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65)
-
섬집아기 - 서목,박인희, 해금연주
해금연주 섬집아기 해금연주자 안효인(원주국악해금사랑)https://www.youtube.com/watch?v=4-0NfLG1JGE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스르르 팔을 베고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래길을 달려 옵니다 한인현 작사·이흥렬 작곡1950년 한인현((韓寅鉉 1921∼1969)의 동시 「섬 집 아기」는 1946년 발간된 동시집 『민들레』에 수록되었고 1950년 『소학생』 4월호에 실려 알려졌다. 『소학생』 지는 조선아동문화협회에서 1946년 2월 윤석중, 조풍연 등이 편집하여 창간된 아동 잡지로 주간지로 시작하여 통권 제49호까지 발간하고 194..
2024.06.09 -
『叱られて』(しかられて)
『叱られて』(しかられて)꾸중을 듣고東武東上線和光市駅前の歌碑。『叱られて』、『靴が鳴る』、『みどりのそよ風』の歌詞が刻まれている。 叱られて大正9年、清水かつら作詞、弘田龍太郎作曲https://www.youtube.com/watch?v=0MhH5v89PDQ 叱(しか)られて叱(しか)られてあの子(こ)は町(まち)まで お使(つか)いにこの子(こ)は坊(ぼう)やを ねんねしな夕(ゆう)べさみしい 村(むら)はずれこんと狐(きつね)が なきゃせぬか 꾸중을 듣고꾸중을 듣고그 아이는 마을까지 심부름가고이 아이는 아가야를 코하며 재우네저녁은 쓸쓸한 마을변두리(동구밖)콩이나 여우가 없으면 안 되려나. 叱(しか)られて叱(しか)られて口(くち)には出(だ)さねど 眼(め)になみだ二人(ふたり)のお里(さと)は あの山(やま)を越(こ)えてあなたの 花(はな)のむ..
2024.06.09 -
冬の星座
「童謡・唱歌」 冬の星座1947年(昭和22年)初出作詞: 堀内敬三 作曲:ウィリアム・ヘイス 歌:土居裕子(1) 文部省唱歌 冬の星座 - YouTube 歌詞 : (堀内敬三 호리우치케이조오) 作曲 : ウィリアム・ヘイス(William S Hays) 木枯とだえて さゆる空より코ㅇ가라시 토다에테 사 유루 소라요리초겨울 찬바람 멎고 맑게 갠 하늘에서地上に降りしく 奇(くす)しき光よ치조오니 후리시쿠 쿠스시키 히카리요지상으로 쏟아지는 신비한 빛이여ものみないこえる しじまの中に모노미나이 코에루 시지마노 나카니만물이 잠드는 고요함 가운데きらめき揺れつつ 星座はめぐる키라메키 유레츠츠 세이자와 메ㅇ구루반짝이며 흔들리며 별자리는 돌아가네 ほのぼの明りて 流るる銀河호노보노 아카리테 나ㅇ가루루 긴가은은하게 빛나며 흐르는 미리내オリオン舞..
2024.06.09 -
동구밖, 능금밭 가는 길~
동구밖 능금밭 가는 길~류지미 2024. 4. 22. 06:18 소생의 시골 옛 고향, 별고을 용성동(龍星洞)에는자연부락이 와룡(臥龍) , 운포( 雲浦) , 뒷뫼( 後山) 등 세 동네가 있었고,외딴집은 저건너, 대락골, 윗못 등 세 곳에 있었다. 외딴 집의 하나인 대락골은 큰 과수원 집이었는데, 소생이 시골 초중학교 9년 동안 등하교 길에서 완전히 비켜 있는 길이거니와 굳이 갈 일도 없는데다 멀리 떨어진 외딴 곳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야산 골짜기 ㅎ 토착 외진 골이었다.. 그 외딴 과수원에는 능금 산다고 (보리 한되박 가지고) 두세번이나 가보았을까 말까다. * 어릴 적 우리 시골에서는 능금을 사과라 일컫지 아니하였고, 능금밭이라 했지 과수원이라고는 잘 부르지 아니하였다....
2024.06.09 -
지게꾼과 나비
청춘이 봄이라면봄은 진달래~~~내 고향 먼산엔 진달래 피겠지. 추억이란 때로는 죽도록 밉지만, 그래도 한 없이 아름다운 것~!!!. ...................................................................................................................................................................................... 6.25동란 직후인 1953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불과 미화 67달러로 세계 최빈국에 등극하였었다. 그런 처참하고 참혹한 가난의 시절이른 바 보릿고개 넘던 그 때 그 시절우리 시골에서는 꼴머슴이라고 하여소풀을 한짐 해주고 밥 한끼 얻어먹는 아..
2024.06.09 -
고향의 봄 - 리틀엔젤스 - 故郷の春
고향의 봄 - 리틀엔젤스https://www.youtube.com/watch?v=Q0ysbSGL0RQ 고향[故鄕]의 봄1926년이원수(李元壽) 작사, 홍난파(洪蘭坡) 작곡 이원수는 이 동요를 중학시절인 10대에 지었는데, 배경은 이원수의 고향 창원군 소답동 천주산이다. 1절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절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朝鮮カラオケ・朝鮮歌謡 故郷の春https://www.youtube.com/watch?v=NL-zthjsirU 1절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복숭아꽃 살구꽃 아기진달래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리..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