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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소이불루" "있는 죄는 없어지지 않아"
이원석 검찰총장 "소이불루" 도덕경 인용하며 이재명 겨냥? "있는 죄는 없어지지 않아"https://www.youtube.com/watch?v=5wBsPQkXv2o Jul 2, 2024이원석 검찰총장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후원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검찰총장이 사법시스템을 하늘의 그물에 비유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이원석 총장은 도덕경(道德經) 격언을 인용했다. 이 총장은 "하늘의 그물은 크고 넓어서 성긴 듯하지만 결코 놓치는 법이 없다(天網恢恢 疎而不漏·천망회회 소이불루)"며 "산처럼 흔들림 없이 법을 집행하기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말살" "권력자 수사하면 청문회 가야하나"…검사 탄핵 후폭풍 중앙일보입력 2024.07.03 14:38업데이트 2024.07.03 15..
2024.07.04 -
이재명 의혹 검사 4명 탄핵 발의…與 "탄핵중독 말기" 비난
이재명 의혹 검사 4명 탄핵 발의…與 "탄핵중독 말기" 비난유성운, 김한솔2024. 7. 2. 18:14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특혜 개발 의혹’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의혹’ 사건 수사 등을 담당한 검사 4명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2일 발의했다. 탄핵 대상은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 이재명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한 엄희준·강백신 검사,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한 김영철 검사 등 4명이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용민, 민형배, 장경태, 전용기 의원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박상..
2024.07.04 -
이종섭측, 국회 맹비난 "청문회 자체가 범죄" 박지원 "경솔..실패한 군인 맞지만, 좀 거시기"
선서' 거부했던 이종섭측, 국회 맹비난 "청문회 자체가 범죄"박세열 기자2024. 6. 25. 19:59 국회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했던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청문회 후 4일만에 "위헌·위법적 청문회"라며 "국회의 직권남용"이라고 국회를 맹비난했다. 이 전 장관의 변호인 김재훈 변호사는 25일 공수처 기자단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채상병 특검법안 입법 청문회를 언급하며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위헌·위법적 행태가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젓이 자행됐다"며 "헌법 취지에 따라 법률이 보장한 증인 선서와 증언 거부권을 국회는 정면으로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국회는) '죄가 없다면 선서하고 증언하라'는 식으로 증인들에게 선서와 증언을 강요했다"며 "증인에 대한 호통을 넘..
2024.06.26 -
"10분 퇴장! 반성하고 오세요!" 정청래·박지원 사퇴 외친 예비역장성들
"10분 퇴장! 반성하고 오세요!" '증인 선서 거부' 놓고 신경전 | 이슈픽 https://www.youtube.com/watch?v=Rj-Qp57mZjc 군인 조롱 갑질 청문회 벌인 민주당에 뿔났다... 정청래·박지원 사퇴 외친 예비역장성들https://www.youtube.com/watch?v=_4CkGZ6jDkg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 규탄 성명서 ■ 지난 6월 21일 민주당은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진행한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현역 및 예비역 군인들에 대한 씻지 못할 과오를 범하였다.■ 이에, 우리 예비역 장성 일동은 해병대원 입법청문회에서 정청래, 박지원 의원이 군 장성들을조롱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한 행위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며 강력히..
2024.06.26 -
해병대원 청문회 후폭풍… "조롱과 모욕, 코미디 본 듯"
정치국회·정당해병대원 청문회 후폭풍… "조롱과 모욕, 코미디 본 듯"野서도 "B급 청문회 같았다"주희연 기자입력 2024.06.24. 00:55업데이트 2024.06.24. 08:43 지난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 청문회에 이종섭(뒷줄 왼쪽) 전 국방부 장관 등 증인들이 참석한 모습. 1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청문회는 진상 규명 대신 야당 의원들의 막말·갑질·조롱만 남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덕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일 강행한 ‘해병대원 순직 사건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둘러싼 비판이 커지고 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이 사건 증인 11명이 출석해 12시간 가까이 청문회가 진행됐으나, 쟁점 의혹에 대한 진상은 가려지지 않고 야당 의원들의 갑질성 ..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