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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평등·직접·비밀[秘密]선거
보통·평등·직접·비밀[秘密]선거11950년대 말경 국민학교 사회 시간에 처음 접한선거의 4원칙으로 보통,평등, 직접, 비밀 선거를 배웠다. 그런 후 1960년 3월 15일 대통령 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 그 이틑날 등교를 하니투표가 이루어진 시골 국민학교 교실바닥은 온통 개표된 투표지들이 너절하게 뒤덮고 있었다. 얼마 후 난생 처음 들어보던 "데모"란 게 전국적으로 일어나더니 소위 4.19 학생 의거였던 것이다.3.15부정 선거와 4.19 학생 혁명!!!이승만 대통령의 하야에 이어 내각책임제 개헌에 따른 제 2공화국 정권, 장면 총리의 등장이다. 당시문맹율 70~80%를 자랑하던 시절이니 촌노인들이 투표지의 후보자 이름이나 기호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다반사. 하여 투표지를 받아 들고 당황..
2024.06.03 -
중화인민공화국 [중국공산당(中共)]의 한반도공정 야욕
주한 중국대사 발언 직접 비판한 尹 대통령, 왜? [이슈분석]https://www.youtube.com/watch?v=Q15eLgNzrxI 4,282 views Jun 14, 2023 #싱하이밍 #윤석열 전해드린대로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이 문제를 직접 언급 했는데요. 두 분과 함께 정치권 소식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김효은 전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싱하이밍 발언 직접 비판한 尹- 中, '싱하이밍 조치' 요구 사실상 거부?- 與 일각 "싱하이밍 추방해야"- 당내에서도 李-싱하이밍 회동 비판 나와 이건완 예비역 중장 "싱 대사, 우리 정부와 국민을 겁박" [아침에 만남]https:..
2024.06.03 -
섞박지와 나와 무지와 무식한
섞박지와 나와 무지와 무식한류지미 2023. 12. 7. 05:30진정 난 몰랐었네~~~믿거나 말거나... 푸념은 그래서 해보는 하염없는 헛소리일 수도 있을 터~! 그래도사람이적당히 몰라야지... 소승(小生)은 조선족인가 아닌가?자고로 조선인은 김치먹는 종족이다. 나는 일년 내내 김치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아무리 세상에 모르는 것이 천지에 널렸다 하더라도모름지기 조선사람이라면 김치는 알아야지... 김치는 토착 조선족의 생명선 아닌가. 나 진정 '섞박지'가 뭔지를 몰랐엇네.. 그걸 먹어본 적은 물론 있었고 입맛을 다신 적도 몰론 있었건만. ㅎ섞박지그 존함 석자난 진정 몰랐었네...(죽어도 그만인 지경에 이르도록 ㅋ) 아는 것이 힘~!알아야 먹고먹어야 산다. 알아야 산다. 몰라도 먹고 ..
2024.06.03 -
♀ , ♂ 여성을 암컷이라 하지 여성님으로 하나
♀ , ♂ “암컷이라 하지 여성님으로 하나”류지미 2023. 11. 24. 05:19 정치는 올바른 언행으로 나라를 다스려 백성을 안락하게 잘 살게 하는 것이다. 2020년대초, 불행히도 문재인 정권은 내편 네편 갈라치기 전성기로 '내로남불'은 위선의 극치에 달하였고 2024년 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거짓말과 막말에, 사기등 전과자로 온통 자기 범죄를 덮기 위하여 정치판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그런 엉터리를 열성으로 지지하는 소위 '개혁적인 여성당원'을 '개딸'이라 하여 이들은 정당과 민주 정치를 완전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상대를 인정하는 일은 안중에도 없고 주장을 펼침에 막말은 애초 기본 교양 상식이다. 저들 편이 아니면 '수박'으로 박살내는 저질답게 사람을 암컷이니 숫컷이니 지칭하는..
2024.06.03 -
달창군수(達倉郡守)
The Story from Me달창군수(達倉郡守)류지미 2020. 7. 17. 달창(達倉)과 달창군수(達倉郡守) 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과 김천시 농소면 경계에 있는 별미령(別味嶺)은그 옛날 조선시대에 성주(星州) 고을에서 한양으로 가는 길목의 첫 고개였었다. 성주군 벽진면 용암리 별미령 아래에는 달창(達倉)이라는 자연부락이 있고 예전에는 '창리국민학교'가 있었던 산간 오지 마을이었다. 그 옛날 나 어릴적 내 고향 시골마을 와룡(초전면 용성동)에서 지게를 지고 소위 '먼산나무(화목용)'하러 갈 제면 하루 걸려 달창 골짜기까지 다녀왔었던 아련한 추억도 아름답게 묻혀 있는 산골 마을이다. 나의 절친한 씨동무, 착하기만한 중학시절 학우 이영훈 학형(學兄)의 향리가 그 달창마을 못 미쳐 있는 탓에 정감을..
2024.06.03 -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시인과 나" ~~~ ❤♫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시인과 나" ~~~ ❤♫류희관 조회 312 17.01.19 11:59 댓글 14 The poet and I / Frank Mills 늙은 동심(童心)을 위한나의 낮잠, 나의 자장가 ( TheLullaby ♪ for My Nap)~~~❤♫ 프랭크 밀의피아노 음악("The poet and I")~, 듣노라면 언제나~ 언제나 내 영혼은 푸른 꿈 나래 달고저 하늘 멀리~높이 높이~... 날아 오른다. 사랑하는 나의 "시인과 나"는한 조각 뜬 구름위에 두둥실 몸을 싣고 뭉게구름 헤치며 정처없이 흘러만 간다어디론가....아득히 머나먼 하늘 나라로...(흔히 나도 몰래 어느새, 잠들어 버린다ㅎ...) 이제는 좀 늘근 소년ㅎ~, 시인이 되어시의 세계에 살고 싶었다. 아름다운 세상을 아..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