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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의 안했나" 국무위원 반발에, 최상목 "월권한 측면 있어"
최상목 "헌법재판관 임명 결정"…'쌍특검법'은 거부권 행사 뉴시스안호균 기자2024. 12. 31. 17:13 권한대행 국무회의 주재…정계선·조한창 즉시 임명"특검법 적절성 고민…엄격한 잣대 여야 머리 맞대길" "여야간 합의가 있는 정계선, 조한창 후보자는 즉시 임명하고 나머지 한 분(마은혁)은 여야 합의가 확인되는 대로 임명하겠다" [단독] "왜 상의 안했나" 국무위원 반발에, 최상목 "월권한 측면 있어"박태인2025. 1. 1. 05:0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오후 국무회의에서 여야 추천 몫인 2명(정계선·조한창)의 헌법재..
2025.01.29 -
부산서 강릉까지 환승 없이 열차로 간다…동해선 1월 1일 개통
부산서 강릉까지 환승 없이 열차로 간다…동해선 1월 1일 개통하루 8차례 운행, 부전~강릉간 운임 3만4900원박주영 기자입력 2024.12.31. 17:39업데이트 2024.12.31. 17:45 동해선 철도를 운행할 ITX-마음 열차가 지난 29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구간에서 시범 운행을 하고 있다./뉴스1 부산과 강릉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된다. 이로써 부산서 강원도 강릉까지 환승 없이 열차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ITX-마음이 부전(부산)~강릉(강원도) 구간을 하루 8차례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종전엔 강릉∼동해(45km), 포항∼부전(142.2km) 구간만 운영됐으나 중간의 삼척∼포항(166.3km) 구간이 개통되며 강릉~부전 간 전..
2025.01.29 -
무안공항 참사 유족 "정치인 인사만 하고 가"···李에 달려와 거칠게 항의
[시사쇼 정치다] 무안공항 참사 유족 "정치인 인사만 하고 가"···李에 달려와 거칠게 항의 https://www.youtube.com/watch?v=dk7JoPUL9RU Jan 2, 2025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잇따라 무안을 찾았습니다.유족을 위로하고 현장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이들에게 일부 유족은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한 유족은 무안공항을 방문한 이재명대표에게 'TV에 광고하러 오느냐?'며, 해결책을 찾기 전 까지 오지 말아달라고 항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제주항공 사고라면서 왜 무안에 가서 떼거리지어 얼쩡거리나...이재명 국제공항인가?놔 두란다 ㅊ~. 천박한 말투... 말장난질, 탄핵질, 분탕질, 거짓말질 전문가는 가라. @HGRyu-sz9kg0 ..
2025.01.29 -
바퀴 못 편 채 활주로 중간에 착륙… 시속 200㎞로 외벽에 충돌
바퀴 못 편 채 활주로 중간에 착륙… 시속 200㎞로 외벽에 충돌[무안공항 참사]오재용 기자조홍복 기자신정훈 기자김영우 기자입력 2024.12.30. 00:55업데이트 2024.12.30. 10:42 그래픽=양인성 사고 항공기는 29일 오전 8시 50분쯤 전남 무안국제공항 인근 상공에 들어왔다. 이 비행기는 이날 오전 2시 11분(현지 시각)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오전 8시 30분(한국 시각) 무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지연 운항하는 상황이었다. 여객기에는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 등 총 181명이 타고 있었다. 당시 무안공항의 날씨는 지상 10㎞ 상공에 구름이 조금 끼어 있었을 뿐 쾌청했다. 비도 오지 않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시 무안공항에는 남동풍이 초속 0.7m로 불고 있었다. 기상청 관..
2025.01.29 -
"참사 키운 콘크리트 4m 둔덕…어느 공항서도 못 봐" 전문가도 깜짝
"참사 키운 콘크리트 4m 둔덕…어느 공항서도 못 봐" 전문가도 깜짝 중앙일보입력 2024.12.30 18:33 업데이트 2024.12.30 21:25최경호 기자 황희규 기자 김하나 PD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된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끝 부분의 거대한 흙더미와 콘크리트 구조물. 황희규 기자30일 오후 2시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주변 도로. 공항 철조망 너머로 성인 남성 키의 배가 넘는 4m 높이의 흙언덕 주위에 항공기 파편이 흩어진 모습이 눈에 띄었다. 폭 15m, 길이 58m가 넘는 흙더미 위에 설치된 콘크리트 구조물은 전날 항공기와의 충돌로 곳곳이 파손된 상태였다.이날 활주로 주변에는 먼발치에서라도 사고 현장을 보려는 유족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2025.01.29 -
무안 찾아 유가족 만난 이재명 "할 수 있는 최선 다하겠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179명 사망 제주항공 사고기 탑승자 181명 중 생존 승무원 2명을 제외한 179명 사망.구조된 2명은 각각 20대 남녀 승무원으로,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께 랜딩기어(비행기 바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공항 시설물과 충돌해 기체 대부분이 화염에 휩싸이는 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승객 175명 전원과 조종사·객실 승무원 각 2명 등 179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틀째를 맞은 12월 30일 사망자 179명 가운데 141명의 신원이 확인됐다.정부는 이날 무안공항 청사에서 탑승자 가족과 취..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