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8. 07:35ㆍTaiwanese Arts
莎韻之鐘 ☆台灣土地的故事
渡辺はま子
https://www.youtube.com/watch?v=rd1HRsb7TwE
宜蘭縣南澳鄉武塔派出所附近蘇花公路路旁有一座莎韻紀念公園,公園內的紀念鐘,每到整點時就會響起,然後播放《莎韻之鐘》歌曲。沙韻之鐘,曾經是一個時代傳奇故事。
日治時代,昭和13年(1938)9月,泰雅族少女莎韻協助日本老師搬運行李下山,不料途中遇到暴風雨,她在經過南澳南溪的獨木橋時不幸墜溪失蹤。 兩天後,新聞報導此事,標題寫著「蕃婦跌落溪中,行方不明」。原本只是一件單純的意外墜溪事件,卻因當時的時代氣氛及政治操作, 最後竟演變成為一個傳奇的故事與時代象徵。
1938년 9월 악천후 속에서 일본인 순사 겸 교사(당시 대만 원주민 지역에서는 일본인 순사가 교사를 겸했다.) 타키타 마사키(田北正記)의 짐을 나르는 것을 도와주다가 실족하여 익사한 아타얄족 원주민 소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황민화 프로파간다 영화. 주연은 이향란
《莎韻之鐘》主題曲 - 渡邊濱子
https://www.youtube.com/watch?v=iO7kpuQYXfE
サヨンの鐘(中、日文歌詞) (月光小夜曲)
【作詞:西条八十 作曲:古賀政男 唄:渡辺はま子】
昭和 15年 (1940年)
(一)
あらし.ふ,ま みね
嵐 吹き 巻く 峰ふもと 暴風雨吹襲著高峰山谷
폭풍우 몰아치는 산기슭
なが あや. まるきばし
流れ 危ふき 丸木橋 洪流岌岌可危衝擊著 獨木橋
물이불어 위험한 통나무다리를
わた たれ うるわ. おとめ
渡るは 誰ぞ 麗し 乙女 那過橋的美麗姑娘是誰呀
건너가는 아름다운 처녀
あか
紅き くちびる あぁサヨン 紅紅的雙唇~ 啊~莎韻
붉은 입술 아~사요ㄴ
(二)
は いくさい
晴れの戦いに 出てたまう 為了捍衛鄉土作戰 就要出征了
영광의 전쟁에 출정하시는
をを し. きみ なつ
雄々し 師の 君 懐かしや 雄赳赳的師君 讓人懷念
남자다운 스승의 모습 정다워
にな にもつ うた
坦う 荷物に 歌さえ ほがら 扛著行李 歌聲明朗
짐을 메고 노래도 명랑하게가네
あめ ふ ふ
雨は 降る降る あぁサヨン 大雨一直下一直下~ 啊~莎韻
비는 내리는데 아~ 사욘
(三)
ち あらし. はな..ひとえ
散るや 嵐に 花 一枝 暴風雨中凋零的 落花一枝
폭풍우에 지는 꽃한송이
き かな みず
消えて 哀しき 水けむり 哀怨的消失 化在水霧中
모습사라져 슬픈 물보라
ばんしゃ もり ..ことり な
蕃社の 森に 小 鳥は 啼けど 山地部落的森林裡 小鳥一直啼叫
신사의 숲에 새는 우는데
なぜ かえ
何故に 帰らぬ あぁサヨン 為什麼不回來~ 啊~莎韻
어찌하여 못 돌아오나 아~ 사욘
(四)
きよ おとめ まごころ
清き 乙女の 真 心を 清純少女的 真純之心
깨끗한 처녀의 참 마음을
だれ,なみだ しの
誰か 涙に 偲ばざる 誰不落淚 懷想思慕
누군들 눈물속에 그리지않으리오
みなみ,しま ふか
南の 島の たそがれ 深く 南方的島 黃昏已深暗了
남쪽 섬의 황혼은 깊어가고
かね な な
鐘は鳴る鳴る あぁサヨン 鐘聲也響了又響~ 啊~莎韻
종은 울리네 아~ 사욘
月光小夜曲 Ye Guang Xiao Ye Qu/ 紫薇Tse Wei
月光小夜曲~ 紫薇唱
https://www.youtube.com/watch?v=sC23nysjAH4
月光小夜曲
紫薇唱 作词/曲:周蓝萍
月亮在我窗前徜徉, 投進了愛的光芒;
Yuèliàng zài wǒ chuāng qián cháng yang, tóu jìnle ài de guāngmáng;
딜빛이 내 창가에서 넘실대면서 사랑스러운 빛을 비춰주고 있네요
我低頭靜靜地想一想, 猜不透你心腸。
Wǒ dītóu jìng jìng de xiǎng yī xiǎng, cāi bù tòu nǎi xīncháng.
