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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한국 1인당 GDP 94불, 필리핀 267불, 북한 137불...
6.25 전쟁이 할키고간 잿더미 나라, 보리고개 넘던 시절 찢어지게 가난했던우리나라는 세계 최빈국의 하나였다.1960년 한국 1인당 GDP 94불, 필리핀 1인당 GDP 267불, 북한 137불...1960년대에는 필리핀이나 북한보다도 못살았다.1966(?)년대에 필리핀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푸대접을 받고, 우리 한국도 언젠가는 필리핀처럼 잘사는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연설을 했다. 그후 다시는 필리핀을 방문하지 않았다는... 가난...굶어죽는 나라.절망과 기아선상보릿고개 넘던 시절찢어지게 가난한 나라, 오천년 맺힌 한, 한 많은 한의 민족. 하면 된다!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 박정희는 외쳤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니세상은 기적이라 하였다. 한강의 기적!!! 혁명가는 흔들었다. 일어..
2024.07.02 -
〈조선에 부탁〉: 인도 시성(詩聖)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
Rabindranath Thakur(or Tagore) 인도의 시성(詩聖)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100여 년 전 “일찍이 아세아의 황금 시기에 빛나던 등촉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라고 하였다. 또한 「25시」의 작가 게오르규는 약 40여 년 전 한국의 홍익인간 사상을 보고 대한민국은 세계를 비추는 밝은 등불이라고 하였다.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1861~1941)인도의 시인·사상가·교육자. 캘커타 출생. 시 ‘기탄잘리’로 동양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인도주의적 입장에서 예술과 종교에 대한 상념을 그려 낸 글을 발표하였다. 시집에 “아침의 노래”(1883), “기탄잘리”(1910), “초승달”(1913), “정원사..
2024.07.02 -
동방의 등불
cafe.daum.net현진건 학교 1941년 8월 7일 동양인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 문인 타고르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조선 민족에게 보낸 짧은 시로 우리나라 사람들과 널리 친숙해진 시인이다. 타고르는 1929년 3월 28일 동아일보 기자에게 6행의 매시지를 써 주었다. 동아일보는 주요한의 번역에 〈조선에 부탁〉이라는 제목을 붙여 4월 2일치 신문에 게재했다.일찍이 아세아의 황금 시기에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조선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동아일보는 4월 3일치 신문에 6행의 영어 원문도 실었다.In the golden age of AsiaKorea was one of its lamp-bearersAnd that lamp is waitingto be lighted ..
2024.07.02 -
한국교회, 동방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교회, 동방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기자명 천헌옥 입력 2023.05.18 06:13 수정 2023.05.18 06:14천헌옥 목사동방의 등불 / 타고르일찍이 아세아의 황금시기에빛나던 등불(등촉)의 하나인 조선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In the golden age of AsiaKorea was one of its lamp-bearersAnd that lamp is waitingto be lighted once againFor the illuminationin the East.”이 시는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조선을 위해 써준 메모 같은 시이다. 때는 1929년 3월 28일, 타고르는 일본을 세 번째로 방문하고 있었다. 당시 동아일보 기자가 그를 만나 조선을 방문해..
2024.07.02 -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강만길, 밟고 넘어서라
동아일보|오피니언[김순덕의 도발]‘분단시대의 역사인식’ 강만길, 밟고 넘어서라김순덕 대기자입력 2023-06-30 14:00업데이트 2023-06-30 14:00 23일 세상을 떠난 ‘분단시대’의 원로 사학자 강만길은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신지 모르겠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왜곡된 역사의식으로 북한을 비호하며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닌 반국가 세력을 비난해서다. 그 ‘왜곡된 역사의식’을 불어넣은 원조가 고(故)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2016년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제1차 포럼’이 열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악수하는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오른쪽). 동아일보DB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교수님은 역사의 진보..
2024.07.02 -
무엇을 남기고 떠날까?
무엇을 남기고 떠날까? [신동욱 앵커의 시선]https://www.youtube.com/watch?v=LrMv1H0WesY 조회수 22,263회 2023. 9. 16. #재벌 #장학생 #앵커의시선 미국 석유 #재벌 존 록펠러가 아흔한 살에 처음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합니다. "제 첫 체험입니다. 신의 가호각 있기를" 그러고는 5센트 동전을 꺼내 건넵니다. 노년의 그는 동전을 넣고 다니며 만나는 사람마다 나눠주곤 했지요. 그가 기독교 선교단체에 10만 달러를 기부했을 땐, 교계에서 '더러운 돈' 논쟁이 불붙었습니다. 냉혹한 독점 기업가의 돈을 받아야 하느냐는 것이었지요. 그는 인류 최고의 부자이자 자선가였습니다. 쉰 중반에 희귀병을 앓아 살 날이 얼마 안 남았을 때, 한 목사의 인도로..
2024.07.02