朧月夜(おぼろ月夜, Oborozukiyo)

2024. 12. 13. 05:10Children's Songs

【Japanese Beautiful Songs/Japanese Traditional Songs】New Album Release! by Shaylee Mary

https://www.youtube.com/watch?v=aGZcdswDYEM

 

 

This song is my Japanese original song "Under the sky of hometown". You can download or Stream new mini album→https://linkco.re/UbF5n3ps

New mini Album Release on August.28th.2021

日本の美しい歌(Japanese Beautiful Songs)

 

1.ふるさと(Furusato)

2.朧月夜(Oborozukiyo)

3.ふじの山(Fuji no Yama)

4.赤とんぼ(Akatonbo)

5.君が代(Kimigayo)

6.故郷の空の下で(Under the sky of hometown)

( Music,Words,Arrangement : Shaylee Mary)

 

 

All Works(Recording,Singing,Music Arrangement,Mix,Mastering,Produce) by Shaylee Mary

Special Thanks by Oka Yoko, Tamiya Terashima

 

 

朧月夜(Oborozukiyo)

 

朧月夜(おぼろ月夜)唱歌(歌詞付)Oborozukiyo/Traditional Japanese song by シェイリー・マリー(Shaylee Mary)

https://www.youtube.com/watch?v=sLcOszWVPXk

 

 

The Night with a Hazy Moon (朧月夜 / Oborozukiyo)

おぼろ月夜(朧月夜) 1914年、作詞:高野辰之 作曲:岡野貞一/歌 : シェイリー・マリー

 

おぼろづきよ[으스름 달밤 

 

 

朧月夜 · NHK東京児童合唱団 ·

岡野 貞一,文部省唱歌 · 文部省唱歌,高野 辰之

https://www.youtube.com/watch?v=dNkjrz8ym88

 

 

 

 

~おぼろ月夜~ 由紀さおり・安田祥子

https://www.youtube.com/watch?v=xypadfQ3YbI

 

 

1)

나노하나 바타케니 이리히 우스레

の花畠に 入り日薄れ

유채꽃 밭에 드는 해 저물고

 

미와타스 야마노하 카스미 후카시

わたす山の端 霞ふかし

멀리 보이는 산 자락  안개가 짙어

 

하루가제 소요후쿠 소라오 미레바

春風そよふく 空を見れば

 봄바람 살랑부는 하늘을 보면

 

유우즈키 카카리테 니오이 아와시 

夕月かかりて におい淡し

초저녁달 걸려있고 향내 그윽하네

 

はなばたけ[畑, ] 꽃밭, 霞(かすみ)  端(は)

夕月(ゆうづき), 淡(あわ)し

 

 

 

2)

사토와노 호카ㅇ게모 모리노 이로모

わの火影も 森の色も

 마을의 불빛도 숲속의 빛깔도

 

타나카노 코미치오 타도루 히토모

田中の小路を たどる人も

밭 사이 오솔길을 찾아가는 사람도

 

카와즈노 나쿠네모 카네노 오토모

のなくねも かねの音も

개구리 울음소리도  종 소리도

 

사나가라 카스메루 오보로츠키요

さながら霞める 朧月夜

모두가  안개낀  어스름 달밤

 

火影(ほかげ)   蛙(かわず)  小路(こみち)

霞(かす)める 朧(おぼろ)  さながら [宛] 

             ~逸泉 訳

 

朧月夜:

      봄철 밤하늘에 뜬 달이 마치 안개 낀 듯 희미하게 보이는 정경을 말함.

 

 

朧月夜 · 鮫島有美子 · 岡野 貞一 · 高野 辰之

https://www.youtube.com/watch?v=f_kRss9FSUE

 

 

朧月夜 (おぼろつきよ)

作詞: 高野辰之  作曲: 岡野貞二

 

 이 곡은 1904년에 高野辰之에 의해 작사되고 岡野貞二에 의해 작곡된 곡으로 ,그 향수를 불러오는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로 해서 오늘 날 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가곡의 하나입니다.  이 곡은 탄생한 그 해에 당시의 심상소학교 6학년의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1948년에는 신재 소학교의 음악교과서에 채택되어 오늘에 이르고있습니다

 

  곡의 가사는 매우 격조 높은 문어체(文語体)로 되어 있어서 난해한 문구가 많은데, 주목할 점은 각 행의 음운구성이 모두 4+4+3+3 의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음악적으로 들린다는 것입니다. 

 

 이 곡은 1절에 봄바람, 유채꽃, 초생달, 밤안개로  봄을 맞은 시골의 초저녁 정경을 묘사하고,

2 절에 가서 이 모든 것이 결국은 밤안개 속에 가리워져 어스럼 달밤 속에 녹아들어간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2절의 가사는 눈에 들어오는 풍경만이 아니고 귀에 들어오는 소리까지.. 그리고 아마도 작자자신 까지도 포함하여.. 모두가 서서히 이 환상적인 공간 속에 녹아 들어가서 자연과 일체가 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듯 합니다.

 

 朧月夜:

   봄철에 밤하늘에 뜬 달이 마치 안개 낀 듯 희미하게 보이는 정경을 말함.

 

1)

の花畠に 入り日薄れ

わたす山の端 霞ふかし

春風そよふく 空を見れば

夕月かかりて におい淡し

 

 

2)

わの火影も 森の色も

田中の小路を たどる人も

のなくねも かねの音も

さながら霞める 朧月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