고개 숙여 조용히 생각을 해보지만 당신의 마음은 도무지 알수가 없군요
好像今晚月亮一樣, 忽明忽暗又忽亮;
Hǎoxiàng jīn wǎn yuèliàng yīyàng, hū míng hū àn yòu hū liàng;
마치 오늘밤 달빛과도 같아서 갑자기 밝아졌다 어두워지고 또 갑자기 환해지네요
啊到底是愛還是心慌, 啊月光!
Ah dàodǐ shì ài háishì xīnhuāng, ah yuèguāng!
아~~도대체 사랑이 무엇이기에
사람 마음을 이토록 어지럽게 하는 걸까요. 아~ 달빛이여!
月夜情境像夢一樣, 那甜蜜怎能相忘;
Yuèyè qíngjìng xiàng mèng yī yàng, nà tiánmì zěn néng xiāng wàng;
달밤의 정경은 마치 꿈만 같으니 그 달콤함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細語猶在耳邊蕩漾, 怎不叫我回想。
Xì yǔ yóu zài ěr biān dàng yang, zěn bù jiào wǒ huíxiǎng.
귓가에는 엷은 속삭임 찰당찰랑대니 어찌 내가 추억에 잠기지 않겠습니까?
我怕見那月亮光, 抬頭把那窗帘拉上;
Wǒ pà jiàn nà yuè liàngguāng, táitóu bǎ nà chuānglián lā shàng;
이 밝은 달빛을 바라보기 두려워 고개들어 커튼을 들어올립니다
啊我心兒醉心兒慌, 啊月光!
Ah wǒ xin er zuì xin er huāng, ah yuèguāng!
아~취해버린 이 내 마음...
어찌할 수 없는 이 내 마음 아~ 달빛이여...
月光小夜曲(원곡= サヨンの鐘)
作詞 : 周藍萍 作曲 :古賀政男
月光小夜曲原自日语歌曲 'サヨンの钟'
作词:周蓝萍 作曲:古贺政男
月亮在我窗前蕩漾
위에 량 짜이 워 추앙 치엔 당 양
딜빛이 내 창가에서 넘실대면서
透進了愛的光芒
토우 진 러 아이 더 꾸앙 망
사랑스러운 빛을 비춰주고 있네요
我低頭靜靜地想一想
워 디 토우 징 징 디 샹 이 샹
고개 숙여 조용히 생각을 해보지만
猜不透你心腸
차이 뿌 토우 니 신 창
당신의 마음은 도무지 알수가 없군요
好像今晩月亮一樣
하오 샹 진 완 위에 량 이 양
(당신의 마음은)마치 오늘 밤 달빛과도 같아서
忽明忽暗又忽亮
후 밍 후안 여우 후 량
갑자기 밝아졌다...어두워지고 또 갑자기 환해지네요
阿~~到底是愛還是心慌
아~~~따오 디 스 아이 하이 스 신 후앙
아~~도대체 사랑이 무엇이기에
사람 마음을 이토록 어지럽게 하는 걸까요
阿~~~月光
아~~~위에 꾸앙
아~~~ 달빛이여
月夜情境像夢一樣
위에 예 칭징 샹멍 이양
달밤의 정경은 마치 꿈만 같으니
那甜蜜 怎 能相忘
나티엔미 전 넝샹왕
그 달콤함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細語又在耳邊蕩漾
사 위 여우 짜이 얼 비엔 땅양
귓가에는 엷은 속삭임 찰당찰랑대니
怎不叫我回想
쩐부자오 워 훼이샹
어찌 내가 추억에 잠기지 않겠습니까?
我怕見那月亮光
워파 지엔 나 위에량광
(그래서) 이 밝은 달빛을 바라보기 두려워
抬頭把窗簾拉上
타이토우바촹리엔라샹
고개들어 커튼을 들어올립니다
阿~~~我心兒醉 心兒慌
아~~~워신 얼 쭈에이 신얼황
아~~ 취해버린 이 내 마음...어찌할 수 없는 이 내 마음
阿~~~月光
아~~~위에 꾸앙
아~~ 달빛이여...
'Taiwanese A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雨夜花 / 紫薇 (0) | 2024.08.08 |
---|---|
月光小夜曲 原自日语歌曲 'サヨンの钟' (1) | 2024.08.08 |
鳳飛飛 - 雁兒在林梢 / Wild Goose on the Wing (0) | 2024.08.08 |
另一種鄉愁 \鳳飛飛 (0) | 2024.08.08 |
鳳飛飛好歌MV - 《白牡丹》 (0) | 2024.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