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ting Articles(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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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건국은 친일'이라는 궤변
오피니언 최민우의 시시각각'1948년 건국은 친일'이라는 궤변 중앙일보입력 2024.08.27 03:25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3281 [최민우의 시시각각]'1948년 건국은 친일'이라는 궤변 | 중앙일보당시에도 ‘건국이 아니라 정부수립이다’ ‘건국이라고 하면 5000년 역사의 연속성이 단절된다’ ‘광복절이 있는데 굳이 건국절이 필요한가’ 등 반론이 거셌으나 1948년 시점에 대한 이견은www.joongang.co.kr최민우 기자중앙일보 정치부장 구독대한민국은 서자의 나라인가.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듯, 건국을 건국이라고 말하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구한말인 1910년 조선이 일제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식민통치를 당했다가 ..
2024.08.27 -
박근혜 사기 탄핵! 재심 청구의 문 열렸다!
[ 조우석 평론가 특별 영상 ]JTBC-헌재 망했다! 박근혜 사기 탄핵! 재심 청구의 문 열렸다! - “최서원은 드레스덴 연설문 열람·수정도 하지 않았다” 미디어워치가 22일 항소심 재판 앞두고 제출한 의견서는 현대사의 폭탄...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탄핵 재심 청구의 문 열려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등록 2024.08.20 10:34:43 2024.08.19 [편집자주] 본 칼럼은 조우석 정치평론가가 유튜브 채널 너만몰라TV에 2024년 8월 19일자로 공개한 영상 ‘[ 조우석 평론가 특별 영상 ] JTBC-헌재 망했다! 박근혜 사기 탄핵! 재심 청구의 문 열렸다! - 2024.08.19.’의 원고를 칼럼식으로 재편집하여 공개하는 것입니다. [ 조우석·정치평론가 ]..
2024.08.27 -
좌중을 뒤흔든 연설..해리스, 미국 최초 여성 대통령 도전
좌중을 뒤흔든 연설..해리스, 미국 최초 여성 대통령 도전 / YTNhttps://www.youtube.com/watch?v=_ahwE3H3O1Q Aug 23, 2024 #해리스 #카멀라해리스 #트럼프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22일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민주당 나흘째 전당대회에서 수락 연설을 통해 "나를 이 길로 이끈 최근 몇 년의 과정은 의심의 여지 없이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이런 예상 밖의 일이 낯설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사로서 나는 자랑스럽게 '민중을 위한 카멀라 해리스'"였다며 "국민을 대신해, 모든 미국인들을 대신해, 정당, 인종, 성별, 언어에 상관없이, 나와 같이 자라 힘들게 일하..
2024.08.24 -
헤즈볼라 총사령관에 "빨리 7층 피신" 전화...옮긴 곳에 폭탄 떨어졌다
헤즈볼라 총사령관에 "빨리 7층 피신" 전화...옮긴 곳에 폭탄 떨어졌다 얼굴 없는 '유령'이라 불리던 인물이스라엘군에 피살된 내막 드러나통신망 뚫어 공격 쉬운 위치로 유인누가 전화했는지는 아직 안 밝혀져 이철민 기자입력 2024.08.19. 10:26업데이트 2024.08.19. 13:29 7월30일 저녁,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한 건물에서 일하던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군 총사령관인 푸아드 슈크르(62세 추정)에게 누군가 전화를 했다. 사무실로 쓰고 있는 2층에서 7층의 거주 공간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라는 것이었다.헤즈볼라(’알라의 당ㆍ黨'이란 뜻)는 이슬람 시아파가 이끄는 레바논의 무장 정파로, 슈크르는 이 헤즈볼라의 군병력 양성과 이스라엘 공격, 테러를 총괄하는 인물이었다. 18일 월..
2024.08.20 -
이철우 교수 “대통령 주위에 이상한 역사의식 부추기는 이들 있지 않나”
이철우 교수 “대통령 주위에 이상한 역사의식 부추기는 이들 있지 않나”[월요 초대석]조종엽 논설위원2024. 8. 18. 23:15 이철우 교수 인터뷰“대통령이 ‘日帝 식민지배 불법무효’ 분명히 밝혀야”“尹, 중도지향성 잃은 것 아닌가”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24.08.16.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대통령이 ‘일제의 식민지배가 불법 무효’라는 대한민국의 일관된 기조를 분명하게 밝혀 모든 논란을 없애길 바란다.”최근 김형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으로 촉발된 정부와 광복회의 갈등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는 16일 동아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이 교수는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출마를 도운 최측근이자 죽마고우이면서, 이종찬 ..
2024.08.20 -
이 6·25 미군 포로들은 왜 中에 자발적으로 남았나
문화·라이프책 이 6·25 미군 포로들은 왜 中에 자발적으로 남았나 하버드 의대 교수 지낸 정신의학자"중공군 포로로 잡혀 고문받고도停戰 후 귀국 않은 건 '세뇌' 때문" 곽아람 기자입력 2024.08.17. 00:53업데이트 2024.08.17. 09:37 세뇌의 역사조엘 딤스데일 지음|임종기 옮김|에이도스|452쪽|2만5000원 1953년 6·25 정전협정 후 중공군에 사로잡혔던 미군 포로 21명이 귀국을 거부하고 중국에 남길 택했다. 미국 정부는 큰 충격에 빠졌다. 수용소에서 참혹한 고문을 받았던 자유민주주의 국가 장병들이 왜 공산주의 국가에 남기로 결정한 걸까? 그들은 변절자인가, 아니면 고문의 희생양인가. 정부, 학계, 언론계 등에서 뜨거운 논의가 이는 가운데 2차대전 당시 미 정보국에서 심리전 ..
202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