube.com/watch?v=Z748OjNaeHc

 

Jan 14, 2025 #윤석열 #탄핵 #채널A뉴스

30대 ‘탄핵 반대’ 51.8% 이렇게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른 데에는 2030 세대가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비율도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이어서 우현기 기자입니다.

 

 

 

이재명 “카톡이 가짜정보 성역?…반드시 뿌리 뽑아야” / 채널A / 뉴스TOP 10

https://www.youtube.com/watch?v=tkIu_m2_LCM

 

Jan 13, 2025 #이재명 #카톡 #채널A뉴스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 진행 : 천상철 앵커
■ 출연 : 구자룡 변호사,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천상철 앵커]
이현종 위원님.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하면서, 본인 아버지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카카오톡을 타고 가짜 정보로 돌아다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내리면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누가 종북 좌파이죠? 어떻게 판단하죠? 그냥 “너는 종북 좌파야. 쓸어버릴게.”라고 해서 지금의 계엄 사태가 일어난 것 아니겠습니까? 그에 대해서 우리가 비판하고, 문제 삼는 것 아니겠어요? 마찬가지이죠. 이재명 대표 본인이 가짜뉴스라고 주장하면 가짜뉴스로 정해지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그동안 민주당이 주장했던 ‘쥴리’ 문제나, 김의겸 전 의원 등이 주장했던 청담동 술자리 문제는 가짜뉴스인가요, 진짜 뉴스인가요? 그에 대해서 이재명 대표는 무엇이라고 이야기할 것입니까? 본인과 관련된 것은 가짜뉴스고, 남이 관련된 것은 진짜 뉴스라고 이야기하는 것 아니겠어요.

가짜뉴스와 진짜 뉴스라는 것은 본인이 주장한다고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사법적인 판단에 의해서 결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구조에서는 확인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종북 좌파인지 아닌지는 그 사람이 실제로 법원에 가서 판단을 받아 보아야 아는 것입니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그냥 본인 머릿속에서 종북 좌파라고 생각하고 비상계엄을 한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도 마찬가지예요. “저것도 가짜뉴스이니까 단속해야 하고, 카톡이라도 끝까지 발본색원해야 해.” 그런데 가짜뉴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확인을 해 보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누가 확인하죠? 무조건 본인과 관련된 것은 가짜뉴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야말로 독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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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이건 아니다.

아닌 건 아니다.

 

정직하지 못한 위선자-거짓말쟁이

내로남불교

전과자

철저한 위선자는

정치무대나 책임있는 공직에서는 추방하여야...

 

탄핵특검=국민탄핵=카톡검열=휴대폰검열=민주파출소=인민완장=더불어 공산당독재식 전체주의...

내로남불 셰셰

이찌민 본인은 거짓말 얼마나 하고 다녔나?

 

이런 자들이

국민팔아 국민위에

군림하여 통치를 한다???

 

“입틀막 넘는 폰틀막”…‘카톡 검열’ 논란 일파만파 / 채널A / 뉴스TOP 10

https://www.youtube.com/watch?v=RhGVEevr5D0

 

2025-01-13 17:03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 진행 : 천상철 앵커
■ 출연 : 구자룡 변호사,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천상철 앵커]
“카톡 검열이다.”, “아니다, 가짜 정보를 막아야 한다.” 등의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박수현 민주당 의원은 “카톡 검열이 국민 겁박인가? 음주 단속하면 국민 생활 검열인가?”라고 했고요. 반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국민의 정당한 의사 표현을 겁박하는 것이다. 민주당을 왼손, 오른손 비판한 나훈아 씨도 내란 동조자냐.”라는 등의 발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현종 위원님. 어떻게 보세요?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박수현 의원이 음주 단속을 예로 드셨는데, 음주 단속과 표현의 자유는 전혀 다른 것이죠. 음주운전은 해서는 안 될 범법의 문제이고, 우리가 논의하고 있는 SNS를 통한 의견 제시는 기준 자체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정말 의도성을 가지고 만드는 일방적인 가짜뉴스나 비난은 현행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지금의 상황과 관련해서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나누는 것, 지금 전용기 의원이 대상으로 지정한 것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 일반인의 내란 선전 이야기를 했어요.

아직까지 내란 부분에 대한 법적인 심판이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내란 선전을 어떻게 규정할까요? (헌재 심판 대상에서 내란죄도 뺐잖아요?) 그렇죠. 예를 들어 지금 상황에 대해서 윤 대통령을 옹호하면 내란 선전인가요? 기준 자체가 애매하잖아요. 그렇다면 민주당이 하겠다는 것, 오늘 아마 이재명 대표가 본인의 예를 들었다고도 합니다. 본인 아버지의 예를 들었는데, 문제는 지금 SNS 공간에서 하는 모든 이야기는 법적인 판단이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러한 상황에서 본인들이 부정선거에 대한 의견도 낼 수 있는 것이고, 예를 들어 부정선거가 명확하게 가짜뉴스라고 규정하기도 어렵지 않겠습니까? 특정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경우는 명예훼손 등으로 처벌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일반인들까지 단속하겠다는 취지가 어떻게 음주 단속과 똑같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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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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