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65)
-
연하 장애 [嚥下障礙]와 기장 서(黍)
연하 장애 [嚥下障礙][의학] 무언가를 삼키기가 어려워지는 증상. 원인에 따라 뇌 또는 신경 장애로 인한 중추성과 식도 자체의 장애로 인한 말초성으로 나누어진다. 무언가를 삼키기가 어려워지는 '삼킴곤란' 증상이다.연하에 장애가 생기면 음식물과 타액이 기도(氣道)를 막아 숨이 막힐 수 있다. * えんか[嚥下] ① 연하 ② 삼킴 인두와 식도를 통과해서 음식물을 입에서 위(胃)로 보내는 동작. deglutition이라고도 함. * deglutition [dìːgluːtíʃən] ① 삼킴 ② 연하 환자가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고 곡기[穀氣, 곡식으로 만든 적은 양의 음식]를 끊는 경우물을 많이 부어 끓인 기장쌀 죽, 죽물을 먹이면 환자는 거의가 목으로 넘긴다고 한다. 기장쌀죽물은 연하 장애 [嚥下障礙..
2024.06.16 -
막 쓰다간 …
막 쓰다간 막 간다! 인간의 삶,세상 이치, 진리나 진실은 한결같으리 "알아야 면장을 하지..."그래서 한번 알아나 보는 것도 해롭지는 않겠지 하여 인용한 칼럼... 알면 뭐하나, 실천을 해야지. 지행합일설(知行合一說)이다. 류희관 15.03.11 05:41 정윤섭의 한의학 칼럼 - 정력 샘솟는다고 막 쓰다간 … 입력 2015.03.11 00:01 핵심은 정(精)·기(氣)·신(神) 조화 … 정력은 아끼고, 기운은 채우고 ,정신은 단련해야~~~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다큐멘터리[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에서 98세, 89세의 두 어르신은 무려 76년 간 로맨스를 펼친다. 이런 장수 로맨스도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한민국 남자 평균 수명은 80세에 가깝고 여자의 경..
2024.06.16 -
널 향한 내 마음
널 향한 내 마음 애가 타지요?유쾌한그녀 한 병씩 드세요.^^ 그리고 체중관리도 하세요!^^ 좋ㅇ요23.03.09 18:06둏티 두병 부탁합니다.한병은 내해다른 한병은 그녀해 ㅎ~ 참 둏티요. 유쾌한그녀작성자 23.03.09 18:55니가 제일 좋티!!!역시 '좋ㅇ요'님다운 선택이세요.^^방금 지하철 내렸는데만원 지하철 안에서 호떡되는 줄 알았어요.ㅎㅎ
2024.06.16 -
'원조탈북' 김만철씨 우울한 귀순 20주년 (2007년)
'원조탈북' 김만철씨 우울한 귀순 20주년입력 2007. 2. 4. 08:30수정 2007. 2. 4. 08:30 "사기꾼 많아 살기 어려워"…3차례 10억 날려 (서울=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 "사기꾼들이 (재산) 다 요절내고, 경기도 광주 산골에 임시 건물 짓고 살고 있어요"1987년 2월 소형 선박에 가족을 태우고 공해상을 떠돌다 귀순해 첫 가족 단위 탈북 사례를 기록한 김만철(67)씨가 우울한 탈북 20주년을 맞고 있다. 그는 강연 등으로 벌어들인 재산을 수차례 사기당해 모두 날리고 부인과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4일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말 "교회에서 알게 된 K씨가 부동산 중개 수수료 명목으로 3천만원을 받아 챙겼다"며 K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조사 결과 K씨..
2024.06.15 -
진정한 친구
진정한 친구 정진사는 한평생 살아오며 남의 가슴에 못 한번 박은 적이 없고 적선 쌓은 것을 펼쳐놓으면 아마도 만경창파 같은 들판을 덮고도 남을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선대로 부터 물려받은 그 많던 재산을 야금야금 팔아치워 겨우 제 식구들 굶기지 않을 정도의 중농 집안이 되었다. 정진사는 덕만 쌓은 것이 아니라, 학문이 깊고 붓을 잡고 휘갈기는 휘호는 천하 명필이었다. 고을 사또도 조정으보내는 서찰을 쓸때는 이방을 보낼 정도였다. 정진사네 사랑방엔 선비와 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인과 혼기 찬 딸 둘은 허구한 날 밥상, 술상을 차려 사랑방에 들락날락 하는 것이 일과였다.어느 날, 오랜만에 허법스님이 찾아왔다. 잊을만하면 정진사를 찾아와 고담준론(高談峻論)을 나누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허법스님을 정진..
2024.06.15 -
간단하게 중풍증상 알아보기
간단하게 중풍증상 알아보기들ㅅ 23.02.14 20:53 우리에겐 반갑지 않은 중풍(뇌졸증)이라는 불청객이 갑자기 찿아 옵니다. 처음 대하는 우리는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이럴때 간단하게 아래 세가지를 검사해보세요. 종전의 중풍을 요즘은 뇌졸증이라고 부릅니다.. 1. 웃어보라고 하세요 -> 제대로 웃지 못하며 웃으려고 할때 입이 한쪽으로 틀어지면 중풍 증상입니다.2. 말을 시켜보세요 -> 말을 버벅거리거나 발음이 시원치 않은 언어장애가 갑자기 있다면 중풍증상입니다.3. 두팔을 올려보리고 해서 팔을 못 올리거나 올렸다가 바로 한쪽 팔을 떨어뜨리면 중풍입니다.이럴때는 바로 119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하셔야 합니다. 중풍은 시간이 좌지우지 합니다.. 갑자기 이런 증상이라면 중풍(뇌졸증)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